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6개월 만에 1억 개가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대만, 호주, 필리핀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로 수출되는 등 판로가 확대되는 성과를 얻었다.
바나나 막걸리 또한 올 여름 인기 돌풍의 주역이었다. 국순당 ‘쌀 바나나’ 막걸리는 출시 2달 만에 누적판매 200만 개를 돌파하며 최근 하향세를 그리던...
오리온은 지난 3월 선보인 ‘초코파이情 바나나’에 이어 ‘초코파이情 말차라떼’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산 말차의 향긋함과 더욱 풍부해진 초콜릿이 어우러진 달콤하고 쌉싸래한 맛이 특징이다.
그린티 맛에 대한 대중적 수요가 확산하기를 기다려 온 오리온은 지난 8월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시장에 먼저 ‘초코파이 말차’를 내놓으며 출시 두 달 만에...
위안화 기준으로 매출액이 2.3% 증가한 것은 말차 초코파이 신제품 판매 효과에 따른 파이류 매출 성장세 덕분이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마켓오 브라우니를 비롯해 내년 초 마켓오 리얼치즈칩과 바나나맛 초코파이 등 프리미엄급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있어 중국 제과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열려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제과부문은 단맛 감자 스낵 매출...
특히 출시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6000만 개를 돌파한 ‘초코파이 말차’ 효과에 힘입어 초코파이 매출이 30%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해 출시한 허니밀크 맛 스낵과 망고맛 신제품들도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4분기에는 ‘리얼브라우니’를 비롯해 젤리, 비스킷 등 3~4종의 신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오리온은 지속적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것으로 전망하고...
오리온은 중국 ‘초코파이 말차’, 한국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 등 ‘말차’를 함유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말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가루를 내 물에 타 마시는 차로,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 일본인 등이 즐겨 마신다. 오리온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글로벌로 확산함에 따라 인기 기호식품인...
글로벌 제과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더블 메가 브랜드인 오!감자와 더불어 초코파이, 고래밥, 예감, 자일리톨껌을 포함, 5개의 ‘메가 브랜드’를 배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를 철저히 분석해 내놓은 새로운 맛 제품들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며, 오!감자가 중국 제과시장의 대표 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오리온만의 제품 개발...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바나나’의 글로벌 판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차로 대만, 호주, 필리핀 등지에 약 20만 상자(12개입 기준)를 수출해 9월 마지막 주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 오리온은 1차 수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로 판매지역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올해 한국을 찾았던 해외 관광객들과 SNS등을 통해 초코파이 바나나 열풍이 일었다는...
'진짜사나이' 이시영이 초코파이를 두고 승부욕이 발동했다.
11일 방영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해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0m 다이빙 등 비상이함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시영은 에이스답게 가장 먼저 자발해서 다이빙대에 올랐고,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뛰어내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두...
GS리테일은 8일 수해 피해를 입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울릉도에 컵라면, 생수, 캔커피, 초코파이 1만6000여개를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울릉도 수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군인, 복구 담당자들과 수해 피해를 입은 울릉도 지역 주민들이 허기와 갈증을 달래고, 원활하게 복구작업이 진행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초코파이情 바나나’가 출시 6개월 만에 낱개 기준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1초당 약 6개씩 쉬지 않고 팔린 셈이며, 누적 매출액으로는 300억 원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초기 SNS 소통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초콜릿과 바나나를 활용한 디저트를...
포카칩 구운김맛은 오리온이 초코파이 바나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창립 60주년 기념 제품이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식품업계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김 트렌드에 착안, 오리온의 스낵 제조 기술력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자스낵으로 탄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반찬으로만 여겼던 김을 간식으로 바꿔 새로운 맛의 과자로 만든 ‘발상의 전환’...
8일 오리온에 따르면 편의점 전용 2개들이 패키지 제품으로 내놓은 ‘초코파이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이 출시 7주 만에 누적 판매량 110만 개를 돌파했다. 20~30대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간편하게 아침을 대신하거나 피곤한 오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 인기 요인이라고 오리온 측은 분석했다. 커피, 우유...
오리온은 ‘초코파이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등 편의점 전용 2개들이 패키지 제품이 출시 7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가까운 편의점을 즐겨 찾는 1인 가구가 늘며 소포장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오리온은 지난 6월 초코파이 등 인기 파이 4종의 2개들이 패키지를...
오리온은 대표상품인 ‘초코파이情’의 글로벌 누적매출이 4조 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국내 및 중국 등 해외법인 합산 매출 2000억 원을 올리며 누적매출 4조 1500억 원을 기록했다.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이자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룬 성과로 더 의미가 크다.
1974년에 출시된 초코파이는 1997년 중국에 생산공장을...
또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은 이웃 나라에까지 전해지면서 훈훈한 지구촌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 롯데제과는 2013년에는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부에 빼빼로 1만갑을 전달했었고, 또 2015년에는 인도 남부지역에 대홍수 사태로 어려움을 당한 주민들에게 초코파이 2만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이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품의 양을 늘리는 작업을 병행해 초코파이, 포카칩 등 9개 제품을 가격변동 없이 증량했다. 이어 12월에는 3차 포장재 개선작업으로 인체에 무해한 포장재를 개발하는 ‘그린포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포장재 개선 작업은 제과업계 첫 시도다. 이는 허인철 부회장이 주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4차 포장재 개선은 가성비(가격대비...
여기에 속초 명물 '만석 닭강정', 전주 수제 초코파이 'PNB 풍년제과', 일본 오사카의 '몽슈슈 도지마롤' 등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먼저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데스크에 접수를 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1등 고객에게는 100만원(1명)...
올해 2월 유통 전채널과 가격경쟁을 선언하며 처음 선보인 이마트 ‘가격의 끝’ 상품은 상반기 동안 기저귀, 분유부터 초코파이, 화장지에 이르는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현재 14개 상품군에 49개 상품까지 확대됐다.
가격의 끝 상품들은 대부분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높은 신장율을 보인 가운데 특히 30대가 주요 고객층인 기저귀와 분유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이번 확대 개편에 따라 기존 10개 상품에 이어 전주 PNB풍년제과 초코파이, 여수 거문도 해풍쑥개떡, 속초 설악단풍빵과 중앙닭강정, 제주 정보선제주보리빵과 블루탐 귤떡, 영주 미소머금고 고구마빵, 의령 망개떡김가네, 영광 천년마을송편, 춘천 우성닭갈비 등 10여개 상품이 추가로 입점했다. 이들 지역 특산식품들은 전국 CJ대한통운 1만6000여 택배기사들의 추천을...
롯데제과가 2000년도부터 아프리카에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판매 품목으로는 스파우트껌과 초코파이 등 과자류다. 이들 제품은 인기가 좋아 올해 들어 5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전체 매출보다 10배 이상 오를 정도였다.
롯데제과는 이번 사무소 설립과 함께 9월부터는 빼빼로 수출을 추가하고, 동아프리카 최대 마트인 슈퍼체인나꾸마트에 이들 제품을 공급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