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과 관련해 “공직을 이용한 부당한 이익 취득은 청년의 꿈을 빼앗고 공정을 허무는 반사회적 행위”라며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이어 "공직을 이용한 부당한 이익 취득은 청년의 꿈을 빼앗고 공정을 허무는 반사회적 행위"라며 "단호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리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혁신은 아이들 밥그릇에 차별을 두려 했던, 시대에 뒤떨어진 실패한 경험으로 이룰 수 없다. 혁신은 새...
'청년 일자리 100개의 꿈'은 청년들이 유망 분야에서 일하면서 일 경험과 직무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과 매칭하는 사업이다.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ㆍ설계해 제안하고 실제 예산 편성까지 주도한 ‘청년자율예산’으로 만들어진 사업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된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최대 월 223만 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대학 창업의 활성화는 청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돌파구”라며 “창업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있는 대학의 청년들이 누구나, 실패의 부담 없이, 창업을 경험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창업의 시작부터 성공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산업 분야 청년 미래 공공일자리 발굴을 위한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서울 지역 청년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서울시 ‘청년 일자리 1000개의 꿈’ 사업의 4대 일자리 분야와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4대 일자리 분야는 디지털과...
웹툰 작가 훈(HUN)의 동명 원작을 무대로 옮긴 창작가무극으로 발레를 통해 교감하는 노인과 청년의 꿈과 성장을 그렸다. 이번 재연에서는 공연예술만의 판타지를 강화하고 안무의 매력을 살려 작품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서울예술단 대표 레퍼토리 '윤동주, 달을 쏘다'(7월 10~25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는 여섯 번째 재공연으로 돌아온다. 시인 윤동주의...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11일 미국 등 16개국에 진출한 27명 청년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월드잡플러스와 함께 나는 세계로 출근합니다’란 작품집을 발간했다.
이번 작품집은 전 세계 △해외취업 △인턴 △봉사 △창업 등 해외진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9~11월 실시한 ‘2020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의 최종 입상작품 27편(수기부문...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8월 청년기본법 시행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모두 20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고, 그 가운데 12명이 청년의 권익과 자립을 위해 활동해온 청년대표들이다. 청년이 정책대상에 머물지 않고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청년정책...
청년공감단은 당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층과의 소통과 홍보에 주력하며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공약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팀별 계획으로는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대책 △세금폭탄 해결과 내 집 마련 꿈을 지원하는 부동산 안정화 대책 인국공 사태, 조국・추미애 사태로 대변되는 각종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대한민국의 정의 바로...
BTS는 이날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리더'로 대표연설에 나서 "여러분의 훌륭한 생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그보다 더 미래의 청년을 위해, 앞장서 시대의 불빛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 분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대표 연설에 나서는 BTS는 19년 후에 공개될 ‘2039년 선물’...
바라보는 눈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더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공정이 우리 사회의 문화로 정착할 때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청년들이 기회와 공정의 토대 위에 꿈을 펼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 눈높이에서, 청년의 마음을 담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의 기개로 시작한 사업도, 결혼생활도 파국에 이르러 유배지로 쫓기듯 황급하게 이루어진 이사였다.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처지도 아니었던 그때 짓누르는 압박감 속에서 다시 한 번 살아보자고, 가느다란 희망 한 줄기라도 붙잡고 살아보자고 선택한 게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이었다. 시골로 터전을 옮기면서 생계 수단을 살뜰하게 챙긴 것은 아니다....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지자체가 조성한 스마트팜을 적정 임대료로 계약 기간 동안(기본 3년) 임대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충북 제천과 강원 평창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지역으로 선정했다"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4개소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임대형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의 수요가 많아...
생계수급 가구의 근로·사업활동 중인 청년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청년의 근무지 이탈 곤란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청년 본인이 아닌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반드시 신청자의 위임장 및 위임인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근무 시간 내에 동사무소가 문을 닫아 사업을 신청할 수 없다면 같은 가구원에게 부탁해...
스타벅스코리아는 20일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청년의 자립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스타벅스는 올해 1월 아름다운재단과 보호종료청년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행사에서는 최종 선발된 25명의 보호종료청년에게 지원 증서가 전달됐으며,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의 커피 강연을...
이번 위원회는 LH가 청년 주거지원, 희망상가 등 다양한 청년층 대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의사 결정 과정에 청년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청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전국 단위로 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이를 총괄하는 자문단과 사무국 또한 위촉‧운영할 계획이다.
LH에 관심 있는 만...
스타벅스는 1월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진행하며 보호종료청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5000만 원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 모집을 통해 스타벅스는 대학에 진학하지...
스타벅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료와 푸드, MD상품 등을 출시하며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스타벅스는 이 캠페인을 통한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송 대표는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이 이번에 스타벅스를 통해...
롯데는 그는 문학청년의 꿈을 키우던 시절에 읽은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영감을 얻은 것이다. 이 소설은 독일의 문호 괴테가 지은 작품으로 여주인공인 샤롯데의 애칭이 바로 롯데였다.
신 명예회장은 “주목(侏木)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 했는데 샤롯데 역시 문학이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 이라며 기업명을 롯데로 명명했다. 이후 롯데는...
캠페인 시즌 동안 스타벅스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품목의 판매 수익금 일부로 기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하는 '청년 자립 프로젝트' 후원 사업을 위해 기부한다.
스타벅스는 8일 보호시설을 떠나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MOU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Be the Brightest Stars’ 캠페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