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탈영병 생포로 일단락...'진짜사나이' 자막 달고 방송 논란
지난 21일 강원도 고성의 동부전선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생포되면서 다급한 상황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사건의 와중에 병영 체험 프로그램 'GOP'편의 방송을 강행한 MBC '진짜사나이' 제작진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총기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의 유서가 공개됐다.
발견된 유서는 임 병장이 자살시도 20∼30분 전에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병장이 작성한 유서에는 “선임과 후임에게 인정을 못 받고 따돌림을 당해 부대 생활이 힘들었다. (희생자) 유족들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임 병장이 전우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이유가 결국 부대원들과 원만하지...
총기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에게 희생된 전우 5명 가운데는 (그의) 직속 상관인 김 모 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김 모 병장에게는 상관 살해죄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군 형법 제53조는 ‘상관을 살해한 사람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임 병장이 사고 당일 주간경계근무에 투입된 후 경계근무조와 교대하는 순간 동료...
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23일 생포된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의 당사자인 임모(22) 병장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중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임 병장은 23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 45분까지 국군강릉병원에서 좌측상엽폐절제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현재는 회복중이다. 생포 당시 자해로 인해 왼쪽 폐 손상과 함께 출혈이 심해 폐 괴사...
무장 탈영병 생포, 총기난사 이유 적은 유서에 가족들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뒤 생포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이날 생포 직전 자신의 소총으로 왼쪽 가슴 위쪽에서 어깨 사이를 쐈고, 헬기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날 군과 대치중이었던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은 오후 2시44분께 아버지와 형의 투항 설득 중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해 의식을 잃었고 군은 이 틈을 타 임 병장의 신병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임 병장은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으며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 없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포위망을 좁혀가던...
고성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임 병장은 이날 오후 2시 55분께 고성군 현내면 인근 야산에서 군의 투항 권고를 받던 중 자신의 소총으로 왼쪽 가슴 위쪽에서 어깨 사이를 쏴 자해를 시도했다.
자해를 시도하다 군(軍)에 생포된 임 병장은 곧바로 군 구급차와 헬기 등으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았다. 임 병장이 강릉...
무장 탈영병 생포
생포한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총으로 자살을 시도 민간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다. 당초 출혈이 심해 긴급 이송된 임모 병장은 총상으로 왼쪽 폐를 적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총상으로 인한 폐 손상과 함께 출혈 등으로 인한 폐 괴사 등이 진행됐던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무장 탈영병 임모(22) 병장은 생포 후 국방부 중앙수사본부에 의해 탈영과 총기 난사 전반에 걸쳐 조사를 받게 된다. 이후 군검찰에 인계돼 군사재판을 받게 된다.
임모 병장의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 판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로 숨을 거둔 5명의 사망자 가운데 김 하사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상관 살해에 해당된다. 군 형법 제53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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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병장이 23일 총기 자해 끝에 군(軍)에 생포돼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방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 병장은 오후 9시경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 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
총기난사 이유
동부전선 GOP에서 경계근무 중 무차별 총기 난사로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탈영병 임모병장의 총기난사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군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날 생포한 임병장 총기난사 이유를 놓고 집중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강릉아산병원에 후송중인 임병장이 건강상태가 회복된 이후 즉시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탈영병 아버지, 탈영병 가족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병장의 아버지의 애절한 호소에 시민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23일 오후 임병장은 투항을 설득중인 아버지와 형 등 가족과 대화 도중 왼쪽 쇄골뼈 근처로 총을 쏘는 자해를 저질렀다. 이후 군 수사당국에 의해 긴급 후송돼 치료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병장의 생포 소식 이후 설득에 나섰던 탈영병...
무장 탈영병 생포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자해시도를 한 후 생포됐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초기 대응 미흡, 진돗개 상황 늑장 발령, 뻥 뚫린 차단로 등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임 병장의 총기 난사는 주간 근무를 마친 동료 병사들이 생활관으로 복귀하기 위해 각 초소에서 나와 모여 있는...
무장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23일 생포되면서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군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임 병장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헌병의 수사를 받은 뒤 군 검찰에 의해 군사법원에 기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GOP에서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장병 5명을 숨지게 했다는 점에서 형법상 살인죄와 군...
무장 탈영병 생포…명파리 주민 일상 복귀
동부전선 GOP에서 동료에게 총기를 난사하고 달아났던 임 모 병장의 군(軍)과의 대치 상황이 사흘에 걸쳐 40여시간 이어지면서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마을 주민은 극심한 공포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군 당국은 지난 21일 밤 총기 사고가 발생하자 외부로 통하는 길목에 군경 합동검문소를 설치하고 9개 대대급...
시도에 앞서 임 병장은 종이와 펜을 가져다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일각에서는 임 병장이 자해 시도전 유서를 남기려 했던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자해 전 유서를 남기려 했던걸까”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부모님 마음은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 결국 투항" "총기 난사 탈영병 꼭 생포되어 다행. 만일 사살되거나 자살을 선택하면 부모 마음이 어땠을까?" "총기 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성공" "총기 난사 탈영병의 가족이 들어갔을 것 같다. 가족이 꼭 설득해서 생포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11시25분에는 임 병장의 아버지와 형이 대치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7시간 이상 임 병장의 가족과 군 당국이 투항을 권유하는 상황이 이어지다가 불안감을 느낀 임 병장은 자살을 시도하면서 상황이 종료됐다.
임 병장이 생포되면서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총기 난사 사건은 발생 43시간여 만에 상황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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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난사를 한 후 도주한 탈영병 임모 병장(22)이 자해를 시도하다 결국 붙잡혔다.
국방부는 23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후 2시 55분께 자해를 시도하는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현재 강릉 국군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임 병장의 총기 자해는...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탈영한 무장 탈영병 임 병장이 자살을 시도하다 생포됐다. 임 병장은 치료 후 군사재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사재판은 군형법 등 군법을 어긴 범죄자에 대해 유죄 및 무죄의 여부와 형량을 선고하는 재판이다. 대상은 군형법에 규정돼 있는 군인 또는 준군인이다.
임 병장의 경우 사형 선고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