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을 순산하면서 내 아이를 ‘로열 베이비’처럼 키워보자는 유아용품 특별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는 것.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8월 11일까지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를 한데 모은 ‘로열 베이비가 선택한 유아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마마스앤파파스, 브라이텍스, 맥클라렌 등 총 16개 브랜드 30여개...
그런데 이 모습은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미들턴 부부의 결혼식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
만화속 왕자가 입은 옷은 윌리엄 왕세손의 아이리쉬 가드 정복과 판박이다. 신데렐라가 입은 순백의 드레스도 케이트미들턴이 웨딩 마치때 착용했던 것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미래 내다보는 만화를 본 네티즌들은 "노스트라다무스 수준이다", "케이트미들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아기를 감싼 포대기는 미국 아덴아나이스 브랜드의 머슬린 속싸개 정글잼 디자인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유재석·나경은 속싸개'로 알려져 인기가 많으며, 국내에서는 해밀리앤이 공식 수입하고 있다.
천연재질인 순면으로 만들어 더운 날씨에도 아기의 체온이 너무 높아질 걱정이 없는 게 특징이다.
가격은 2개들이 세트가 평균 5만원대....
그는 정치가이자 군인으로 인도가 독립한 1947년까지 마지막 총독직을 수행했다.
BBC는 로열 베이비 이름과 관련, "왕세손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세손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퇴원 후 거처인 켄싱턴궁을 떠나 친정 버클버리에서 당분간 머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빈 사이에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했다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켄싱턴궁은 성명서를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 내외가 아들의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지었다고 기쁜 마음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켄싱턴궁을 찾아...
영국 왕실은 윌리엄 윈저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로열 베이비가 3.8kg로 태어났다고 밝혔다. 아버지 윌리엄(3.2kg)과 삼촌 해리 왕자(3.1kg),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3.3kg)를 모두 앞서는 몸무게다.
23일(현지시각)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앞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비와 나란히 선 윌리엄 왕세손은 로열 베이비를 공개하면서 “큰 아이다. 꽤 무겁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윌리엄 왕세손이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
지난 23일(현지시간) 케이트 미들턴 비가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로열 베이비'를 안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을 퇴원했다. 이 '로열 베이비'는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사진은 이들 부부가 아이를 안고 병원 린도윙 정문에서 기다리던 취재진과 시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관련 앱 5개가 무료로 출시됐다.
23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영국 왕실의 `로열 베이비` 탄생을 기념하는 5종의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앱은 ‘윌&케이트’라는 제목의 애플 기기 전용 앱으로 영국 왕자...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비의 아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영국 전역이 축제 분위기로 물든 가운데 새로 태어난 왕손의 이름 발표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22일(이하 현지시각) "케이트 미들턴이 22일 오후 4시 24분에 3.6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며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타운 크라이어’가 22일(현지시간)‘로열 베이비’의 탄생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는 이날 오후 4시24분 첫 아들을 얻었다. 이들 부부의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서열 3위를 부여받았다. 삼촌인 해리 왕자는 조카에 밀려 서열 4위가 됐다. 런던/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각) 영국 윌리엄 윈저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가 첫 아들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는 소식에 영국 전역이 축제 열기에 휩싸였다.
시민들은 “미래의 영국 왕을 또 한 명 얻었다”며 기뻐했다.
로열 베이비 탄생 소식은 케이트 미들턴 비의 분만 장소인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서 여왕의 공식 거처인 버킹엄궁으로 전해지고 나서, 오후 8시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부부의 첫 아들 출산을 축하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 부부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첫 아이 출산 소식을 기다렸다"며 "오바마 대통령 가족들은 영국 왕실과 모든 영국인이 이 역사적 순간을 잘 보낼 것을 바라고...
영국 윌리엄(31)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31) 부부가 고대하던 첫 ‘로열 베이비’를 순산했다.
이들 부부의 출산은 지난 2011년 4월 ‘세기의 결혼식’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영국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며느리 미들턴 왕세손 비가 22일(현지시간) 오후 4시24분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 린도윙에서 몸무게 3.79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미들턴 왕세손비가 출산을 준비중인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 앞은 '로열 베이비'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풍선을 들고 공주, 혹은 왕자를 기다리는 할머니, 아기로 분장한 사람 등 왕실 지지자들을 비롯해 진을 치고 있는 취재진들과 탄생기념품을 준비해놓고 있는 상점들까지 북적이는 모습이다. 로열 베이비의 출산 예정일은 원래 12일이었으나 출산이 지연되면서...
영국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출산을 앞두고 ‘로열 베이비’출생을 기다리며 영국 전역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 왕세손비의 아이는 성별과 관계없이 출생과 동시에 왕위 계승 서열 3위에 오르게 된다.
‘로열 베이비’로 인한 경제 효과는 3억8000만 달러(약 426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영국소매연구센터에 따르면 ‘로열...
임신 5개월째를 맞는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가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들턴이 5일(현지시간) 영국 동부 그림즈비를 방문한 가운데 환영 인파속의 한 여성이 왕세손비가 ‘딸’을 임신하고 있다는 힌트를 받았다고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환영 인파는 2000여 명에 달했다....
1973년 첫 선보인 몰튼브라운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식 워런트 인증을 받은바 있다. 케이트 미들턴, 퀸 엘리자베스 등의 로얄 패밀리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해졌다.
대표 제품으로는 블랙 페퍼콘 오일을 함유한 ‘블랙 페퍼 컬렉션’과 오렌지 블로썸 오일이 함유된 플로럴 향의 ‘나란지 라인’ 등이 있다.
영국의 왕세손 비 케이트 미들턴 공작 부인이 임신 소식을 알린 이후 첫 공식행사에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날 케이트는 한 자선단체가 운영하는 런던 남부의 클랩햄 요양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환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신 4개월째 접어든 케이트는 이날 회색 원피스 차림에 다소 배가 나온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