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 공식적으로 출마를 밝힌 인물은 주수호 전 의사협회장, 박인숙 전 국회의원,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 대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미래를 생각하는 의사 모임) 등이다. 이 밖에도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과 이필수 현 의협회장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정책을 두고 정부와...
이날 행사에는 변웅전ㆍ신상진ㆍ원희목ㆍ최구식ㆍ임두성 국회의원과 주수호ㆍ 장동익 전 의협 회장, 김성덕 대한의학회 회장, 보건의료계 및 유관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의협 고문단과 의장단 및 감사단·의학회 및 의대 관계자·병원계 인사·각 시도의사회·개원의협의회·의협 전 임원·제약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의협은 취임식 자리에 의협과...
이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의학적 견해와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한 입장을 발표했다.
의협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 돼지인플루엔자를 세계적인 전염병(팬데믹, pandemic) 경계수준 6단계 중 4등급으로 격상시킨만큼, 국내 방역체계 강화 및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무엇보다도 국민과 의료인에게 예방 및 발병...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제4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주일억 전 국제여자의사회 회장을 선정했다.
주일억 선생은 1970년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여의사의 국제학회 활동 지원 및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국제사회에 한국여자의사회를 알리는 데 초석을 마련했다....
주수호 의협 회장은 “불법의료행위 및 불법광고를 자행한 키네스에 대한 공정위의 명확하고 엄격한 판단이 있었다”고 환영하고, “최근 들어 비만, 성장 등에 관한 소비자의 관심 증대를 틈타 객관적인 근거 없이 이뤄지고 있는 비의료인들의 불법 의료행위 및 불법광고 행위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현행 의약분업제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예외지역 및 약국 등 대상기관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와 보건복지가족부에 분명한 입장을 지난 16일 전달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6일자로‘의약분업예외지역지정등에관한규정 개정안’에서 의약분업 예외지역 내의 고속도로휴게소, 공항 및 대형마트 등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석면 함유 탈크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들이 의약품 교환을 위해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경우 본인부담금을 받지 말 것을 의사회원들에게 권고했다.
의협은 지난 11일 열린 제3차 전체이사회에서 긴급안건으로 이같은 내용의 권고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석면 탈크 사용 의약품과 관련해 일선 진료 및 조제현장에서 심각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석면 탈크 함유 의약품 리스트 공개와 관련해 현재 해당 의약품이 시중에 유통되어 있는 만큼 환자와 국민, 의료기관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석면 탈크 의약품의 판매 금지와 회수 될 경우, 해당 의약품을 구입한 환자가 다른 의약품으로의 교환 요구에...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대표발의한‘국방의학원법안’은 군 의료의 체계적인 발전보다는 부처이기주의와 성급한 정책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국가예산의 낭비만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2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했다.
국방의학원법(안)은 지난 2008년 12월 16일 한나라당 박진 의원이 국회의원 105명과 공동발의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의학용어집 제5판 출판기념회를 오는 8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개최한다.
의협은 그동안 의학용어의 통일화와 표준화, 한글화를 위해 의학용어발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지난 1977년 의학용어집 1집을 펴낸것을 시작으로 1983년도에 2집, 1992년도에 3집, 2001년도 4집을 낸 데 이어 이번 5집 편찬에 이르게 됐다. 편찬작업은...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말까지 스카이라이프 총 36개 채널에서 ‘올바른 손씻기’에 대한 공익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은 신체 가운데 각종 유해 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부위로 식중독, 유행성 눈병, 감기 등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 전염되지만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손...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투약과 조제는 명백한 의료행위로 의료인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행위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약제비 영수증에 ‘투약 및 조제료’라는 표현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행위가 마치 약사의 행위에 대한 비용으로 잘못 인식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약국에서 발행하는 약제비 영수증 서식은 지난 20일 입법예고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의 불법 서류제출 요구와 관련해 기소된 김모 원장 사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가 단단히 화가 났다.
23일 대한의사협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위임받은 서류제출 명령권한이 없는 심평원 직원이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의협 차원의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심평원 직원이 김 모 회원에게...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이 제정ㆍ운영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이 제4회 수상자를 공모한다.
이 상은 보건의료 분야 국제협력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의료인을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국내 의료인들의 국제 활동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을 비롯 세계 50여개국 400여명의 의사들이 참가했다.
한 총리는 축사에서 "세계의사회의 정책과 결의내용은 곧 세계 의료계가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건강증진, 복지향상, 보건의료 등에 많은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