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ㆍ자유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ㆍ바른정당 주호영ㆍ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5당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대통령의 ‘비정상적’ 사임에도 45일간 대통령직 인수위를 설치하는 데 합의했다.
현행법은 대통령의 정상 퇴임하는 경우에 한해 인수위를 구성하도록 돼 있다. 이에 제19대 대통령은 인수위 조직 없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경제민주화 관련법, 국회 선진화법, 엘시티 특검법 등 쟁점 법안 처리를 논의했다.
국민의당 이용호 대변인은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우선 엘시티 특검법 도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그 시기는) 대선 이후에 추진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우선 정 의장과 민주당 우상호ㆍ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ㆍ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과에 승복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민주당 오영호 원내대변인은 “탄핵 운영 결과를 승복하고 헌재 결정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국민 통합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한국당 정용기 원내대변인은 “국민 우려를 덜고...
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ㆍ자유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ㆍ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비공개 회동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회가 국정도 안정시켜야 하고 대통령 선거도 제대로 잘 치러야 하는 여러 과제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짧게는 지난 3개월, 길게는 100일간 국민이 가장 힘들었고 국회...
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나 국민통합과 국정 안정을 위해 국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정 의장은 4당 원내대표에게 정국 정상화에 필요한 정치권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의장과 4당 원내대표는 오는 16 ~ 17일 긴급현안질문 전 상임위원회를...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특검법 개정안은 수사기간을 기존 특검이 진행한 70일을 포함한 100일까지 가능토록 했다. 특검이 만료되는 이날 이후부터 개정안의 시행일 전날까지는 수사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수사 범위도 확대돼 기존 특검법이 수사대상으로 규정한 14개 수사 항목에다 국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의 수사 의뢰 및 위증...
앞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 의장과 만나 특검법 직권상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날 정 의장이 특검법 개정안 직권상정을 거부하면서 특검 연장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한편 바른정당을 제외한 야3당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 탄핵안 추진을 멈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야4당 대표·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야4당 지도부는 황교안 대통령...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 바른정당 정병국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왼쪽부터)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야4당 대표·원내대표 회동에 앞서 손을 잡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야4당 지도부는 황교안 대통령...
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등 야 4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바른정당은 황 대행 탄핵 추진과 관련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야4당 원내대표는 “바른정당은 조만간 당내 입장을 조율해서 알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국민의당은 지난 24일 철야농성을 시작한 주승용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이날 10명 안팎의 의원들이 철야농성을 한 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에도 특검 연장 요청을 수용하지 않으면 철야농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7일 저녁에는 당 대선주자인 안철수‧천정배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총과 농성을 진행키로 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특검 연장과 개혁입법 처리 촉구를 위해 농성 중인 같은 당 주승용 원내대표를 방문하고 이같이 밝혔다.
안 전 대표는 탄핵 결과의 승복 여부와 관련해선 “탄핵은 반드시 인용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모든 국민은 헌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자체 개헌안 발표 촉구를 두고는 “대선...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24일 ‘박근혜-최순실게이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기간 연장과 2월 임시국회 개혁입법 처리를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3월2일 본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국민의당 의원을 대표해 그때까지 국회에서 특검 연장을 촉구하고 개혁입법을 하나라도 더 많이 통과시킬 수 있도록...
본회의에 앞서 정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ㆍ자유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을 하고 특검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막판 논의를 시도했으나 정 원내대표의 반대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특검법 개정 불발에 따라 특검 연장의 공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넘어가게 됐다. 황 권한대행이 박 특검의 연장 요청을 승인하지...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ㆍ자유한국당 정우택ㆍ국민의당 주승용ㆍ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고 40여분간 특검법의 직권상정 문제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이날 회동에서 야 3당 원내대표들은 정 의장이 특검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직권상정해 처리할 것을 요구했으나, 정 원내대표가...
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회동을 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 수용을 촉구했지만, 한국당은 이를 반대했다.
특검법에 따르면 수사 만료일인 오는 28일 사흘 전까지 특검이 연장 사유를 대통령에게 요청해 승인받을 경우 1회에 한해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할 수 있다. 결정권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주승용·바른정당 주호영·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2월 임시국회 파행과 관련해 국회정상화 위해서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의 납득할만한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한편 한국당에 대해 즉각적으로 국회에 복귀할 것을 주문했다.
국회 환노위는 지난 13일 전체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