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도 2억6085만원에서 2억5075만 원으로 떨어졌고, 메가커피는 가맹점의 평당 연매출은 2027만원에서 2025만 원으로 0.1% 뒷걸음쳤다.
커피 가맹점들은 재료 등을 본사로부터 매입해 팔고 남는 수익을 가져가거나, 매출의 일정 부분을 본사로 보내고 남는 수익을 가져간다. 여기서 임대료와 인건비, 전기세 등의 비용을 빼면 가맹점주의 몫이 된다. 업계는...
2019년 395개였던 컴포즈커피 매장 수도 2년 후 1285개로 대폭 증가한 후 최근 가맹점 수가 2120개를 기록했다.
메가커피의 경우 2019년 801개에서 2년 뒤 1603개로 몸집이 커졌고, 같은 기간 빽다방은 621개에서 975개, 메머드익스프레스는 85개에서 297개, 감성커피는 162개에서 253개, 더벤티는 387개에서 761개로 점포수가 증가했다.
커피점이 우후죽순 늘고...
이어 ‘매머드오더’(37.8%), ‘컴포즈’(33.2%), ‘메가MGC커피’(22.3%), ‘빽다방(18.6%) 등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을 앞다퉈 출시한 편의점 앱은 식품·배달 카테고리 7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GS리테일의 대표 앱 ‘우리동네 GS’는 작년 하반기 대비 4계단 상승한 9위를 차지하며 식품·배달 앱 전체 10위권 내...
컴포즈커피가 ‘럭키박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당첨자들에게 경품 증정을 완료했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컴포즈커피가 가맹점 2000호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지난 3월 13일부터 한 달간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공식 앱으로 주문 및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던 이벤트로 약 130만 건에 달하는...
론칭 9년 만에 가맹점수 2061개를 기록하며 급팽창하고 있는 컴포즈커피는 이달 11일부터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2700원에서 2900원으로 7.4%, 바닐라라떼는 3000원에서 3300원으로 10.0% 각각 인상된다.
정부의 압박에 식품업체들이 눈치보기에 나서며 인상을 주저하고 있지만, 원재료와 물류비, 인건비 등의...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2월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를 제외한 음료 57종 제품 가격을 200~700원 인상했고, 컴포즈커피는 이달 11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10% 내외로 올린다.
업계에서는 후발주자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가격을 인하했다고 보는 있다. 선발 주자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기 위해 되레 가격 인하에 나섰다는 얘기다. 쫄면을 포함한 국내 비빔면...
컴포즈커피는 30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감일중앙점에서 2000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열었다. 컴포즈커피 가맹 본부 임직원도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20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룰렛, 50% 할인 쿠폰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2014년 브랜드 론칭한 컴포즈커피는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150호점, 2019년 400호점, 2021년 1380호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 메가커피와 할리스가 2021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팔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컴포즈커피도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를 출시했다.
올해도 커피전문점들은 디카페인 커피에 공들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직영점을 대상으로 디카페인 변경 서비스를 도입해 테스트에 나선 이디야는 1월 초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를 출시했다. 자체 디카페인 원두를 활용해 제공되는...
커피전문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컴포즈커피는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내놓고 고객 몰이에 나섰다.
컴포즈커피는 자사 앱 가입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년도 연간 누적 이용 금액 대비 등급이 나뉘는 VIP 멤버십 프로모션을 최근 내놨다. 지난해 누적 결제액 300만 원 이상인 고객인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컴포즈커피 30만원 금액권, MD 상품 증정 10세트...
2014년 브랜드를 론칭한 컴포즈커피는 지난해 말 기준 가맹점 수가 1945개에 달한다.
대형 커피전문점도 계속해서 덩치를 불리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2020년 1300여 개에서 작년 말 1550여 개로 늘었다. 직영점 사업을 하는 스타벅스 점포 수도 지난해 131개 증가한 1770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으로 가맹점 수익이 줄고 있다. 가맹점 확보가 어려워지면...
2014년 브랜드를 론칭한 컴포즈 커피는 현재 가맹점수가 1804개다.
반면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강자들은 성장세가 멈춰 있다.
2018년 1067개였던 투썸플레이스는 이듬해 CJ푸드빌에서 독립한 후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면서 지난해 말 1463개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할리스는 539개에서 570여 개로 소폭 느는 데 그쳤고, 카페베네는 363개에서 300여 개로 되레...
2월에는 커피빈이 100원씩 판매가를 올린 데 이어 폴바셋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4월에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제품 판매 가격을 약 3년 만에 평균 2.5% 상향 조정했고, 컴포즈커피는 5월부터 300원 씩 가격을 올렸다. 6월에는 메가커피도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최근 길거리를 걷다 보면 메가커피와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가 브랜드 중 매장 수 기준 각각 1·2·3위인 세 브랜드는 저가 커피 삼대장으로 불리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노란색’을 브랜드 컬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메가커피의 경우 브랜드 로고나 카페 외관에 노란색을 사용하고 있고, 컴포즈커피도...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컴포즈커피가 가맹점수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16일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올 상반기 국내 가맹점수를 1700개로 확대했다”며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가맹점은 300개 이상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내 2000호 점 오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경영 실적 및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가맹점들과 시너지 기반...
감성커피는 5월 한달 간 오픈 예정인 점포 수만 12개이며, 2014년 브랜드를 론칭한 컴포즈 커피는 현재 가맹점수가 1514개에 달한다.
이에 반해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강자들은 성장세가 멈춰 있다. 2018년 1067개였던 투썸플레이스는 이듬해 CJ푸드빌에서 독립한 후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면서 지난해 말 1463개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할리스는 539개에서 570여...
앞서 빽다방을 필두로 컴포즈는 물론 CU의 컵 커피, 이마트24의 PB 원두커피 브랜드 '이프레쏘' 커피까지 오르며 '편의점 컵 커피 1000원' 시대도 저물고 있습니다.
외식가격공표제는 시작부터 잡음이 많았습니다. 이른바 과거 'MB물가'의 향기가 진하게 났기 때문이죠. MB물가는 과거 이명박 정부시절 엥겔지수 등을 비롯해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자 배추, 무, 파, 심지어...
빽다방, '1000원' 편의점 컵 커피에 이어 대표 저가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도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컴포즈커피는 내달 1일부터 아메리카노 커피를 포함한 일부 제품 11종에 대해 200~300원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컴포즈 커피는 빽다방, 메가커피 등과 함께 2020년 점포 평균 매출이 2억 원을 넘는 저가커피 브랜드다....
△노랑통닭 △커브스 △또봉이통닭 △생활맥주 △컴포즈커피 △박가부대찌개 부산대점 △이성훈 세종대 교수 등 브랜드와 개인에게 총 7점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외에 커피에반하다, 국수나무 등 2곳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더벤티와 신의주찹쌀순대 등 2곳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은...
이밖에도 △컴포즈커피 △생활맥주 △7번가피자가 식품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채선당 등 17곳은 업종별 부문, 동방성장 부문, 연구개발 및 정보화 부문, 해외진출 부문, 신생 브랜드 부문, 가맹점 부문 등 6개 부문에서 기여한 공로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