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매치 지방 개최를 통한 전국적인 축구열기 확산을 위해 지난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렸던 조광래감독과 기성용, 차두리, 구자철 선수의 팬 사인회에 이어, 오는 5일에는 하나은행 전주지점에서 박주영, 이청용, 지동원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3일 세르비아전에서는 하나은행과 20년간 꾸준히 거래해온 고객 400명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지동원(전남)을 최전방 원톱으로 2선 좌·우에 김보경(세레소 오사카)과 이승렬(서울)을 배치했고 처진 스트라이커 겸 공격형 미드필더에 김영근(숭실대)을 내세웠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문기한(서울)과 김은후(강원)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 수비진은 양쪽 풀백에 윤석영(전남)과 정동호(가이나에 돗토리), 중앙수비수에 황도연과 주장 오재석(강원)...
조광래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대표팀 주축이었던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과 김보경(22·세레소 오사카), 지동원(20·전남) 등 세 명이 올림픽대표팀으로 배당됨에 따라 대체 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조 감독이 눈을 돌린 후보들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멀어져 있었던 베테랑 선수들이다.
이천수가 조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이광종 감독은 “수원컵 대회에서 U-20 월드컵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국 전력을 탐색하는 한편 대표팀 최종 엔트리(21명)에 들 선수들을 추릴 생각”이라면서 “7월에는 지동원(전남)과 해외파 선수들까지 포함해 최상 전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대표팀은 국내 프로축구에서 뛰는 K리거와 대학생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2009년 이광종...
거센 반격에 고전한 한국은 후반 10분 김보경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시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29분 조광래 감독은 이청용 대신 지동원을 투입시켜 공격진의 변화를 꾀했다. 후반 37분 박주영의 헤딩으로 연결해 온두라스의 골망을 또다시 갈랐다.
한국은 후반 47분 기성용의 코너킥을 이근호가 헤딩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4골차로 승리를 안았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FC 매니저에서 구단주가 되는 느낌이 훨씬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초기 데이터는 실제 수치를 반영한 것이지만 구단 생성 후 육성은 유저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만큼, 최근 신예공격수로 떠오르고 있는 지동원 선수가 최종 수비수로 FC매니저를 누비는 상황을 생각해 보는 것도 큰...
조 감독은 후반에 최근 무릎 부상에서 벗어난 지동원(전남)을 후반전에 투입해 원톱 스트라이커로 30여 분 동안 뛰게 할 작정이다.
지동원이 투입되면 박주영이 왼쪽 날개로 이동하고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이근호(감바 오사카)가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서는 새로운 조합도 예상된다.
특히 박주영은 왼쪽 측면 공격수와 처진 스트라이커, 원톱 스트라이커까지...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성장한 지동원도 일단 대표팀 소집 명단에 들었다.
조 감독은 지동원이 무릎 타박상 여파로 K리그 1, 2라운드에 결장하는 등 아직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지만 "25일까지 컨디션을 살펴보고 나서 평가전 투입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조건을 달고 차출을 강행했다.
이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변신해 K리그 2경기에서...
원톱 공격수로 나선 지동원(전남)은 “공격수 4명이 자리를 바꿔가며 경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아시안컵 때보다는 잘 안됐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 동료와 더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지동원은 “지성 형이 경기장에서나 평소 대표팀 생활에서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긴 하다”며 “주영 형이 주장이라니 조금 어색하기도 한데 훈련할 때나...
조광래 감독은 이날 경기에 지동원(전남)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그 뒤를 박주영(AS모나코)이 지키게 했다. 좌우 날개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과 남태희(발랑시엔)가 선발로 출격했다.
구자철은 지난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무릎이 좋지 않던 박지성을 대신해 왼쪽 공격수 자리에 서봤던 경험이 있었지만 아시안컵 이후 볼프스부르크 입단을 위해 장거리 비행을...
공수의 핵심이었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알 힐랄)가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나서 처음 A매치를 치른 대표팀은 원톱 스트라이커에 지동원(전남)을 배치하고 오랜만에 합류한 박주영(AS모나코)을 처진 스트라이커로 내세웠다.
또 박지성의 빈자리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맡았고 무릎이 좋지 않아 결장한 이청용(볼턴) 대신 A매치 데뷔전에 나선...
조 감독은 “이영표 자리에는 홍철을 먼저 전반에 투입해 체크해보겠다”며 “미드필드에는 당초 계획대로 이용래와 기성용을 기용해 수비에 치중하도록 하고 구자철과 지동원, 남태희를 앞선에 세워 공격 쪽에도 비중을 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상대팀인 터키의 전력에 대해서는 “체력적으로나 기술 면에서나 많은 장점을 가졌다”며 “최근 성적은 좋지 않지만...
영국 레딩에서 함께 축구 유학을 했던 지동원(전남·20)이나 후배 손흥민(함부르크SV·19)보다 한발 늦게 대표팀에 승선한 그는 “생각도 못했는데 대표로 뽑혀 정말 기뻤다. 대표가 된 것도 팀 동료가 소집 공문을 보여주고 나서야 알았다”며 감격해 했다.
남태희는 “오늘 첫 연습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훈련량이 많고 플레이 속도도 빨랐다. 감독님이 요구하는 패스...
또 전반 28분에는 이영표-기성용-이청용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지동원(전남)에게 연결하며 어시스트 1개를 추가했다.
대회 5호 골을 기록한 구자철은 큰 이변이 없는 한 대회 득점왕에 오를 전망이다. 4골을 넣은 이스마일 압둘라티프(바레인)는 이미 모든 경기를 마쳤고 3골을 기록 중인 마에다 료이치, 오카자키 신지(이상 일본), 해리 큐얼(호주)는 30일 결승에서 2골...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전반 터진 구자철(제주)과 지동원(전남·2골)의 연속골로 알렉산더 게인리히가 두 골을 만회한 우즈베키스탄에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007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3위를 차지한 한국은 2015년 호주에서 열릴 제16회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도 확보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홍정호(제주), 공격 미드필드 요원으로 왼쪽부터 구자철(제주), 기성용(셀틱), 이용래(수원), 이청용(볼턴)이 늘어서고 원톱에는 변함없이 지동원(전남)이 출격하는 4-1-4-1 포메이션이다.
무릎 상태가 좋지 못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출전하지 않는다.
또 지동원을 경기 도중 교체했는데.
▲물론 이정수가 있었다면 수비 균형이 더 잘 잡혔을 것으로 본다. 전반에 중앙 수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우리가 경기 페이스를 잘못 찾았다. 지동원은 나이가 어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연장까지 뛰고 해서 연장을 생각해 교체했다.
-승부차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순번은 사전에 연습을 좀 했다. 그러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