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 3곳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보유한 고액체납자 1566명을 찾아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676명(860계좌)이 보유한 가상화폐 평가금액 251억 원을 모두 압류 조치했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284억 원이다. 고액체납자가 은닉한 가상화폐를 찾아내 압류한 사례는 서울시가 처음이다.
서울시는 체납자에게...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 등 250명의 직원과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50대, 경찰 순찰차 및 싸이카 33대, 견인차 등이 투입됐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과태료 30만 원 이상 상습체납 차량과 등기상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달라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대포차' 등이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차량이 적발될 경우, 납부독려를 하고 납부가 되지...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30분쯤 최 전 회장의 거주지에 38세금징수과 조사관 2개조 10명을 투입해 현금 2687만 원, 고가의 미술품 등 20점의 동산을 압류조치했다.
특히 최 전 회장 가족이 부인 이모씨의 명의로 2020년 4월 고가의 그림을 35억 원에 매각한 사실을 파악하고 매각 대금의 사용처를 추궁해 계좌를 찾아냈다.
이 씨는 "그림 매각대금 35억 원은 손자...
A 씨는 20일 오전 11시 7분께 용인시청 3층 징수과에서 체납과 관련한 민원상담 과정에서 담당 직원에게 소리를 치며 흉기를 꺼내 드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그는 시청 직원들에게 제지당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불구속 입건할 경우 추후 재범할 가능성이 있고, 그가 사전에 흉기를 준비해 범행한 점...
그러나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전문관에 의해 제동이 걸렸고, 소송 제기와 증거자료 확보 노력으로 결국 체납세금 전액이 징수됐다.
이번에 징수한 161억 원은 2013년 발생된 취득세 89억 원과 이후 2019년 11월까지 누적 체납된 재산세 72억 원을 합한 금액이다.
A 사는 2006년 109명의 부동산 소유자와 부동산 매매계약(내곡동 산569 등 161필지)을 이를 B 자산신탁에...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 및 25개 자치구 직원 250명과 서울청 교통경찰관 222명 등 총 472명이 단속을 실시한다. 번호판인식시스템 장착차량 50대, 순찰차와 싸이카 35대, 견인차 등 단속차량도 집중 배치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견인활동을 펼친다.
이번 합동단속은 1개 주요지점에서 고정단속을 실시하고, 시ㆍ구 공무원 250명과 서울경찰청과 각 경찰서 소속...
2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기동팀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14명을 투입해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3시간 가량 수색했다.
서울시는 TV, 냉장고, 병풍 등 가전·가구류와 그림 2점 등 총 9점을 압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택 수색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은 자택에 머물고 있었지만 침실에서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38세금징수과)와 25개 자치구 공무원 등 220명,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경찰관 222명 등 총 442명의 인력이 단속에 투입된다. 또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차량 및 순찰차, 사이카, 견인차 등 단속 관련 차량을 집중 배치한다.
합동단속은 1개 주요 지점 고정 단속과 시 전역 이동단속을 병행한다. 고정 단속은 자동차 운행이 많고 흐름이 느린 주요 목 진출입로 등 1개...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그 동안 고수해온 세금징수과 유니폼을 벗고 깔끔한 수트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흡사 공항패션을 연상케했다.
마동석은 '38사기동대'에서 어수룩한 세금징수과 공무원 백성일로 분하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까지 최소화 하고 있어 마동석의 색다른 모습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전날 방송 된...
'38사기동대'에서 시금징수과가 악덕체납자에게 반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 (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에서 세금 징수과가 악덕체납자 방필규에게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성일(마동석 분)의 징계를 막기위한 38 사기동대 팀원들의 노력이 눈길을 모았다.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던...
실제로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은 500만∼1천만원 이상 체납액을 관리하는 38세금징수과 등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나머지 광역자치단체는 체납액 징수업무까지 시군구에 일임해 놓고 있는 상태다.
시군구가 제각각 체납관리를 하는 현재 체계로는 여러 시군구에 동시에 체납액이 있는 납세자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고 보고서는...
이날 단속에는 시 38세금징수과 직원 30명을 포함해 총 280명의 세무공무원과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장착한 차량 27대, 견인차 20대 등 단속차량 총 50대가 투입됐다.
시 등록 자동차는 약 300만대로, 10대 중 1대꼴인 32만대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했다. 체납액은 모두 3170억 원에 이른다.
시는 이날 단속에서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차량을 활용해 자동차세를 2회...
TF팀은 팀장 1명과 38세금징수과 조사관 4명, 해당 자치구 담당 2명으로 구성되며 체납자 정보 공유는 물론 현장 징수까지 협동한다.
현재까지는 서울에서 사업하는 A씨가 1억 2000여만원의 고액 세금 체납자가 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더라도 시세 9000만원은 서울시가, 구세 3000만원은 자치구가 각각 징수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서울시는 이외에도 현재...
공매 관련 사항은 서울시 38세금징수과(2133-3484)나 오토마트(6299-5476)로 문의하면 된다.
권해윤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올해 압류차량 공매를 통한 징수실적을 높인 것은 불합리한 공매제도를 개선하고 시·구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강화 실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시 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서울시 38 세금징수과 공무원과 경찰 등 15명은 최순영 전 회장의 자택을 방문했으나 최순영 전 회장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열쇠공을 불러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침입감지 센서가 작동해, 사설 경비업체 직원들이 출동하기도 했다.
조사관은 금고에서 최순영 전 회장 부인의 급여 명세서를 찾아내고 “시민 대다수가 월급 300만원 받고 세금...
서울시 38 세금징수과 공무원과 경찰 등 15명은 최순영 전 회장의 자택을 방문했으나 최순영 전 회장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열쇠공을 불러 현관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8시30분부터 수색작업을 시작한 조사관들은 2시간 가량 최순영 전 회장의 집 구석구석을 수색하며, 2층 안방에서 1억원 상당의 고가 시계를 찾아냈다. 침대 밑에서는 5만원권 300장이 들어있는...
서울시는 해명 기회를 거쳐 오는 12월 첫째 주 월요일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전 전 대통령을 특별관리대상에 포함시킬 지 여부에 대해 “관심 징수대상인 건 맞다”면서 “하지만 민감한 문제여서 국회와 정부, 검찰 등에서 접근하는 방향에 맞춰 시도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2001년 38세금징수과를 신설한 이후 올 3월까지 징수한 체납시세가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38세금징수과는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시세 징수 전담을 위해 2001년 8월 기동조직 형태로 출범했으며, 2005년 정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헌법 38조에 명시된 납세의무를 상징해 작명된 38세금징수과는 출범 첫 해 80억원을 징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