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증권사들에게는 내부통제(컴플라이언스)시스템 강화를 주문했다.
◇금감원, 삼성증권 사후처리 주시 =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증권사 대표단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등 증권사 대표 17명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원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자본시장...
또 주가 조작 또는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내부자거래에 이용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규제하고 있는 행위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회사 컴플라이언스(내부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상장 초기에는 (해당 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많지 않아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그런 듯하다”라고 귀띔했다.
KB증권 리서치센터는 올 초 통합 리서치센터 출범과 동시에 강화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금융감독원의 증권사 리서치 업무관행 개선방안을 선제적으로 이행해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올해 초 조사분석보고서의 객관성 제고와 애널리스트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업무 개선방안을 공표한 바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반부패경영시스템 인증서 전달에 이어, 기업 청렴경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ISO37001은 공인인증기관의 반부패 의지 및 리더십, 부패 리스크 파악 및 평가, 리스크 모니터링, 지속적...
커뮤니케이션팀은 롯데정밀화학 대표를 지낸 오성엽 부사장이 맡아 그룹의 홍보와 CSR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컴플라이언스위원장은 외부 신망이 두터운 법조계 인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컴플라이언스위원회 감사담당은 기존 정책본부 감사실을 맡아왔던 김재화 사장이 계속 맡기로 했다.
아울러 통합 미래에셋대우는 CRO(Chief Risk Officer) 직속으로 리스크정책실을 신설하고, 감사와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강화했다. 이는 초대형 투자은행으로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리스크와 내부통제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김대환 창업추진단장은 “규모에서 뿐만 아니라 내실까지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IB...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의 법무, 감사,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등 4개 부서가 미래에셋증권 본사가 있는 명동 센터원 빌딩 25층에 둥지를 튼다. 현재 4개 부서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100여명 규모다.
애초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공식 통합 일정은 오는 11월1일이기 때문에 이번 센터원으로의 이전이 다소 빠르냐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설광호 한국투자증권 컴플라이언스센터장은 “금융투자업이 고객과 시장에 대한 신뢰가 기본임을 깊이 인식해 불공정∙불건전 거래 수익 차감제도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제도는 투자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향후에도 고객 보호를 위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구회경 △컴플라이언스(윤리경영) 이사 김동영 △아시아태평양지역 백신 부문 대외협력본부장 김정식
◆한국수력원자력 ◇승진 △기획본부장(상임이사) 전영택 △그린에너지본부장 오순록 △노무처장 박동복
◆전주대학교 △학생취업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겸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이존걸(법학과) △입학처장 겸 카운슬링센터장 겸 인적자원개발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