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부정 채용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은수미 성남시장을 소환조사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4일 선거캠프 출신을 성남시 산하기관인 서현도서관에 부정하게 채용한 혐의와 관련해 은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은 시장은 2018년 말 성남시 서현도서관에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7명이 공무직(옛...
청원인은 다른 유튜버가 허위사실을 담은 영상을 유포해 논란을 만들었다며 그를 가해자로 지목하고 처벌을 요구했다.
청와대는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경찰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에 제보됐으며 경찰은 입건 전 조사를 시작했다”며 “가해자로 언급된 유튜버가 유포한 영상 4건의 원본을 확보했고 피해자의 유족과 지인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부당한 업무지시와 외모비하 등 직장내 괴롭힘 행위를 한 청원경찰을 해임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청원경찰 A 씨가 서울시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한 병원 청원경찰로 근무한 A 씨는 자신의 임용일이 빠르고 나이가 많다는 직장 우위를 이용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숨진 여동생의 동생이 ‘누나의 죽음을 바로 잡고 싶다’며 청원도 제기했다.
8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대학생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5분을 전후해 포항시 흥해읍 KTX 포항역 근처에서 B(60대)씨가 모는 택시를 탔다.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승차 전 A씨와 함께 있던 남자친구는 기사에게...
22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동물학대·재물손괴 혐의로 20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6일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르는 고양이 두부를 죽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두부의 꼬리를 잡아들고 담벼락에 내리치는 방법으로 살해했다.
경찰은 두부 사건에 대해 신고를 받은 뒤 근처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를...
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키우던 푸들로 인해 아내와 갈등을 빚어왔고, 이로 인해 동물학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재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강아지에 강제로 물을 먹여 숨을 못 쉬게 하거나, 야구 방망이 등 둔기로 때리는 등 잔인한 방식으로 죽인 뒤 아파트 화단에 매장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개된 '푸들 학대범 강력처벌 및 신상공개 촉구' 관련 국민청원 답변에서 "신상공개는 현행 법령상 살인, 강도, 강간 등 특정강력범죄와 성폭력범죄를 대상으로 해 이번 사건은 해당되지 않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답변에 나선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경찰은 현재 피의자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카라는 청원글을 통해 "2019년 7월 서울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 '자두'를 바닥에 내리치는 등 잔혹하게 살해한 피의자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며 "당시 경의선 자두 사건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명이 달성됐고, 정부에서는 동물 학대...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동물학대는 명백한 범죄"라며 "동물학대 행위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재명 정부는 모든 자치 경찰에 동물학대범죄 전담팀을 구성해 동물학대 행위를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3개월 뒤인 10월 말 이들 중 2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나머지 2명은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미성년자)에 해당돼 울산지법 소년부로 사건을 이관했다.청원인은 지난해 12월2일 관련 보도를 근거로 가해자 4명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함께 신상 공개를 촉구했다.
수 분 뒤 시끄러운 소리에 내려온 건물주가 경찰에 신고하며 폭행상황이 마무리됐다. 집단 구타를 당한 A군의 얼굴 뼈는 내려앉았고 눈이며 치아며 성한 곳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 측은 억울한 마음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원주시 청소년 집단폭행 사건 강력처벌과 신상공개, 촉법소년 폐지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21일 오후 3시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에코프로비엠 공장 4층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직원 A씨(34세)가 4층에 고립됐다가, 오후 6시 24분께 보일러실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층 생산팀에서 근무하던 4명 중 숨진 직원을 제외한 3명은 스스로 탈출하거나 구조됐다. 이 과정에서 1명은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크게 다쳤고, 2명은 경상을...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있는 에코프로비엠 공장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5시 50분 기준 큰 불길은 잡혔지만, 5~6층에는 잔불이 남아 진화 작업 중이다.
이성용 청주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불난 건물에 있던 직원 3명은 구조했지만 1명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부 구조가 복잡해 수색에 어려움을...
18일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성기를 노출하고 도주한 남성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청주페이스북’에는 청주 모 대학교 인근 술집에서 창가에 기댄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고 있는 사진이 제보됐습니다.
사진에는 검은색 모자를 쓴 남성이 바지를 내린 채 한 손으로는 휴대전화로 가게 안쪽은 찍는 듯한 모습이...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딸아이의 뺨이 썩어들어갔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시됐습니다.
5살 난 딸을 키우고 있다는 청원인은 지난해 12월 9일 딸의 뺨에 수포가 생겨 한 병원을 찾았으나 치료를 하면 할수록 딸의 상태가 악화했다고 합니다.
다른 피부 전문병원을 찾은 청원인은 처음 찾은 병원이 꼭 필요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지...
이후 경찰은 추가 수사를 거쳐 이 씨의 혐의를 상해치사로 변경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결국 이 씨는 지난해 10월 6일 구속상태로 기소됐다.
이 사건은 피해자 가족이 지난해 8월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청원에는 약 53만 명이 동의했다.
황 씨 어머니는 A 씨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진행해 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고 이후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
이 청원은 53만 명의 동의를 얻어 "가해자에게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는 경찰의 답변을 받기도 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3일 결심공판에서 A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었다.
황 씨 어머니는 A 씨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진행해 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고 이후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
이 청원은 53만 명의 동의를 얻어 "가해자에게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는 경찰의 답변을 받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3일 A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이에 반발한 어린이들 부모가 맞고소하며 입주민회장은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해당 사건은 아이들 부모 측이 11월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커뮤니티 등에 사연을 게시하며 논란이 됐다.
사건 이후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입주자대표 회의를 통해 입주민회장 해임을 논의했으나 해임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미성년자 처벌법(촉법소년법)은 잘못되었다. 개정해달라’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작성자 경기도에서 무인문구점을 하는 A씨로 최근 도난 사고를 당했다. 금액은 무려 600만원으로 추정된다. 물건을 훔친 범인은 인근 학교의 초등학생들이었다. 범죄 행위만 약 30번을 넘어섰다.
A씨는 CCTV를 통해 해당 초등학생을 파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