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철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안병화 전 상공부 장관,이수일 동부제강 부회장,오일환 한국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최중경 장관은 “최근 철강 산업은 안팎으로 격변기에 있어 향후 몇 년간의 대응에 따라 미래 철강 산업의 경쟁력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내수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철강시장을 개척해야 하고, 범용재 중심의 제품을 고급화해 철강산업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철강수요산업의 변동을 적극 반영하는 등 선제적 R&D를...
“소모성 자재 구입시 대기업 MRO 업체 보다는 가급적 중소 업체를 통해 구매해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8일 이같은 내용의 권고를 담은 공문을 전 소속기관 및 산하 공공기관에 전달했다.
지난 6일 정부는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이 2008~2010년 3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33개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이 대기업 계열사 MRO를 통해 구매한 사무용품 및 전자...
메릴랜드주 무역·투자 사절단은 한국과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개발(R&D)협력, 투자확대, 양국 간 경제현안 등을 논의하고 최중경 지경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MOU는 바이오 및 녹색산업 등에서 양국 산업 공동발전 및 국제 공동진출 역량 강화에 관한 포괄적 협력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으로 미래 핵심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녹색·정보기술 분야에 있어 공동R...
"기관장이 3년간 좋은 성과를 냈다고 해서 반드시 연임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3일 MBN 뉴스에 출연해 "기관장은 성과도 중요하지만 급변하는 환경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조직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중경 장관은 "계속해서 새로운 분야를 만들어 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전기요금 인상 시기를 못 박지 않고 신중하게 검토할 것”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3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에 출연해 전기요금 인상 시기를 8월로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무엇보다 환율하락정책 반대를 분명히 했다. 그는 “환율이 떨어질 때 당장은 수출을 하게 되겠지만 투자여력을 확보 못하기 때문에 2, 3년 지나면...
선정된 기업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기업정보를 제공해 대학생이 자신의 선호 유형에 따라 탐방 기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선호유형은 인재육성형, 성장잠재형 고용안정형, 근로조건 우수형이 있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며 정부가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1만가구 대회를 매년 정례화하고, 기존에 추진중이던 에너지 절약정책과의 접목과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전 국민의 행동변화와 에너지 절약문화 정착으로 연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경부는 ‘범국민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종 심사결과 최종수상작 11편을...
최중경 HMC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최근 리베이트 약가 인하 연동제 등 정부의 약가 인하 조치로 제약업황이 최악에 달해있는 상황에서 피해 수준이 10억~20억원 정도로 타제약사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메로펜 등 주요 도입 품목의 특허 만료로 약가가 인하돼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 감소 중이나 베링거인겔하임과 공동판매하는...
가령 유성기업 파업사태를 예로 들면서 ‘연봉 7000만원’ 발언은 사실, 지난 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 발언의 연장선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최 장관의 발언은 ‘사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되풀이 한 것일 뿐 사실 그 자체는 아니다. 유성기업 노조에 따르면 연봉 7000만원은 30년이상 장기 근속자 중 일부가 주야간 풀타임으로 근무할 때 받을 수 있는 액수라고...
이날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중국을 방문해 먀오웨이 공업신식화부장, 천더밍 상무부장과 면담을 갖고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또 상무부에서 제7차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양 부처 간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경부는 이 자리에서 중국의 대(對)한 투자 촉진과 양국 간 안정적 교역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무역·투자에 집중된 양...
시장이 2015년 580만 대로 늘어나면서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도 2013년 8조 원, 2015년 16조 원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등 SK관계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 유상곤 서산시장 등 정부 관계자, 고객사 및 협력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케이블 장관과 한-EU FTA의 기대효과, WTO 도하 아젠다(Doha Development Agenda) 협상, 한-영 산업기술협력, 최근 일본 원전사태 이후의 원자력에너지 관리, 녹색기술 협력 등을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오는 7월 잠정 발효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교역·서비스 자유화, 투자여건 개선, 무역장벽 철폐 등 시장접근성...
30일 지경부에 따르면 조석 성장동력실장과 진홍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 1급 고위 공무원 중 일부가 최근 최중경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1·2차관의 내부 승진으로 공석이 된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신설되는 산업자원협력실장, 공석인 무역투자실장까지 고려하면 최대 6자리의 1급 인사가 단행될것으로...
이 행사에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정청 청장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송영길 인천광역시 시장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신학용 민주당 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플랜트는 대지면적 27만4000㎡ 부지에 단계별로 건설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단계로 3300억원을 투자해 3만...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최근 부품결함에 의한 크고 작은 리콜사태를 계기로 안전과 품질에 대한 기업과 소비자의 의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며, “정부도 안전을 기반으로 한 품질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최근 협력기업의 돌발 사태로 인한 부품 공급의 어려움에 대한 언론보도를 언급하며 “부품 공급망 관리에 대기업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경제연구소장 간담회’에서 우리경제 성장을 위한 ‘숨겨진 1% 성장’ 발굴을 강조했다.
한국경제를 전망하고 산업경제의 최우선 당면과제와 대응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장관을 비롯해 12개 민간·국책 경제연구소장들이 참여했다.
경제연구소들은 대외적 불확실성, 높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산업융합 민간합동위원회’에 참석해 출연연구소간 융합 펀드를 만들어 합동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산업융합촉진전략’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 의견을 모아 수렴하는 자리로 최장관은 이 자리에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최장관은 “4월에...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국은 견실한 경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미국·EU와 동시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투자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이번에 발간하는 성공사례집이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외투기업들에게는 격려가 되고, 한국투자를 고심하고 있는 해외 잠재투자가들에게는 투자 촉진제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