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혁신 법안으로는 의원 국민소환제 도입과 출판기념회 투명화, 의원 징계수준 강화, 의회윤리감독위원회와 의회세비심사위원회 설치 등을 골자로 한 ‘국회의원 특권 방지법’을 추진할 방침이다.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를 위해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는 ‘개인정보보호 강화법’을 제안했다. 이어 국민피해에 대한 집단소송제...
자서전은 2010년에 펴낸 교양서적 ‘헌법사 산책’(산수야 펴냄)에 이은 자신의 두 번째 책이다.
자서전은 인생에 관한 생각을 모은 ‘인생은 한바탕 여행’, 정치 입문 이후의 이모저모를 담은 ‘정치의 봉사 현장에서’, 가족사와 개인사를 정리한 ‘하늘이 허락한 나의 삶’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5일 오후 6시 통영시 무전동 오복뷔페에서 열린다.
월산4동 주민들은 6일 오후 7시 월산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잡지 ‘월산4동에 살다 2호’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는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시작된 마을잡지 출판 사업이다.
마을잡지에는 주민들이 추진한 마을공동체 협력 사업을 비롯해 40년 전통의 동네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 책은 작성부터 편집, 출판기념회까지...
한편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인 이날부터 선거일까지는 정당과 후보자 명의의 광고가 금지된다. 이와 함께 누구든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다.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게시판, 전자우편 등을 제외한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동네마다 출판기념회가 한창이다. 여느 출판기념회와는 사뭇 풍경이 다르다.
저자와 독자가 도란도란 마주 보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질문하고 답하는 북 콘서트를 연상하면 오산이다. 장소부터 다르다. 서점이나 도서관의 한 공간이 아니라 호화스러운 웨딩홀이거나 심지어 수천 명을 수용하는 체육관에서도 한다. 축사도 길고 저자의 인사말도 웅변조에 가깝다. 대개는...
손 상임고문은 이날 전남 순천대학교에서 열린 민주당 이낙연 의원의 출판기념회 축사를 통해 "야권 통합을 계기로 국민 여망을 담아 지방 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수권 체제를 갖춘 정당으로 태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안철수 현상은 기존 야당에 대한 국민의 좌절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번 통합이 지방선거에서 쉽게 이기기 위한...
새누리당이 국회의원 출판기념회의 횟수, 규모 등을 제한하는 준칙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정치자금 모금을 위한 꼼수’로 활용된다는 여론의 비판을 고려한 것이다.
황우여 대표는 27일 의원총회에서 “출판기념회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많기 때문에 제가 당 윤리위와 여러 의원들과 의논해 하나의 준칙을 만들었다”며 “의원들이...
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김태년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공약을 반드시 지켜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돈 드는 공약도 아니기 때문에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이제라도 입장을 바꿔서 공약을 꼭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가 끝내 불발될 경우...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속의 인문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홍 의원은 “‘국회속의 인문학’은 해방 이후 회의록을 통해 국회의 역할과 참모습을 알리고 정쟁에 지친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집필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전북도지사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중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내달 1일 전북대 삼성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강봉균 전 장관 측의 한 관계자는 24일 언론을 통해 "강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가 3월1일로 확정됐다. 당일 공식행사에 새정치연합 창당준비위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도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각에선 강 전 장관이...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국회 속의 인문학' 출간에 맞춰 오는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홍 의원이 이번에 출간한 '국회 속의 인문학'은 폐쇄적인 국회 내부 이야기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국회 회의록을 통해서...
17일 저녁, 김 교육감이 서울 코엑스에서 연 출판기념회에선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 의원이 나란히 참석해 이 같은 야권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줬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끝낸 뒤 저녁에 김 교육감을 찾아 축사를 했다. 김 대표는 당초 참석 일정이 없었지만 부랴부랴 스케줄을 짜 방문했다. 마침 자리 배치도 김...
이런 가운데 교육감 3선 도전과 도지사 출마를 놓고 고심 중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이날 저녁 서울 코엑스에서 연 출판기념회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안 의원이 나란히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 대표와 안 의원이 양 옆에 앉아 '김상곤잡기'에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 교육감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교육감 3선에 중심을 둔다"면서도 "도지사에...
김 교육감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이같이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육감이 안 의원이 개인적으로 따로 만났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의원과의 만남에 대해 김 교육감은 "우리 사회 문제와 정치 현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대화와 관련해서는 "현 정부가 최근 정부 중 가장...
해양수산부 장관을 각각 새정치연합의 경기지사와 부산시장 후보로 영입하려고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은 창당 발기인대회가 끝난 뒤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김 교육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안철수 신당의 모습이 가시화 하면서 안 의원이 추구하는 ‘새정치’의 정체성과 본격적인 ‘독자세력화’가 시험대에 오르게 된 셈이다.
선친처럼 사랑받는 도지사로 도민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정 총장은 오는 22일 충남 공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그의 선친은 충남지사를 두 번 지낸 정석모 전 의원이다. 정 총장은 선친 지역구인 충남 공주·연기에서 16대 때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출판기념회는 열지 않기로 했다. 책에는 지난 2000년 16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할 당시부터 잇달아 3선을 지낸 12년 동안 느꼈던 한국정치의 실상과 문제점, 스스로의 반성 등이 담겨 있다.
원 의원은 “대통령 절대권력, 양당의 대결정치, 국민과 동떨어진 공천권 등 3가지 문제를 핵심적으로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한국정치 틀을 바꾸자는 내용으로...
이와 함께 혁신안은 △출판기념회의 회계투명성 강화 △의원들이 받는 선물과 향응에 대한 규제 강화 △축부의금 등 경조금품 관련 규제 강화 △국회 윤리위원회의 객관적 운영 도모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수준 강화 등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인 이른바 ‘김영란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켜 공직자 윤리규정을...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이 25일 인천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의원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 출마를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인천 숭의아레나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팽이는 제 집을 버리지 않는다' 출판기념회는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서청원 의원, 이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