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알림 시스템과 불법 주·정차 단속자료 영치알림서비스를 통해 더 쉽게 체납 차량을 추적해 지방세 체납세액 징수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가 개발한 영치알림시스템은 기존에 운용하던 두 시스템을 접목해 창의적으로 체납문제에 접근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과감한 시도로 현안을 해결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1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중구형 초등돌봄 서비스는 후퇴하지 않는다. 앞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다만 구조적인 문제와 예산 등 사업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중구형 초등돌봄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구가 직영으로 돌봄 교실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암젠코리아와 지속적인 지원을 모색하여 중구 지역 내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암젠코리아와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중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경 암젠코리아...
서울 중구는 6일 김길성 중구청장이 통장 150명과 함께한 '가을밤 토크 살롱'에서 취임 100일 소회를 나눴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과 통장들은 민선 8기 비전을 공유하며 방향을 다잡았다.
김 구청장은 취임 후 2달 동안 주민인사회를 열고 15개 동을 직접 찾아가 1300여 명의 주민들을 만났다. 주민들에게 총 133건의 제안을 받아 실행 가능한 것은...
반면 오언석 도봉구청장(4억299만 원)과 김길성 중구청장(5억4297만 원)은 신고 재산이 10억 원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재산을 공개한 서울 구청장 18명 중 8명은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조 구청장은 31억5000만 원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만 주거용인 덕에 다주택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서울 새 구청장들의 평균 재산은 59억8821만...
▲진창희 씨 별세, 김정헌(인천시 중구청장) 씨 모친상 = 25일, 인천시 서구 보람인천장례식장 3층 VVIP호, 발인 27일 오전 8시, 010-2068-7122
▲박준권 씨 별세, 박용철(대한축구협회 마케팅팀, 천안NFC PJ 국장)·용선 씨 부친상, 임현주(스타뉴스 기자) 씨 시부상, 황철용(온셀텍 전무이사) 씨 장인상 = 25일,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 3호실...
2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청 앞에서는 약 100명의 학부모가 모인 가운데 초등 돌봄의 민간 위탁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중구 직영 보육·돌봄 서비스를 교육청이나 민간으로 위탁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며 구청장과의 만남을 촉구했다.
지난 2019년 도입된 중구형 초등돌봄은 학교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구가 직영으로 돌봄 교실을...
이미 지난해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거한 의류를 친환경 원사로 재생산해 작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장갑 2500켤레를 서울 중구청 공원녹지과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에서 리사이클 공정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산업계의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윤 대통령은 또 “전통시장이 늘 민심이 흐르는 곳이기 때문에 자주 찾아오면 제가 민심과 유리되지 않고 국정을 운영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세세하게 챙겨보고, 대구시와 중구청에서 할 수 있는, 중앙부처가 어떻게 도울 수 있고 제도를 바꿔야할지 챙겨보고 여러분의 애로사항도 듣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 서울 중구청과의 자원 순환 캠페인을 통해 투명 폐페트병 활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자원순환 실천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관내 쓰레기연구소 ‘새롬’에 리사이클 제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 화성시와 관내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는 순환 협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감전사고 위험”한국은행 분수 멈춘 이유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 있는 ‘한국은행 분수대‘가 안전 문제로 가동을 멈췄습니다.
20일 중구청에 따르면 매년 5~9월 운영해온 한국은행 분수는 위험하다는 이유로 올해 가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고압 시설인 변압기가 근처 지하에 있고, 분수 펌프가 바로 옆에 있어 감전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구...
그는 “뜨거운 성원으로 저를 구청장의 자리에 세워주신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나뉜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하나되는 중구, 함께하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침수취약지와 화재 발생지를 점검하는 등 현장순찰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우선 중구청 5층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김 당선인은 '김길성과 함께하는 새로운 중구'를 핵심 슬로건으로 삼고 '살기 좋은 명품 중구' 밑그림을 함께 그릴 인수위원 15명을 임명했다.
민선 8기 중구청장직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원장에는 국회법인 통합정책연구원 이사장인 최명옥 전 서울시의원이 위촉됐다....
검찰이 지난 1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 중구청을 압수수색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경근 부장검사)는 2일 오전 9시 30분 가량부터 서울 중구청에 수사관을 보내 구청장실,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구청에서 개최한 행사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양호 중구청장을...
중구청은 같은 해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해 △중구청 △중구보건소 △충무아트센터 △국립의료원 및 국립의료원 예방접종센터의 도로 및 인도 등 관내 4개 구역을 집회금지장소로 지정했다.
중구청은 2021년 5월 3일 0시부터 별도 공표시까지 해당 구역을 집회금지장소로 지정하고 위반할 때에는 주최 및 참여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A 씨의...
중구청장 선거에 나선 윤정운 무소속 후보는 빨간 불사조 날개를 달고 유권자들을 만났다. 윤 후보는 “대선과 비교해 지방선거는 유권자 관심이 떨어진다. 무조건 튀어야 눈도장이라도 찍을 수 있다”며 “절대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불사조처럼 선거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케이뱅크가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설날을 맞아 중구지역 어르신 등 300명에게 '설맞이 명절 꾸러미(총 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꾸러미는 떡국 떡, 사골곰탕, 현미유과 등 설 명절에 즐기는 음식들로 구성됐다. 모든 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구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경제개발공사를 통한 수익사업으로 복지ㆍ문화ㆍ체육 등 공공서비스 가격은 낮추고 질은 높이겠다."
18일 이투데이와 만난 서양호 서울시 중구청장은 "시설관리공단을 수익사업이 가능한 경제개발공사로 만들어 수익을 창출해 구민에게 혜택을 주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서울시 중구는 중구시설관리공단을 중구경제개발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