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경기 부천병 공천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 전 지사와 조 대표와의 갈등 지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차 전 의원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지역구 후보를 조 대표 한명만 내고 나머지는 통합당과의 보수 분열을 피하기 위해 후보를 내지 말자고 주장했으나, 조 대표는 253곳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 통합당을 압박하자는...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차명진 이 같은 시술법으로 연속 50례 이상 성공하고 기존보다 시술 시간도 30% 이상 단축했다고 2일 밝혔다.
복잡한 부정맥 시술을 위해서는 심장의 구조를 관찰하기 위해 방사선 투시 장비를 필연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서, 환자는 시술 중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 위험에 노출된다. 전 세계적으로 방사선 피폭시간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여기에는 유족들을 향해 ‘징하게 해 먹는다’던 차명진 전 의원, ‘세월호가 징글징글하다’는 문자메시지를 공유했던 정진석 의원과 함께 이 부의장의 이름도 올라 있다.
이 부의장의 삭발에 대한 평가는 5년 전 머리를 기를 때와 사뭇 다르다. 사회적 약자의 저항방식인 삭발투쟁이 국회 부의장이라는 자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고, 2015년 세월호...
이들에 이어 차명진 전 의원도 같은 장소에서 삭발 대열에 참여했다.
이언주 무소속 의원이 시작한 삭발투쟁이 박인숙 한국당 의원,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거쳐 한국당 중진의원까지 이어진 흐름이다. 전날에는 김 전 지사가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강효상 의원이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릴레이 삭발을 벌였다.
이주영 의원은 삭발을 마친 뒤 “(조국 장관은) 즉각...
차명진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경원은 무슨 생각으로 핵심증인을 뺀 하루짜리 청문회를 받았을까”라며 “특검을 가도 모자랄 판에 청문회 하겠다고? 그것도 핵심 증인 빠진 하루 짜리로? 안해도 되는 걸 굳이 하면 투쟁의 열기가 식고 김이 빠지는, 기회비용 소모라는 걸 모르나?”라고 나 원내대표를 겨냥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더 나아가 ‘원내대표...
차명진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최근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저급한 반일 종족주의 감정"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앞서 '세월호 막말' 파문으로 한국당에서 징계를 받은 지 약 3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차 전 의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 대한 조언'이라는 글을 올리며...
4월 세월호 5주기에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지 석 달 만이다.
달라진 것은 한국당의 분위기다. 석 달 전만 해도 한국당은 여론의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논란이 일자 황교안 대표가 곧장 “당 대표로서 진심 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유감을 표명했고 정 의원과 차 전 의원 모두 게시글을 삭제한 뒤 사과...
이어 이 대변인은 차명진 전 한국당 의원이 문 대통령을 향해 ‘빨갱이’라고 발언한 것을 언급하며 “이념 갈라치기로 활용해 대통령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난을 퍼부은 차 전 의원의 입장은 한국당의 공식 입장인가”라고 되물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 역시 “독립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 월북했다는 이유 하나로 공적을 폄훼 당하고 비하 받는 것은...
차명진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내가 더이상 이 나라에서 살아야 하나”라며 “한국당은 뭐하나. 이게 탄핵 대상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 정권의 수립과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고자 한 김원봉에 지금 건국훈장을 수여하려는 국가는 대한민국이라고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3개월', 정진석 의원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4월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 먹고 진짜...
국내외 롱보드 대회 1위를 휩쓴 권도영, 차명진, 석유진, 김범석 라이더가 롱보드 공연을 한다. 다음 달 5일에는 비보잉 크루 알펑키스트가 길거리 댄스 공연을 펼친다. 추첨을 통한 상품 증정도 이뤄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롱보드 취미에 입문하는 계기가 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 윤리위는 이날 ‘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징계절차를 개시키로 결정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먹는다”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했다....
이번 논란의 발단은 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인 차명진 전 의원이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먹는다”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하했다. 이후 차 의원은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한 번 불이...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한 거친 표현으로 ‘막말 파문’을 빚은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에 착수했다.
한국당은 16일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의 세월호 관련 발언에 대한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당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리위는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게망서비스(SNS)에 부적절한 글을 올린...
한국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인 차명진 전 의원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 쳐먹는다”고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했다.
여기에 현역 중진급인 정진석 의원의 ‘막말 논란’이 더해졌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과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삼풍백화점 사고의 생존자가 "그 일에 대해 '지겹다. 그만하자'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나도 당신들도 아니고 사고를 겪은 당사자들 뿐"이라고 일침했다.
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라고 밝힌 네티즌 필명 '산만언니'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이 전 정권을 향한 비판에 맞불을 놓았다.
지난 15일 저녁 차명진 전 의원은 SNS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식의 죽음을 이용한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렸다. 특히 "세월호 사건과 무관한 박근혜, 황교안에게 책임과 죄의식을 떠넘기려 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같은 날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단체들이 박...
에쓰오일은 러시아 여행 중 묵고 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한국인 투숙객 7명의 대피를 돕다 다리와 척추 부상을 당한 △류광현(남∙35세)씨, 경기도 안성 저수지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조한 △차명진(남∙42세)씨, 할머니가 실수로 놓친 유모차를 본인의 택배차량으로 막아 멈춰 세우면서 아이의 생명을 구한 △이재황(남∙34세)씨, 남해고속도로를...
이날 정청래, 차명진, 정두언 전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성공적으로 임기를 채워나갈 수 있는 열쇠를 각각 판도라의 상자를 통해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5.18 기념일을 맞아 광주 민주화운동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배철수는 “민주화운동 당시 음악밖에 몰랐다. 참여한 분들께 빚졌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배철수는 이어...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프로그램 ‘판도라’에서는 MC 배철수, 문재인 캠프 전략기획본부장 전병헌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정청래, 차명진, 정두언 전 의원이 출연해 19대 대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배철수는 “투표결과 어떻게 봤나”라는 질문으로 운을 띄웠다. 정청래는 “감사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5년 동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