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다승자 ‘포커페이스’ 최상호가 대표적이다. 한번 집중하면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모를 정도다. 매 샷에 집중한다.
△송곳 형
정확한 스윙이 마치 컴퓨터 로봇 같다. 샷이 정확한 것은 물론이고 준비동작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이를테면 방향을 보고, 연습스윙을 하고, 그리고 셋업을 하고, 그리고 스윙을 한다. 프리 루틴이 일정하다. 이런 골퍼는 신경질적인...
시니어투어상은 최상호(55.한국카스코), 우수지도자상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석권한 국가대표 골프감독 한연희에게 각각 돌아갔다.
올시즌 우승한 위너스클럽상은 김형태, 김도훈753, 강성훈, 김대현, 배상문, 김도훈752, 손준업, 김비오, 최진호, 이승호, 황인춘, 존 허, 양용은, 김대섭, 강경남, 김위중이 수상했다.
프로골프대회 장소를 제공한...
이런 상황에서 클럽시장은 대기업에서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았습니다.”
그럼에도 반도는 86년 최상호와 스폰서 계약을 한다. 그리고 3년 뒤 반도클럽 자체 제작팀을 구성한다. 이 때 강 대표는 일본 명품 골프클럽 브랜드 마루망의 협력업체인 클럽제작소 우에키의 클럽 장인을 찾아가 제자가 되었다.
“처음에 만나주지도 않았습니다. 조르고 졸라...
국내 정규투어에서 43승을 올리며 ‘퍼팅의 귀재’로 불린 최상호(카스코)도 퍼터를 도난당하기 전까지 퍼터를 바꾸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같은 퍼터를 집, 캐디백, 승용차 트렁크에 넣고 다니며 언제든지 연습하며 달인에 오르기까지 늘 품에 안고 잔 것은 유명한 일화다.
골프 속담 중에 ‘어리석은 골퍼는 퍼터를 자주 바꾼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 퍼터는...
혹은 거꾸로 치는 타법에 따라 퍼터를 선택한다.
다만, 퍼팅을 잘 하기위해서는 하루 30분 이상 연습을 통해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퍼팅 달인’ 최상호(카스코)는 대회 코스의 그린 빠르기와 같은 카펫을 거실에 깔아 놓고 뉴스를 보면서도 퍼팅 연습을 했다고 한다.
프로골퍼 류형환
(전 한국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
'최상호는 3연속, 최윤수 6연속 대회 우승'
최상호(55.카스코)가 볼빅배 제14회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상호는 20일 아시아나CC 동코스(파72.6,73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2위 봉태하(50)를 1타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최상호는...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55.카스코)와 미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0.신한금융그룹)가 사용한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클럽은 'BT-7' . 초.중급자용으로 제작한 풀세트 구성은 남자는 드라이버, 3,5번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우드, 5~9번 아이언, 피칭과 샌드웨지, 퍼터 등 12개다.
여자클럽은 유틸리티 대신에 7번 우드로 구성돼...
한국오픈 최다 우승자는 일본오픈 챔피언 한장상이 1964년부터 4년 연속 우승(7,8,9,10회)하는 등 7회 우승(13,14,15회)했고 최상호는 2위를 5번 했다.
아마추어 우승자는 국가대표 시절 김대섭이 41,44회 우승한 바 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30.스페인)가 한양CC(파72)에서 수립한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67-65-66-67)가 대회 최소타이다.
특히 반도골프클럽은 초창기 국내 43승의 최상호와 미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가 사용한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클럽은 'BT-7' 이다. 초.중급자용으로 제작한 풀세트 구성은 남자는 드라이버, 3,5번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우드, 5~9번 아이언, 피칭과 샌드웨지, 퍼터 등 12개다. 여자클럽은 유틸리티 대신에 7번 우드로 구성돼 있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단...
4명의 선수가 출전한 한국은 최상호(55.카스코)와 박남신(51)이 각각 8오버파 224타로 공동 48위, 최광수(50.동아오츠카)가 13오버파 229타로 53위, 문춘복(58.투어스테이지)이 19오버파 235타로 56위 꼴찌에 그쳤다. 이들 선수들 중 최상호만이 최종일 경기에서 1언더파 71를 쳤고 나머지는 81타까지 치는 등 모두 오버파 행진을 벌였다.
비록 국내에서 열린데자다 거리...
그는 처음으로 1996년 한국에 와 은화삼CC에서 열린 쌍용챌린지대회에 코리 페이빈, 샌디 라일, 최상호 등과 함께 경기를 가진바 있다.
이들에 맞붙을 한국의 대항마는 통산 43승의 ‘쇼트게임의 달인’ 최상호를 비롯해 ‘2번 아이언 귀재’ 박남신, 최광수, 문춘복 등 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가 열리는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은 잭...
단 한 개의 보기를 범한 선수가 정재훈과 최상호, 호주의 앤드류 맥킨지 등 딱 3명이 1개의 보기를 기록했다. 나머지 130명의 선수는 보기나 더블보기, 트리플보기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 1라운드에서 10타 이상 친 선수는 4명이었다.
국내 프로사상 한 홀 최다타수는 국가대표출신의 김창민이 기록했다. 2007년 토마토저축은행오픈 2라운드에서...
180cm의 키에 걸맞게 장타를 날리는 이승호는 이날 송곳같은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파3 4개홀중 3개홀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날 퍼팅수는 23개.
'꽃미남' 홍순상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 국내 최다승의 백전노장 최상호는 1언더파 70타를 쳐 강욱순 등 9명과 함께 공동 7위에 랭크됐다.
7시 은평뉴타운 내 은평메디텍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SH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입주민의 다양한 취양을 반영해 실내악에서부터 가곡, 국악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구성돼 있다.
특히 실내악 연주로는 서울스트링앙상블의 '그리운 금강산' 연주와 소프라노 곽신형, 테너 최상호가 참여해 입주민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케이디씨의 에너지사업을 총괄하는 최상호이사는 "태양광발전소 일괄 구축사업 외에 LED를 포함한 고효율에너지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회사가 목표로 한 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그린 SI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