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정부의 창업자 1만3000명 육성 계획의 핵심 전초기지로서 큰 의의를 갖는다”며 “차별적인 창업기업 지원 모델을 정립해 나가기 위해 연계지원 강화와 더불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방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초 천안에 충남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졸업생들의 창업 도전기를 담은 ‘청년, 창업에 미치다2’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창업에 미치다2’는 청년창업사관학교 2기 졸업생 213명 중 우수 사례로 선정된 청년 최고경영자(CEO) 14명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들 청년 창업가의 노력을 살펴보면 이들이 어떠한 과정과...
창업 2년째에 접어든 홍승의 대표(피싱·파밍 방지 로그인 인증방법)는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많이 들어봤는데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며 “다른 방법을 찾아서 혼자 일해보다가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 벤처창업학교가 생긴다는 얘기를 듣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생인 건준 대표(커뮤니티 기반 앱)는 “사업을 기획만 하고...
중소기업청은 8일 남민우 청년위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입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도권 지역 ‘스마트 벤처창업학교’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학교는 미래 일자리 창출을 이끌 콘텐츠, 앱, 소프트웨어 융합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실전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계획 수립에서 개발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제조업 중심인 반면에 벤처창업학교는 지식서비스 분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전체적인 운영방법은 중진공의 모델과 비슷하다. 창업학교 입교자로 선발되면,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을 비롯해 개발과 사업화에 드는 자금을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창업교육기관의 성공 모델로 떠오르면서 정부 기관들이 이를 벤치마킹해 창업교육기관 설립을 추진·검토하고 있다.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대표를 대상으로 창업계획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2011년 개교 이후 예비...
이어 청년창업사관학교 선배 졸업생 4명이 참석해 창업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생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창업토크쇼’도 진행했다.
먼저 다음커뮤니케이션 창립자인 이택경 프라이머 대표가 ‘꿈을 가진 자의 도전, 스타트업의 탄생과 자세’를 주제로 성공창업에 대한 열정을 고취시켰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청년기업가 양성을 위해...
안 후보는 21일 오후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찾아 창업현장 방문 및 청년창업CEO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방문 시간은 당초 이날 오후 1시에 예정돼 있었으나 안 후보의 개인 일정으로 30분 늦춰졌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3월 안산에 있는 중진공의 중앙연수원 시설을 리모델링해 개교했다. ‘원-스톱’...
중소기업진흥공단은 4일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창업자 및 졸업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자 창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청년기업가를 양성코자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3월 개교 이후 지난 2월 첫 졸업자 212명(제1기)을 배출했고...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창업사관학교는청년층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개교했다. 운영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맡고 있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2012년도 청년창업사관학교 1·2차 접수 결과 1301명이 몰려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진공은 1차로 접수한 646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김원종 중진공 기술창업실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청년CEO 모두가 멘토기업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창업자가 직접 멘토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 1227명의 창업과제를 접수받아 3단계 심사를 거쳐 231명의 청년창업자를 선정했다.
마쓰시타정경학원은 파나소닉의 전신인 ‘마쓰시타전기산업’의 창업주 고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가 지난 1979년 70억엔을 들여 설립한 인재양성 학교다.
마쓰시타 창업주는 현재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과거 가난과 병약, 무학으로 배움에 대한 동경이 남달랐다.
그는 생전에 “일본은 패전의 아픔을 딛고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세계에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젊고 혁신적인 청년창업 CEO 양성을 위해 올해 중점추진사업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설립하고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과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기본기를 제대로 갖춘 청년CEO들을 길러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