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방위사업청과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에 대한 창 정비 요소개발 사업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지난 26일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3차 양산 계약과 이번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용량 무선전송체계에 대한 양산과 함께 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옵션 계약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LNG운반선 1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초대형 LPG운반선 2척, 잠수함 5척(창정비 1척 포함), 해양플랜트 1기 등 총 33척 약 61억1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83억7000만 달러의 약 73%를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최근 미 국방부로부터 2020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10년간 주한미군에 배치된 A-10 전투기에 대한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최대 2500억 원 수준이다.
대한항공이 수행하게 될 창정비는 A-10 전투기의 기체와 날개 주요 부위에 대한 신뢰성 검증,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분해/검사/방청처리 등의...
LNG운반선에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공기윤활시스템이 적용된 점 등 회사의 기술력에 전면적인 신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LNG운반선 10척, 초대형 원유운반선 10척,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잠수함 5척(창정비 1척 포함) 등 총 30척 약 57억6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83.7억 달러의 약 69%를 달성했다.
현재 85명의 전문기술 인력을 보유한 KAEMS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의 B737 기체중정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미 공군 F-16 창정비 사업을 진행 중으로 연말까지 100명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KAEMS는 1단계 부지에 중형여객기 3대 또는 대형여객기 1대를 정비할 수 있는 민수용 행거와 항공기 주기장을 구축하고, 2단계 부지에는 항공기 도장도 가능한...
최 연구원은 “방위사업체들에 대하여 ‘회초리’를 들던 정부가 우호적으로 변했다”며 “국방부는 항공무기체계 관련 조달예산을 전년 대비 약 1조6000억 원 확대했는데 주로 F-35 전투기 수입, KFX 개발, 전술입문용훈련기(T-50 계열) 양산에 사용될 예정이라 이에 따른 직접수혜(창정비 수요, 연구·개발 예산, 양산매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후 인도네시아 잠수함 창정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쌓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대한민국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 해군, 주 인니 한국대사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한국수출입은행, 국방기술품질원 등 수많은 정부관계기관과 대우조선해양의 공조가 빛을 발한 결과물...
△한진중공업, 한국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손해배상 피소
△계룡건설, 철도시설공단에 1045억 원 규모 피소
△신한지주, 주재성 사외이사 중도퇴임
△두산건설, 인천연료전지와 1893억 원 계약체결
△한국항공우주, 723억 규모 수리온 창정비 사업 공급계약
△SK텔레콤, 최대주주 SK 126만주 장외매수
△광동제약, 이종갑 사외이사 일신상...
방위사업청과 5344억 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 등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한화디펜스는 ▲30밀리 복합대공화기 2차양산 계약 ▲18년 비호 체계 외주정비(창정비) ▲K21 경구난 차량 3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각각 1960억 원, 2080억 원, 1305억 원 규모다.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과 비교하면 각각 4.64%, 4.93%, 3.10% 수준이다.
한국항공우주는 방위사업청과 722억8600만 원 규모의 수리온(KUH-1)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기체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다.
LIG넥스원이 연말 유도무기, 감시정찰 및 창정비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며 성장동력 확보 및 실적회복에 ‘청신호’를 켰다.
LIG넥스원은 12월 이후 유도무기 공급계약(1479억), 30mm 복합대공화기 2차 양산(843억), 비호창정비(486억), 자항기뢰 공급계약(722억)을 비롯해 국지방공레이더 초도양산(591억) 등 공시 기준으로 약 4000억 원 이상...
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해군이 운용 중인 최신예 잠수함 ‘안중근함’에 대한 창정비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과 ‘장보고-II’ 3번함(1800톤급)의 창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사의 계약 금액은 총 555억 원으로,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에서 정비를 완료해 오는 2020년까지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 내역은 FFG-II 호위함 2척, 잠수함 구조함 1척, 잠수함 창정비 2척이다.
방산 수주 증대 원인은 정부 공공 발주 영향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정부는 앞서 조선산업 일감확보를 위해 군함, 순찰선 등 공공선박 40척 발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경쟁사인 현대중공업의 ‘공공발주 입찰 제한’...
앞서 지난 2일에도 266억원 규모의 잠수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에 수주한 신형 호위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4미터다. 최대 속력은 30노트이며,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 전투함 최초로 수중방사소음 감소를 위해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기존 2500톤급 FFG-I급 호위함에 비해 잠수함 탐지능력 및...
신현대 본부장(상무)은 "F-16 전투기 파이팅 팰콘의 창정비를 맡게 되면서 항공 MRO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MRO 사업 유치에 성공할 경우 제2사업장과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KAI는 향후 본격적인 항공MRO 사업을 시작하면 9만7000㎡(약 9만평)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와...
최근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F-16 전투기 파이팅 팰콘의 창정비 사업을 수주한 것이다. KAI가 미군이 운용하는 항공기의 정비를 맡은 것은 2006년 F-16 수명연장, 2010년 H-53 헬기 창정비에 이어 세 번째다.
회사 측은 “국제경쟁 입찰을 통해 일본 등 항공선진국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했다”며 “KAI의 항공기 정비 기술력과 사업관리 능력이 세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