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천문학자들이 처음 발견해 ‘2013 TV135’로 명명한 411m(10350피트) 길이의 이 소행성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지구에서 676만㎞ 떨어진 지점을 통과했다. 676만㎞는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의 약 17배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해 남부 우크라이나에 있는 크리미언천문대의 학자들은 이 소행성이 2032년 8월26일 다시 지구 옆을 지나게 될 것으로...
스위스의 학자 에리히 폰 다니켄은 이에 대해 외계인 설을 주장한 반면 독일의 천문학자 마리아 라이헤 박사는 나스카라인은 고대 나스카인들의 작품이라고 반박했다.
마리아 박사는 나스라라인이 그려진 시기가 나스카인들이 번영을 누렸던 1500여년 전인 서기 500년이라고 주장했다.
또 나스카인들은 말뚝에 끈을 묶어 직선을 그리고 컴퍼스의 원리로 곡선이나...
앞서 지난주 러시아와 영국 이탈리아 등의 천문학자들은 ‘2013 TV135’라는 일련번호가 붙은 소행성이 발견됐다면서 현재 이동 경로로 볼 때 이 소행성이 2032년 8월26일 지구와 충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고진 부총리는 지난 2월 중순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州)에서 운석우(隕石雨) 현상이 발생하자 유엔이 주도하는 국제우주방어시스템을 구축해 소행성...
이와 관련해, 그는 행성을 소재로 다룬 ‘감자별 2013QR3’의 리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천문학자에게 행성의 지름 등을 자문을 구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재 작가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행성을 다뤘다, 공을 많이 들인 각각의 캐릭터가 행성에 대해 반응하는 것을 세밀하게 봐주시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감자별2013QR3’에는...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 허빅-아로 천체(Herbig-Haro object)
1950년대 천문학자 조지 허빅과 걸리러모 하로가 발견한 것으로, 가스나 먼지 구름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작은 성운 모양의 천체.
천문학자들은 한 태양계의 HZ에서 이처럼 여러 행성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태양의 3분의 1 크기인 글리제667C는 원래 1개의 슈퍼 지구를 포함, 3개 행성을 지닌 별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별 주위를 도는 다른 행성과 슈퍼 지구들이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들 슈퍼 지구가 잠재적으로 지구의 대체 행성이 될 수도 있겠지만...
디스커버리지는 1995년 남극에서 머리의 열로 얼음을 뚫어 펭귄을 사냥하는 신종 동물이 생물학자 에이프릴 파조(이탈리아어로 만우절이라는 뜻)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1976년 영국의 한 천문학자는 BBC 라디오에 출연해 4월 1일 만우절 당일 지구의 중력이 감소해 공중으로 뜨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세계 10대 만우절 거짓말’을 접한...
지구 대기권에 시속 5만4000km의 속력으로 진입했으며 지상 30~50 km 위 상공에서 불에 타 분쇄됐다.
목격자들은 하늘에서 큰 섬광이 번쩍인 뒤 큰 폭발음이 들리고 불타는 작은 물체들이 연기를 내며 땅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러시아 운석 폭발과 함께 일부 천문학자는 이날 떨어진 운석이 16일 새벽 지구를 지나갈 소행성의 전조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것과 같다”며 “지구 종말에 대한 소문은 마야 달력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요만스 소장은 거대행성 ‘니부루’가 지구와 충돌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라면 우리가 발견했을 것이고 인근 행성에서 특이 현상이 목격됐을 것”이라며 “매일 밤하늘을 살펴보는 수천명의 천문학자들은 이런 것들을 전혀 본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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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989년 프랑스 천문학자들에게 처음 발견된 후 현재까지 발견된 소행성 중 지구에 가장 위협적인 소행성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행성 투타티스가 지구에 접근할 다음 주기는 적어도 2069년 11월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지구와 충돌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 무슨 미술...
ABC뉴스에 따르면 미국 천문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지구로부터 27.1광년 떨어진 곳에서 슈퍼맨의 고향인 크립턴 행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미국자연사박물관의 하이든천문관 책임자인 타이슨 박사는 “그 행성은 태양보다 더 작고 차가운 적색왜성인 ‘LHS 2520’”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견은 슈퍼맨을 출판한 DC코믹스의 요구로 이뤄졌다. DC코믹스는 7일...
섀플리 교수는 노벨경제학상 최고령 수상자 반열에 오른 학자 중 한명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역대 최고령자는 지난 2007년 90세에 메커니즘 디자인 이론의 기초를 수립한 레오니드 후르비츠 교수다.
섀플리 교수는 유명 천문학자인 할로 섀플리의 아들이다.
그는 지난 194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사를, 1953년에는 프린스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40년 안에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가 밝혀질 수 있다고 7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가 영국 왕립자연과학학회 과학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틴 리스 왕립자연과학학회 회장은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는 지에 대한 증거를 40년 안에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천문학자들은 빠르면 오는 2025년에 태양계 밖 행성의 이미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의 공전주기는 29.5일이다. 2월을 제외하고는 한 달은 30일 또는 31일이기 때문에 1일에 보름달이 뜨면 31일에도 보름달을 볼 수 있다.
중세시대 서양에서는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뜨는 것을 불길하게 여겨 '블루문'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당시 마녀와 연관해 보름달을 경계했다.
천문학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블루문은 약 2.7년에 한 번씩 찾아온다.
천문학자들은 BX442가 137억년 전 우주대폭발(빅뱅) 발생 후 약 30억년 뒤 생선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칭형태를 지닌 이 은하는 지구에서 약 107억 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연구를 이끈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데이비드 로우 박사는 "이 은하의 발견은 매우 우연이었다"며 "이렇게 오래되고 아름다운 은하계가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
천문학자들은 이 별로부터 많은 양의 에너지가 방출되는 원천을 연구해왔다. 이 별이 방출하는 엑스레이를 분석해보니 과학자들은 이 별이 여전히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며, 적외선 연구를 토대로 밝혀낸 결과 이 별은 나이가 백만 년 이하이거나 그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V1647는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원반 모양의 가스층으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아...
이에 대해 미국 SETI 연구소의 행성천문학자 마크 쇼월터는 “마치 러시아 인형처럼 차곡차곡 쌓인 궤도를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왕성의 가장 큰 위성인 카론은 1978년 미국 해군천문대(USNO)가 발견했으며 지름은 약 1040km다. 이어 2005년 이번처럼 허블 망원경으로 발견된 닉스와 히드라는 약 30~110km 정도의 크기로 추정된다.
지난해 발견된 ‘S...
이 사진은 천문학자 펠릭스 J 록맨이 1986년 발견한 ‘록맨 홀’을 통해 바라본 우주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에 따르면 록맨 홀을 통해 바라본 사진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점이 가장 먼 거리인 120억 광년 떨어진 거리다. 게시물에는 록맨 홀은 중성수고 가스가 거의 없는 영역으로 먼 은하를 관측하는 열쇠 구멍을 한다고 설명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의 폴 초다스 행성 전문 천문학자는 “충돌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앞으로 수 개월 동안 NASA는 이 소행성의 정확한 궤도와 위치를 추적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JPL의 스티븐 체슬리는 “현재는 이 소행성이 정확히 어디 있는 지 궤도는 어떻게 되는 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자연적으로 생긴 돌기둥이라고 보기에는 인공적인 형태의 이 돌기둥은 한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화성 고도 300km에서 촬영된 사진을 살펴보던 중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나?”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믿기는 어렵다” “미스테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