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 2007년에도 납품단가는 큰 문제였는데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법으로 규정하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대기업 오너와 중소기업 단체장, 관계부처 차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중소기업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피해현장 방문 후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아픔을 공감하며 후원에 동참해줬다”며 “이재민과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경제 6단체장과의 오찬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김은혜 대변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윤 당선인, 손경식 경총 회장, 최진식 중경련 회장, 구자열 무협 회장, 장제원 비서실장.
납품단가 제값 받기 등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48.3%)도 중점 과제로 꼽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새 정부에서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중소기업을 옥죄는 주52시간제·중대재해법 등 노동규제 개선과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등을 통해 688만 중소기업이 고용과 성장의 중심이 되는 중소기업 성장시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조혁신 설명회는 지난 1월 20일 열린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간 면담에서 논의된 구조혁신 지원사업 관련 선제적 수요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의 일환이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 설명회에는 단조, 열처리, 표면처리, 금형 등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중소기업 10여 곳이 참여했다. 중진공은 참석자들에게 구조혁신...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피해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아픔을 중소기업계가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실태를 조사를 통해 정부에 선제적인 지원정책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차기정부는 중소기업을 경제정책의 중심에 두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획일적인 주52시간제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계에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지 않으면 일자리가 늘어날 수도 없고, 중소기업도 발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최대 월100시간, 연720시간...
대선 후보 모두 경제를 일으키겠다고 말하는데 정말 제대로 경제를 일으키고 싶다면 중소기업에 집중해야 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은 9일 '2022년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600개 사를 대상으로 한 '차기 정부 정책 방향 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 대출금 만기 연장, 양극화 해결 등을 골자로 하는...
이날 행사에는 안철수 후보를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기·벤처 업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김승기 대한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두고 ‘중소기업 대표를 감옥에...
이날 간담회는 조성욱 공정위원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불공정거래 관련 중소기업계 현장의 생생한 애로를 호소하고 개선방안을 건의하는 자리다.
조성욱 위원장은 디지털 공정경제 구현, 대기업집단 거래질서 정립 등을 핵심으로 하는 ‘2022년...
조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및 중소기업 관련 협회 및 협동조합 대표들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배달앱, 숙박앱 등 플랫폼이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자신의 힘을 남용해 부담을 전가하는 경우 오히려 소상공인에게 위기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허 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이명렬 대전지방조달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12건의 과제가 건의됐다. '협동조합의 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시책 참여 지원'을 비롯해 △대전시 협동조합 육성·지원계획 수립 및 예산지원 확대 △대전시 공예품 판로지원 및...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설을 맞아 떡만둣국 키트 4만 명분을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모든 것이 노동계에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중소기업단체협의회와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2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고용과 노동의 균형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미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주52시간제와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에 이어 최근에는...
디지털대전환위는 5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프트웨어 산업계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소단협) 관계자들을 만나 디지털 대전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소프트웨어의 생태계를 활성화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90분간 진행된 간담회에서 소단협은 40만여 SW 산업인의 요구사항이 담긴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안서는 디지털...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수준은 100점 만점에 41점에 불과하다”며 “현장 인력난을 겪고 있는 IT 인재의 양성과 빅테크 대기업의 역량공유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