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500 플라자 사업은 중기유통센터가 홍보ㆍ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창업 초기 중소기업 등을 지원한다.
14개 여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초청기획전도 마련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겐 유통시장 진출 지원과 상품판매ㆍ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김강태 부장은 “우수한 품질과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SBDC)와 함께 23일부터 사흘간 유플렉스 정문광장에서 ‘신촌 H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품질과 상품력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대가 어려운 중소 브랜드를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중소기업 히트상품인 ‘HIT 500’과 여성 신진 디자이너 의류 등 25개 브랜드를...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지원, 육성을 통한 건전한 유통시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상생협력시스템을 제안했다.
이밖에 박영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김상태 중기청 유통상생팀장,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대·중소 유통업간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정책사업의 올바른 수행이고, 이를 위해선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이 바탕이 돼야 한다.”
홍용술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가 조직의 ‘환골탈태(換骨奪胎)’를 선언했다. 그동안 수익을 기반으로 한 여러 사업 추진으로 사고가 잦았던 중기유통센터를 쇄신시키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홍 대표는 취임 직후부터...
소셜커머스 입점은 온라인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사이트 내 제품 전용 기획 코너를 개설해 홍보와 실질적인 판매를 지원하게 된다.
중기유통센터는 언론매체 홍보의 경우 선정위원회를 통해, TV홈쇼핑 판매와 소셜커머스 입점의 경우 품평회를 통해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중기청 국장급 공무원이 상주하면서 현지 진출 기업들에게 사무실 제공 등 정착에 필요한 지원을 진행한다.
한 청장은 이어 4월4일 상하이를 찾아 중국 내 매출 1위 홈쇼핑인 동방CJ 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다. 한 청장은 CJ오쇼핑이 지분 참여한 동방CJ의 대표를 만나 국내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상하이 우수 중소기업제품...
한 청장은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전용매장을 만들었지만 투자비용도 안나오고 있고,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도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이들 홈쇼핑이나 온라인 홈쇼핑들의 기술혁신 제품 확대, 또는 전용 홈쇼핑 개설 등을 함께 검토해 가장 적합한 방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구조상 기술혁신 제품들이...
이와 함께 중기청은 동남아에 기진출한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유통대기업들을 중소기업 제품판매 전문회사로 활용키로 했다. 한국전력공사 등 현지 대기업들의 네트워크 공간도 공동 활용하는 등 기진출한 대기업 인프라를 통해 중소기업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상외교,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가간 협력을 통해 현지...
그는 “한국 홍삼의 품질이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작년에 왔을 때 화장품과 압력밥솥 만 구입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면서 “1년치 분량을 사갈 계획”이라고 웃었다.
중기유통센터 이정원 유통망개척팀장은 “중국인은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1등 고객”이라며 “매장에 텍스 리펀드 데스크도 별도로 만드는 등 중국인 관광객을 집중 유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중기적으로 온라인 장보기와 백화점몰 사업을 강화하고, 통합사이트인 ‘SSG 닷컴’의 사업영역 확장, 온라인 전용물류센터 확대 등을 추진한다.
정 부회장은 앞으로 10년간 매년 2조~3조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는 등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그는 “향후 10년간 새로운 유통 업태 발굴, 집중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 상품들은 2013년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추천을 통해 CJ오쇼핑 1사 1명품 상품으로 선정돼 방송수수료 없이 판매돼 왔다.
새로 문을 여는 1사 1명품몰은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인 ‘하이서울’ 브랜드도 소개한다.
2011년부터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사업을 진행해온 CJ오쇼핑은 지난해...
등 제도적 개선방안, 브로커 개입근절을 위한 신청절차 간소화와 대국민 홍보를 보고했다. 특히 상호 공통되거나 벤치마킹이 가능한 분야는 도입하자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소상공인진흥원, 창업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벤처투자,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참석했다.
농림식품분야 중기재정작업반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박근혜정부 농정의 핵심 과제인 ‘6차산업화’는 이 장관이 1990년대부터 주장해온 농정 방향이기도 하다. 그가 농업 생산에 가공, 유통, 서비스, 마케팅, 관광이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다.
이 장관은 ‘전통주 전도사’로...
이 밖에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진출 사전준비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온라인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해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진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오프라인 수출과 달리 온라인 수출에 대한 정부 지원은 초보 수준”이라며 “이번 대책을 계기로 온라인 수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순옥 의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인큐베이터 사업이 중견급 기업의 편의만 봐주고 있다고 개선을 요구했고, 전정희 민주당 의원은 중소기업유통공동물류센터의 1만2825개 가입 점포 중 약 30%(3896개) 점포가 거래를 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낙하산 인사도 고질적인 병폐로 지목됐다.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009년부터 5년간 중기청 간부공무원 17명이 퇴직한...
나들가게와 중소유통물류센터간 ‘상품주문→분류·출고→배송’이 1일 내에 가능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것. 올해 12월말까지 1개 센터를 시범운영한 후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10개까지 확대한다.
소공인 특화지원 강화 방안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6개가 운영 중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집적지구내 소공인 지원사업 기획·집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