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개인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의 케이큐브 1호펀드에 2.6%를 출자했다. 케이큐브홀딩스는 카카오의 2대 주주(23.7%)이기도 하다.
바른손 대표이사가 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도 26일과 27일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하한가를 쳤다. 카카오의 주주라는 이유로 첫날 반짝 관심을 받은 위메이드도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내림세다....
바른손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개인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의 케이큐브 1호펀드에 지분 2.6%를 출자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카오의 2대 주주(23.7%)이기도 하다.
바른손 대표이사가 대주주인 바른손이앤에이도 26일과 27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 오전 장에서도 2% 이상 오름세다.
반면 위메이드는 카카오의 주주라는 이유로 '반짝' 관심을 받았다가...
바른손과 바른손이앤아이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투자한 케이큐브벤처스의 케이큐브 1호펀드에 3억원을 출자했다는 이유로 연일 급등세다.
하지만 한 증시전문가는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만큼 막연한 기대감에 묻지마식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1998년 한게임이 승승장구하자 2000년 이해진 의장의 네이버와 합병해 네이버컴을 공동 창업, 2007년 네이버에서 나와 카카오톡과 케이큐브벤처스 등을 설립해 오늘의 성공을 거둔 전력이 있기 때문.
현재 자수성가형 IT 주식 부자 1조원 클럽에는 김정주(46) NXC 회장과 이해진(47) 네이버 이사회의장(CSO), 게임업계 1세대인 김택진(47) 엔씨소프트 사장 등...
바른손이 다음-카카오 합병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보다 14.66%(195원) 오른 1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으로 바른손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 펀드에 출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손의 케이큐브 1호펀드에 대한 출자비율은 2.6%다.
김범수 의장의 케이큐브벤처스 지분을 합치면 50%가 넘어간다. 흡수합병했지만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하는 우회상장이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 두 회사가 시너지날 수 있을 것 같은데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가?
- 이: 김범수 의장이 최대 주주가 되는게 맞고, 결과적으로는 우회상장이 맞다. 사실 이 합병의 이유는 양사의 장점들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또 김범수 카카오톡 의장의 개인회사인 케이큐브벤처스에 지분을 투자한 바른손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네오위즈홀딩스도 나성균 대표가 카카오 주주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1.13% 상승했다.
이와 함께 다음글로벌홀딩스가 지분을 보유 중인 이스트소프트도 전거래일 대비 5% 가까이 올랐다. 다음글로벌홀딩스는 다음의 100% 자회사로...
초기 기업 전문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업체 코쿤게임즈에 3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코쿤게임즈는 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한 파프리카랩의 핵심 구성원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이다.
코쿤게임즈 이정욱 대표는 파프리카랩에서 사업·제품 개발을 전두지휘 한 바 있으며, 넥슨 출신의 송기문 CTO는 파프리카랩에서...
이번 투자를 이끈 케이큐브벤처스 임지훈 대표는 “하울링소프트는 국내 모바일 FPS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팀인 만큼 기존에 출시된 모바일 FPS 게임과 차원이 다른 몰입도를 갖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며 투자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하울링소프트는 좀비 콘셉트의 모바일 FPS ‘7DAYS(세븐데이즈)’를 티스토어에 출시, 수준 높은...
케이큐브벤처스가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웹젠의 대형작들을 함께 성공시킨 인력들이 독립해 세운 게임 스타트업이다. 레드사하라의 이지훈 대표는 웹젠의 퍼블리싱 그룹장, 해외사업실장으로서 웹젠의 글로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전두지휘 했으며, 박정석 이사는 배터리온라인...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인 주식회사 체리벅스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20일 밝혔다.
체리벅스는 위메이드에서 준비중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PRG) ‘네드(현 이카루스)’를 함께 만들며 수년간 손발을 맞춰온 정철호 대표와 장현진 이사, 강민수 이사 등 위메이드 핵심인력이 주축으로 설립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두나무는 모바일에서 가장 편하게 주식시세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권 플러스)’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증권 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보는 앱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해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큰 차별점은 락스크린...
이 앱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DUNAMU)’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일명 카톡증권으로 불린다. 카카오 내부적으로는 지난해 3분기 카톡증권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결정, 카카오톡과의 연계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앱은 지난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됐으며, 카카오 계정을 이용해 해외 지수 및 환율을...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헬스웨이브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3일밝혔다.
헬스웨이브는 복잡한 의료정보(질병 정보, 수술 방법 및 부작용 등)를 환자와 보호자가 알기 쉽게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전공의 출신인 정희두 대표가 직접 애니메이션 제작팀을 운영해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의사...
게임인재단은 위메이드가 20억 가량을 지원하고 남궁훈 이사장 외에 문태식 엔플루토 의장, 정욱 넵튠 대표,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 이지훈 데브시스터즈 대표가 이사진으로 참여한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가 감사를 맡았다.
게임을 통해 성공신화를 써나간 이들과 지금도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이 뭉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의 가장 큰 차별점은 쳇바퀴 도는 삶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능이 출중하고, 똑똑하고, 잘생긴 사람들이 전 세계에 즐비하지만 그들과 쳇바퀴에 같이 올라섰을 때 그들은 언젠가 지쳐 멈춘다. 그러나 나는 죽을 때까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유명한 미국 배우인 윌 스미스는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이런 말을 했다.
우리를 둘러싼 주변은 늘 빠르게...
“100명의 벤처 CEO를 육성하겠다”
NHN 창업주이자,카카오 대주주인 김범수 의장이 지난해 4월 소프트뱅크 벤처스 수석팀장 출신 임지훈 대표와 함께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 CEO 양성에 적극 나섰다.
케이큐브는 “모바일에서는 작은 규모와 자본, 아이디어면 창업할 기회가 있다”는 김 의장의 철학에 따라 설립된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 캐피탈이다.
일반...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사 발컨에 3억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발컨은 넥슨과 엑스엘게임즈에서 대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위주로 함께 했던 핵심 인재들이 ‘우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란 모토로 뭉친 팀이다.
‘아키에이지’와 ‘문명온라인’ 같은 대형MMORPG 신규기획과...
카카오 의장과 임지훈 대표가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는 주식회사 두바퀴소프트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바퀴소프트는 MMOPRG, 액션, 대전, 비행슈팅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출시해성공시키고 언리얼과 유니티 엔진을 모두 섭렵한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긴장감이 있으며 동시에 터치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임을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