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제 임명동의안 재가가 안 났는데 청문회까지 갈 생각 있나’라는 물음에 “아직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고 답했다.
문 후보자는 이어 “청와대에서 연락 받은 게 없나”라는 질문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3층 집무실로 올라갔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퇴근하면서 독립유공자 확인 요청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문창극 후보자는 "이 문제는 우리 가족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따라서 국가보훈처는 법절차에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른 케이스와 똑같이 공정하게 처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훈처에...
문창극 후보자는 23일 출근길에 정부청사 서울 창성동별관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동안 자진사퇴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한 뒤 사무실로 올라갔다.
문 후보자는 "청와대와 향후 거취에 대한 의논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여당과 야당의 사퇴압박과...
문 후보자는 23일 출근길에 정부청사 서울 창성동별관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말동안 자진사퇴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와대와 향후 거취에 대한 의논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자진사퇴’를 기대했던 청와대는 다시 한 번 고민에...
문창극 후보자는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 서울청사 별관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고노담화는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인데 뒤늦게 이러는 것은 양국 관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며 "당연한 것을 가지고 협상을 했는지 안 했는지 일본이 뒤늦게 그러는지 안타깝다. 일본이 사과할 것이 있으면 솔직히 사과해야...
문 후보자는 이날 오후 6시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퇴근하면서 "고노담화는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고 뒤늦게 이러는 것은 양국 관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자는 오늘도 하루 종일 청문회를 준비를 했다며 "국회 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검토해 봤고 내게 큰 도움이 됐다...
문 후보자는 제394차 민방위 훈련이 열린 이날 오후 2시께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의 정부청사 어린이집에서 실시된 화재대피훈련에 동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자는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앉아 20여분간 진행된 훈련을 함께한 후 “저기 우리 아이들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그때 우리가 이런 훈련만 했어도 그렇게 고등학생들을 죽이지...
또 내 얘기(해명)도 해야하니까 시간이 너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청문회 통과를 자신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문 후보자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을 시청하는 등 청문회를 준비하는 한편, 오후 2시부터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되는 민방위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 마련된 집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 "오늘 상당히 중요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자는 이어 "위안부 문제가 뭔가. 온 세계가 다 분노하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조차도 지금 사과하려는 게 아니다"라며 "지난번에 사과해놓고도 덮으려 한다"고 비판 수위를...
문 후보자는 19일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친일(식민)사관’ 논란에 대해 “우리 현대 인물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안중근 의사님과 안창호 선생님”이라며 여론 반전을 꾀하고 나섰다.
또 기자들에게 “사실이면 사실대로 보도해 달라. 여기서 이런 얘기, 저기서 이런 얘기 소문대로 보도하면 얼마나 나의 명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