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 해제를 앞두고 40개월 만에 '엔데믹'을 맞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확진자에 대해 7일간 격리 의무 대신 '5일 격리 권고'로 바뀐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제36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행사(전경련회관)
△제36회 세계금연의날 기념식 및 올해 첫 금연광고 송출(석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태평양도서국 정상 부부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선보이다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6월 1일(목)...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중대본에서 코로나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키로 했다”며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마무리발언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방역조치 전환 계획에 따라 6월 1일부터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중대본은 올해 3월 단계별로 방역조치와 의료 대응, 지원 대책에서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발표했다. 단계별 로드맵은 1단계에서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고...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중대본에서 코로나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키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따라 바뀐 방역조치에 관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고, 입국 후 PCR 검사 권고를 해제한다”며 “입원 병실이...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열고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해제하는 내용의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한다. 이는 윤 대통령이 코로나19 재유행이 확산하던 지난해 7월 중대본 회의를 처음 주재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날 발표 내용에는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고, 감염병 등급도 2급에서 4급으로 내리는 방안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중대본 회의는 코로나19 관련 최종 의사결정 기구다.
윤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7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중대본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최근 중대본 회의는 보건복지부...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후 참사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며 "참사와 관련한 법령을 위반하지 않았고, 탄핵심판 사유는 물론 그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헌재는 이날을 시작으로 심리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오는 23일 2차 변론기일에는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박용수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에 대한...
이후 정부는 코로나19 위기평가회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거쳐 위기단계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3월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서 5월 중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심각→경계)을 포함한 1단계 조치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르면 이주 금요일(12일) 중대본 회의에서 로드맵에 따른 1단계 조치계획...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졌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5일 부산 사하구 감정동 한 주택가에는 옹벽 10m가량이 무너져 내리고 광주에는 지하철 1호선 공항역 대합실이 침수되기도 했다.
전남 강진 23번 국도에는 토사가 유출돼 긴급...
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과 범정부 차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도 종료된다.
입국 후 3일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권고하는 검역 조치도 종료된다. 매일 발표하던 신규 확진자 숫자 등 통계도 주간 단위로 바뀐다.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고 정부 차원 대응을 주도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해제된다. 대신 보건복지부 장관이 본부장인...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기상 악화로 이날 오후 5시 기준 13개 공항 309편(출발 기준)의 항공기 운항과 목포~홍도, 인천~백령 등 여객선 71개 항로 99척의 운항을 통제했다. 국립공원은 다도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7개 공원 262개 탐방로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호우로 인해 사면 유실 2건과 광주지하철 공항역 공사장 침수 등 시설피해가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행정안전부가 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5일 오후 5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도에 최대 440mm 비가 내렸으며 6일까지 중부지역,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중대본은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배수로 등의 이물질 제거와 배수펌프...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도 중단된다.
한 총리는 또 여당에서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의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공기업도 기업이고 기업 정상화에 필요하지만 동시에 기업이 최소한 공기업으로서 갖춰야 하는 의무, 이런 것도 분명히 있다"며 "그런 것들이 같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해소에 앞장선다
3일(수)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원격협진 시범사업 실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어린이날 기념식(서울)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사회서비스 정책 공론의 장 열린다
△사회서비스 분야 연계·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수행할 컨소시엄 10개소 선정
소아심장수술 등 흉부외과의 주요 수가도 대폭 개선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건강보험 한시 수가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조정된다.
이 밖에 발 보조기 급여 기준금액은 양쪽 20만 원으로, 내구연한 중 1회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