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출정식에 장애인 딸을 데리고 온 점도 동정표를 얻으려는 계산”이라고 거부감을 드러냈다.
유세 현장에서 나경원 후보는 “딸이 출정식 무대에 오른 점을 두고 여론이 엇갈리는데 어떻게 생각하나”란 기자의 질문에 얼굴을 찌푸리며 즉답을 피하기도 했다. 뒤이어 같은 날 오후 나경원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과 함께 출정식에 나섰다는...
◇김부겸 후보 "대통령으로 나라 개혁 길 꿈꿔" = 이날 김부겸 후보는 오전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정식을 통해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와 진영정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확실히 개혁하는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8년 전 대구에 내려오면서부터 도전을 시작한 포부가 있었고, 대구에서...
선거운동 출정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현장유세는 영상으로 대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세 첫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광진을 고민정 후보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유세에 참여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유세 첫 일정으로 새벽버스를 탑승해 유권자들을 만나 "민생경제...
민주당 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상황에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출정식은 열지 않고 곧바로 후보별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중구 임동호 후보는 태화루 앞, 남구갑 심규명 후보는 공업탑 로터리, 남구을 박성진 후보는 현대해상사거리, 북구 이상헌 후보는 호계 철길사거리, 울주군 김영문 후보는 굴화 하나로마트...
제 눈에는 고민정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엄마 뱃속에서 나오지 못한 뱃속에서 얼굴만 빼꼼히 내놓은 아기 캥거루 정치인이다.”(오세훈 미래통합당 서울 광진을 국회의원 후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접전지 서울 광진을 자양사거리에선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국회의원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출정식이 각각 진행됐다. 2시간 차를 두고 파란...
수원무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출정식 대신 오전 7시 수원 망포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활동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재순 미래통합당 후보는 수원 곡선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에 나섰다.
정의당 이병진 후보는 망포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고 유세차를 타고 선거구 곳곳을 돌며 연설을 했다.
현역 의원 3명이 맞붙는 안양...
“일을 배워가면서 하려는 초보운전자가 아니라 공약과 정책을 무겁게 생각하는 진짜 일꾼을 뽑아달라.”
오세훈 미래통합당 광진을 후보는 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를 겨냥해 “추미애 장관이 초보운전자에게 맡겨놓고 떠났다”며...
열린민주당이 2일 광주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열린민주 이근식 대표와 손혜원·정봉주·박홍률·최강욱·김진애 공동 선대위원장, 김의겸·최강욱 등 비례대표 후보는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 대표는 방명록에 ‘빛고을에 서린 한 풀어 드리고 님들의 꿈과 뜻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들은 참배 직후...
임종석 전 실장은 2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출정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장 마음 가는 곳이 광진을”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호남 지원 관련해서도 “의논 중인데 제가 도움될 수 있는 만큼은 도리를 다하려 한다”면서 어느 지역을 특정해 지원할 의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힌 뒤 첫 공식 행보로 광진을...
임 전 실장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유세 지원에 나서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힌 뒤 첫 공식 행보로 광진을 등에서 총선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공식적인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도 고사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마켓’ 행사를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중인 가운데 24일 한국청소년재단 ‘2019 몰래 산타’ 출정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몰래 산타 행사는 한국청소년재단이 크리스마스에 맞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 14회 째 맞는 행사다.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24일...
행사 기간 오픈 스튜디오 및 왕홍 글로벌 부스 운영, 온ㆍ오프라인 특판전, 브랜드K 제품과 우수 소상공인 홍보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조명 설치, 마마무ㆍ바다ㆍ솔지 등 K-POP 및 국방부 군악대 공연, 몰래산타 출정식,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2019 KBS 가요대축제’ 방청권 추첨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첫날인 21일에는 소상공인 온라인...
맹방해수욕장에서의 출정식부터 통일전망대를 찾아 태극기 퍼포먼스 등을 펼친 마지막 순간까지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긴 모든 시간들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는 사진전 개최를 기념해 8일 참가자들을 본사로 초청, 한화 자전거 평화여행 결과보고회도 진행했다.
활동 영상과 사진을 함께 감상하고 서로의 추억이 담긴 활동 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