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이 차두리를 원격 조종하고 있어 그가 볼을 잡을 때에는 말이 없다"며 웃음을 전해주고 있다.
한국은 이날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로 2-0으로 그리스를 꺾었다.
한편 그리스의 미드필더 카추라니스가 '잔디남'이라는 애칭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경기 도중 자신의 축구화 스터드에 잔디가 파이자 곧바로 덮어줘 이 같은 애칭을 얻었다.
차두리가 로봇이라는 얘기를 꺼냈고 아버지인 차범근 해설위원이 그를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설이 흘러나온 것.
한편 한국은 이날 이정수와 박지성의 골로 2-0으로 그리스를 꺾은 가운데 상대 미드필더 카추라니스가 '잔디남'이라는 애칭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경기 도중 자신의 축구화 스터드에 잔디가 파이자 곧바로 덮어줘 이 같은 애칭을 얻었다.
한국축구대표팀이 지난 12일(한국시간) 열린 그리스와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가운데 그리스의 미드필더 코스타스 카추라니스가 '잔디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추라니스는 후반 30분 볼을 다투던 중 넘어지면서 자신의 축구화 스터드에 잔디가 파이자 곧바로 파인 잔디를 덮어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카추라니스에게...
전반 2분 경기시작 동시에 만들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카라구니스가 차올린 볼을 키르기아코스가 헤딩으로 골문 앞에 떨궜고 쇄도한 카추라니스가 가볍게 마무리했다.
북한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23분 얻은 프리킥에서 홍영조가 내준 볼을 정대세가 받아 수비수를 제친 후 오른발 강슛을 날렸다. 볼은 포스트바를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북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