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이 대폭 성장한 데 이어 ‘제노팩 캔서ㆍ디지즈’, ‘맘가드’ 등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의 매출 증가가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NGS 서비스와 해외매출의 약진이 이번 영업이익률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했다”며 “NGS서비스는 향후에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이며, 연구...
셀레믹스가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0(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반 혁신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셀레믹스는 2013년 설립 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시약·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우수한 제품과...
국내외 기업들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NGS)과 정밀의료 기술을 활용한 암 정복에 도전하면서 ‘나만을 위한’ 항암 백신의 탄생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개인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항암 백신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활발하다. 우선 환자의 종양에서 DNA를 추출해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변이가 발생한...
여기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더해지며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의 탄생도 기대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의 윤여준 박사는 "면역항암제는 30% 정도의 환자만 치료할 수 있어서 신항원 암 백신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면서 "앞으로는 블록버스터 의약품보다 개인 맞춤형 의약품이 주목받을...
암 유전체 및 암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김성진 정밀의학연구센터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테라젠이텍스 연구팀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 등 고도의 유전체 해독 기술을 적용했다.
연구팀은 삼중음성 유방암의 아형에 따른 유전 정보를 분석, 전이 억제에 관여하는 새로운 유비퀴틴화 효소 단백질 RNF208의 분자적 작용 기전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후마니타스암병원은 국내 최초로 161가지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최신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로 호흡 제약 없이 우수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는 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VER 11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환자의 만족도와 진단의 정밀성을 높였다.
더불어 암치료의...
OVM 연구팀이 개발하는 저비용 진단 검사법은 기존의 DNA 염기서열 접근법보다 속도, 간결성, 비용 면에서 이점이 있어 저개발 국가에서도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이 테스트를 이용하면 환자들은 초기에 적절한 격리 치료를 시작해 관리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 시제품은 OVM과 임페리얼 대학에서 생산하고 디탄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OVM의...
테라젠이텍스는 이 특허 기술을 자사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일본의 암 연구소에도 수출한 바 있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는 “이번 기술은 빅데이터 통계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반영된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유전체 정보의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이고, 유전체 검사기관의 업무...
신테카바이오는 합성 및 바이오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에 대한 AI 신약 개발 사업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기반으로 한 유전체 정밀의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신약 개발 분야로, 회사는 신약 개발 과정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는 AI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CJ헬스케어와 공동 개발한 IDO/TDO...
신테카바이오는 합성 및 바이오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약효 예측 바이오마커 개발에 대한 AI 신약 개발 사업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을 기반으로 한 유전체 정밀의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오는 2021년까지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세계적 수준의 AI 신약개발...
수상 논문은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NGS)을 통한 1기 폐선암의 재발 관련 유전자 고찰’이다. 김인애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10년동안 수술 받았던 1기 폐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NGS(Next-generation sequencing) 결과를 분석해 새로운 재발 예측 유전자(CTNNB1 돌연변이, ALK 등 융합유전자)를 찾아낸 점을 인정 받아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연구는 건국대병원...
그 밖에 신테카바이오는 또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관련 유전체 정밀의료 서비스인 NGS-ARS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유전질환 진단율 향상과 유전체 맞춤 암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의료기관별 맞춤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며 현재 세브란스와 인하대 병원과 협업하고 있다.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반 분자진단센터 해외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국, 베트남 현지 기업과 조인트벤처, MOU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촘촘한 국내 규제와 협소한 진단시장 규모에 따른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다.
2002년 설립돼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랩지노믹스는 국내 최초로 분자진단 영역을 개척한...
연구팀에 따르면 식도편평상피세포암 환자 23명에게서 얻은 암조직의 RNA를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Lnc RNA 유전자 HERES가 정상조직보다 의미 있게 많이 존재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번에 밝혀진 유전자를 HERES(Highly Expressed noncoding RNAs in Esophageal Squamous cell carcinoma)라고 이름 붙였다.
HERES는 세포의 분열과...
더불어, 병원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적은 양의 검체로 염기서열을 분석해 수십만 개의 반응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유방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를 발견해 선택적으로 억제시키는 암 표적맞춤치료제를 활용함으로써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 전략을 통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연구팀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이용해 한국인 2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폐 선암 유전체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유전적 변이 및 AXL-MBIP 융합유전자를 포함한 새로운 원인 융합유전자 12종을 발견했다. 마크로젠은 해당 연구에서 유전체 분석기술을 제공하며 공동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당시 연구팀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이용해 한국인 200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폐 선암 유전체 분석을 진행했고, 그 결과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유전적 변이 및 AXL-MBIP 융합유전자를 포함한 새로운 원인 융합유전자 12종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마크로젠은 해당 연구에서 유전체 분석기술을 제공하며 공동 참여했다....
권혁중 EDGC 바이오인포메틱스 팀장은 “현재 분석 파이프라인에도 사용중인 DeepClean 알고리즘에 대한 포스터 발표에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졌고, 특히, 시퀀싱 오류 수정(Error correction)부분에 대해 질문들이 많았다”며 “발표 참석자들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데이터를 통해 분석을 하면서 고유분자 식별자(unique...
지난 2011년 마크로젠, 서울의대, 가톨릭의대 공동 연구팀이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통해 세계 최초로 폐 선암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로 KIF5B-RET 융합유전자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연구팀은 정상 조직에서는 발현되지 않는 RET 암 유전자가 기존의 KIF5B 유전자와 결합해 융합유전자의 형태가 되면 비정상적으로 과발현하거나 활성화되어...
최근에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을 이용한 능동적 감시체계를 구축해 한탄바이러스, 서울바이러스 등의 계통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감염 장소 추적을 가능하게 한 연구를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인 임상 감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 등에 논문을 투고한 바 있다.
송 교수는 “아직 예방 백신이나 치료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에볼라, 메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