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하는 서비스인 ‘증권 플러스 for Kakao(이하 카톡증권)’가 소셜트레이딩시스템(STS)의 대표주자로 우뚝 섰다. 증권사들은 카톡증권을 통해 기존 모바일 주식투자자들을 각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카톡증권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STS의 대표주자격인...
또 오는 10월에 카톡 증권플러스는 투자 실력을 겨루는 ‘모의투자 게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톡 친구들과 모바일 게임 ‘애니팡'에서 순위를 매기듯 투자 수익률을 놓고 경쟁을 벌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두나무 측은 “현행법상 정보 공유가 가능한 한도 안에서 실제 투자수익률 등도 친구들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IT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해외 메신저 사용이 늘고 있다.
해외 메신저 앱은 최근 증시관련 수사와 관련해 카카오톡을 사용했던 애널리스트들은 모두 구속됐지만, 러시아의 텔레그램을 사용했던 애널리스트들은 증거불충분으로 구속을 면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텔레그램은...
3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카카오톡이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 증권사 모바일 주식 매매 서비스를 연결한 ‘증권플러스 for 카카오(이하 카톡증권)’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카톡증권’은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와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고 계좌가 개설돼 있다면 매매도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카카오톡의 소셜 기능으로 등록된 친구들과...
2일 현재 키움증권을 필두로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이 카톡증권과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SNS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연계한 주식매매서비스가 이달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다른 증권사들 역시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증권사들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왔던 편중된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서도 고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카톡증권)와의 마케팅 제휴를 통해 모바일 상에서 생중계한다.
‘Creative Trader 2014’ 10억 실전투자대회는 HTS리그, MTS리그, 포인트리그로 나눠진다.
HTS리그는 참가자의 예탁자산에 따라 H3000, H1000, H500의 3개 리그로 나눠진다. 3000리그는 대회 시작 전 크레온 계좌에 예탁자산이 3000만원 이상 예치돼...
대신증권 크레온이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카톡증권)을 통해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증권거래용 앱 개발업체인 두나무와 업무제휴를 맺고 19일부터 카카오톡과 연동한 증권거래용 앱인 ‘카톡증권’에서 증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톡증권 서비스 오픈을 통해 대신증권은 전국적으로 3300만명 이상의 카카오톡...
삼성증권은 카톡증권(증권 Plus for Kakao) 운영업체 ‘두나무’와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SNS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 제휴로 오는 26일부터 8주간 진행되는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참가 희망자들은 카카오톡의 증권 Plus 앱을 통해 대회 안내확인과 참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대회 기간동안 다른 참가자들의...
증권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확인하는 카톡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셜 기능을 도입해 카톡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카톡’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소셜 트레이딩이 가지는 특징이다. 온라인 친구들과 수익률을 한눈에 비교하는게 가능해진다.
또한 투자자들이 카카오톡...
증권 플러스 제공업체 두나무 송치형 대표이사는“3500만 카톡 유저들이 증권플러스를 통해 최신 주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메신저와 연동된 서비스인 만큼 이를 악용한 정보유통, 지나친 경쟁 등 부작용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증권플러스를 통해 5월 19일부터 투자 컨텐츠 등 정보제공 서비스가 오픈 예정이며, 6월 초부터는 증권플러스를 통해 주문을 낼 수 있다.
한편, 증권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는 카톡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하여 카톡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가입자 증가율 둔화를 보이고 있는 카톡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라인은 지난해 11월 25일 가입자 수 3억명을 넘어선 이후 4개월 만에 1억명을 추가했다. 올해 들어 한국·미국·멕시코·말레이시아에서도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며, 1000만 가입자 돌파국가는 일본·대만·태국·인도네시아·스페인·인도를 포함해 모두 10개국으로 확대됐다.
가입자 증가에 따라...
두나무는 모바일에서 가장 편하게 주식시세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권 플러스)’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증권 플러스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실시간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손쉽게 보는 앱으로, 소셜기능을 도입해 친구들이 등록한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큰 차별점은 락스크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카톡증권’으로 증권투자포털사업에 나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달 안에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플)’라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앱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DUNAMU)’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일명 카톡증권으로...
현재 서비스가 시작된 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카톡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같은 ‘애니팡’의 흥행을 동력삼아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증시 상장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 하나그린스팩과 합병을 통해 증시 입성을 알린 선데이토즈는 이후 주주총회에서 합병 승인을 거쳐 지난해 11월 5일 첫 거래가 시작됐다....
문자나 카톡 등을 확인하기에도 정말 편리하다.
문자 메시지는 기본 세팅이 돼 있고, 카카오톡이나 라인, 챗온 등은 애플리케이션(앱)을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에 설치하면 된다. 문자와 카카오톡 모두 읽기만 가능하고 직접 답장을 보낼 수는 없지만 바로바로 메시지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효율적이었다.
갤럭시기어는 평소 화면이 꺼져있지만 손목을 들어...
알뜰족은 미소
-LG유플러스도 광대역 LTE 연내 수도권서 서비스 시작
-카톡, 위치기반 서비스 추가
-KT3년연속 통신분야 1위
△중소 벤처
-中칭다오 등 3곳에 중기전용매장
-R&D실패해도 책임 안묻겠다
△유통
-외식업계 새 브랜드 줄잇는다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시, 롯데마트 실시간 환율적용
△기업 증권
-골드만 '더산다'...메릴린치 '매수주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