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 차세대 전술통신체계 창 정비 개발 사업 수주

입력 2019-12-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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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전력화 장비에 대한 정비 지원능력 및 안정적 운용성 제공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방위사업청과 군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에 대한 창 정비 요소개발 사업 계약을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니드는 지난 26일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대용량 무선전송체계(HCTRS) 3차 양산 계약과 이번 창정비 요소개발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용량 무선전송체계에 대한 양산과 함께 창 정비 체계를 개발해 우리 군에 공급하게 된다.

창 정비 요소개발 사업의 계약금액은 총 175억 원으로 2023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에 대한 우리 군의 신속한 정비 지원능력 확보와 함께 장비의 총 수명주기를 고려한 안정적인 정비지원이 가능하도록 시험 장비 및 정비 장비, 작업요구서, 군수지원분석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휴니드 신종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술통신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더욱 집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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