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로톡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없다는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환영한다는 의사를 4일 밝혔다.
코스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대한민국 경찰의 올바른 법 해석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국내 리걸테크 생태계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15일 서울 드림플러스에서 ‘제2차 혁신 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발전 지원 단체로 약 1700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융복합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규제·갈등 예방과 해소를 위한 ‘지(G)-스타 소통...
한국벤처기업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는 잇따라 논평을 내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한국벤처기업협회는 “창업자가 안정적인 경영권을 기반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게 돼 유니콘 기업을 넘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포도 “복수의결권의 발행 요건과 존속 기간 등을 엄격하게...
석열이형!.”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아이콘루프 라운지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초청해 ‘스타트업 정책 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코스포가 스타트업 업계를 대표해 대선후보에게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 정책의 방향’을 제안하고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24일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스타트업이 일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이니셔티브’는 스타트업 연구자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의 문화’를 알아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성진 코스포 대표의 이니셔티브...
이날 최성진 대표는 “코스포가 창립 후 5년간 규제 혁신을 위해 힘썼지만, 조금 더디고 답답한 게 사실”이라면서도 “(정부가) 스타트업이 혁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스타트업이 혁신의 성과를 나누는 책임감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스타트업들은 ‘규제를 풀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왔지만...
차정훈 중기부 실장을 비롯해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최성진 코스포 대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섰다.
콘퍼런스, 컴업 스타즈 피칭, 개방형 혁신전략 쇼케이스 등…3일 동안 대장정
개막식이 끝난 뒤 DDP 알림관에선 72개 업체가 부스를 세우고 ‘혁신’을 내세우며 자사 강점을...
온라인플랫폼 규제 관련법(온플법)이 정기국회 회기 내 통과할 가능성이 커지자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신중한 검토와 판단을 촉구했다.
코스포는 16일 성명을 내고 “15~30개 기업만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정부 발표와 달리 코스포 조사 결과 (온플법) 적용 대상 기업은 100개가 쉽게 넘는다”고 밝혔다.
플랫폼 사업자들의 덩치가 커지면서 불공정행위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스타트업 정책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코스포가 스타트업 업계를 대표해 대선후보에게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 정책의 방향’을 제안하고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초청 행사에는 코스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9일 낮 1시부터 ‘2021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다큐멘터리 ‘THE창업가’를 최초 공개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2021커뮤니티비프:커비로드’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됐다.
THE창업가는 창업가정신의 의미를 새기고자 특별 기획한 콘텐츠다. 코스포와 미디어 스타트업 커팅엣지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코스포가 출범 5주년을 기념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 부처별 무분별한 규제와 국정감사의 증인 채택은 글로벌 경쟁을 펼쳐야 하는 우리 플랫폼 기업의 발목만 잡는 결과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포는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가진 플랫폼 기반 스타트업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스타트업의 경쟁력은 곧 한 국가 경제의...
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대표는 “입법 취지와 달리 적용 대상이 광범위할 것 같아 업계가 우려하고 있다”며 “국내법의 경우 매출이 100억 원만 넘어도 법안이 적용되는데 공정위는 30개 이상이라고 하지만 최대 100곳까지 (대상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짚었다.
최 대표는 “플랫폼에 대한 규제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 글로벌 사업자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도 “국내 스타트업계는 지난 1년 동안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 통과를 염원해왔다”라며 “이 법이 통과됨으로써,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앱 마켓 시장의 공정한 토대가 마련된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앱 개발사 스타트업과 창작자 모두 이 법을 통해 앞으로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국내 ICT업계가 여야 의원들을 만나 구글 인앱결제 방지법이라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호소하는 공동서한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에게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지난달 20일 약 1500개 스타트업이 모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닥터나우’와 ‘엠디스퀘어’를 공동협의회장사로 선정했다.
협의회는 국내 원격의료가 한시적으로나마 허용되면서 숨겨진 수요가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해 2월 이후 올해 6월 20일까지 비대면 진료·처방은 226만4000건에 달했다. 이에 따라...
코스포 관계자는 “본 개정안은 국내 스타트업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큰 위협 요인을 해소한 것으로 환영한다”며 “나아가 스타트업이 성장해도 결국 앱마켓 사업자에 종속될 것이라는 우려를 상당부분 불식시킬 수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은 디지털 경제의 공정한 경쟁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불공정 행위”라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의협의 심의는 가격, 이용 후기, 치료 전후 사진 게재 등 합법적 광고를 금지해 소비자 알 권리를 불법적으로 침해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은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원하는 요구에 역행하고, 중소병원의 시장진입을 막아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란 우려를 밝혔다.
이익단체와 스타트업 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이러한 내용의 ‘리걸테크 산업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국민 대다수가 법률 서비스의 편리성과 투명성, 신뢰성, 접근성 등을 높이기 위해 IT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법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이날 성명문을 통해 “대형업체를 통한 온라인 광고는 용인하면서 보다 저렴하고 무료로도 이용 가능한 스타트업 플랫폼만 저격함으로써, 변호사 중 가장 약자인 청년변호사들과 플랫폼 기업 중 가장 약자인 스타트업의 싹부터 도려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법률소비자는 자신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변호사를 손쉽게 찾아낼 수...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산하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SPMA)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계와 규제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헬멧 의무화를 놓고 손질이 필요하단 의견이 나왔다. 헬멧 의무화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이뤄진 조치다. 새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용자가 범칙금을 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