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경 기자는 2012년 MBC 파업 사태 당시 동료 기자를 위해 광화문에서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배현진 아나는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한 바 있다.
한편 양윤경 기자는 지난 2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잠그고 양치하라"라고 지적했다가 비제작부서로...
지난 1970년 초대 이택규 청장, 2대 최대현 청장 이후 39년 만에 검사 출신 관세청장이 발탁됐다.
김 청장은 사법연수원 24기로, 검찰 재직 당시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을 거쳤다.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장,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에 이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 등을 겨쳤다. 이후...
최대현 역을 맡은 이경영은 “드라마를 애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 더운 날 고생 많이 하셨다. 정말 수고하셨다”며 연륜이 담긴 소감을 밝혔다.
민태인 역을 맡은 김태훈은 “OCN ‘나쁜 녀석들’에 이어 좋은 제작진 분들과 함께했던 즐거운 작업이었다. 최선을 다해 작업해주신 스태프분들, 좋은 선후배 연기자 분들과...
2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최대현 국장(이경영 분)이 태인(김태훈 분)의 납치 사건에 합류해 협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국장은 수사5과를 유인한 후 그 사이 건우를 찾아가 유진우를 빼냈다. 수사 5과는 최국장이 자신들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고스트가 아닐까 의심하게 됐지만 무원은 "지금 우리에게는 시간이 없다....
'MBC 이브닝뉴스'를 진행했던 최대현 아나운서는 'MBC 정오뉴스'로, 김원경 앵커는 'MBC 3시 경제뉴스'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MBC 이브닝뉴스'는 보도국 이언주 기자가 메인 앵커로 나서고, 강지원 변호사가 뉴스 해설자(커멘테이터)로 출연했다. 이와 함께 오승훈 아나운서와 유선경 앵커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자정뉴스인 'MBC 뉴스24'는 '스포츠뉴스'를...
이밖에도 최대현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임경진 김창옥 한광섭 정병문 신승대 등 전문 스포츠 캐스터들이 방송단을 이끈다.
한편 MBC에서 단독 중계하는 박태환 선수의 수영 경기에는 정부광 대한수영협회 부회장을, 역도 종목에는 전 국가대표 이배영 해설위원을, 핸드볼 종목에는 유럽에 최초로 진출한 홍정호 해설위원이 포진한다. 올림픽...
앞서 지난 8일에는 양승은·최대현 아나운서가 파업 노선을 벗어나 방송에 임할 뜻을 밝혔다. 이에 한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교적인 문제로 방송에 복귀한 두 아나운서. 종교적 신념으로 서울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헌납한 대통령(무엇을 헌납했는지는 임기 끝나봐야 알겠지만) 도대체 나도 믿고 있는 그 종교에서 내가 모르는 무엇을 가르치고...
한편 앞서 지난 10일 양승은 아나운서와 최대현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하고 업무했으며, 11일에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하고 '뉴스데스크'로 복귀했다.
배 아나운서는 “보도 제작 거부로 자연스레 파업에 동참하게 된 이후 동료들의 뜻을 존중했고 노조원으로서의 책임도 있었기에 그저 묵묵히 지켜봐 왔다. 그 길고도 짧은 시간동안 진실과 사실 사이의...
스토리', 다양한 경제와 생활 정보를 담은 '머니 트렌드, 톡톡 생활정보', 스포츠와 문화계 뉴스를 전하는 코너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 'MBC 뉴스데스크'는 오는 12일부터 새 앵커와 코너로 새 단장하고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최대현 아나운서와 함께 총파업 100일 전날인 지난 7일 노조에 탈퇴서를 제출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8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양승은 아나운서와 최대현 아나운서는 총파업을 하고 있는 MBC 노조에 7일 탈퇴서를 제출했다. 특히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보은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파업 100일째를 맞은 MBC 노조는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파업 100일 문화제 행사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