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210명의 골프 꿈나무들인 초등학생들이 출전하며 대회 우수선수에게는 1등 50점, 2등 40점, 3등 33점 등 주니어 상비군 선발 가산점수를 부여한다.
PRGR 클럽, 게릴라 시타회
PRGR 한국지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전국 게릴라 시타회'를 개최한다. 서울,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6대 도시의 골프연습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PRGR 신제품을...
1982년부터 그렉 노먼(호주)과 레이몬드 플로이드의 전용캐디가 됐고 1999년부터 우즈의 손발을 맞췄다.
2001년 뉴질랜드에 자신의 재단을 세워 뉴질랜드 주니어 선수 양성에도 발벗고 나선 윌리엄스는 자동차 경주에도 관심이 많아 뉴질랜드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다.
김성윤(29.동산밸브)과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KPGA) SBS투어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US아마추어에서 준우승을 했던 김성윤은 4일 제주도 오라CC 동·서코스(파72. 7,19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강경남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단독 3위인 김기환(20)에 1타 앞섰다....
윤만호 산은지주 부사장은 “청각장애인 중학생으로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있는 이덕희 선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세리 선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원금액에 대해서는 이덕희 선수의 경우 학생이어서 장학금 정도 지원을, 박세리 선수는 명성에 맞는 금액을 주는 방향으로 정했다.
예술부문에서도 개척자정신, 글로벌 CIB 개척에...
문경안 회장은 “국산 골프용품의 선두주자로써 최경주 재단을 통해 골프꿈나무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최경주, 양용은, 박세리 선수처럼 훌륭한 선수로 커나가길 바란다”고 주니어 선수들에게 격려했다.
볼빅은 초등골프연맹, 중고골프연맹, 청소년골프협회 등 많은 학생대회에 후원하며 한국 골프 꿈나무 양성을 위해 적극...
골퍼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골프장 맨발 걷기 체험 행사’를 비롯해 ‘골프장 코스 투어’ ‘샌드 골프 대회’, ‘맨손으로 민물 고기 잡기 대회와 야간 영화 상영’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골프장 앞 빌라예정지에 몽골텐트촌, 일반 텐트촌, 오토캠프장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오크밸리골프리조트는 8월 20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바이킹 클래식(총상금 360만달러)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디오픈으로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모두 빠진 가운데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너데일GC(파72. 7,199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2개를 골라내 2타를 줄여 합계...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
국가대표의 출신의 유소연은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 주니어시절부터 스타플레이였다. 프로에 데뷔해 토안 7승을 거둔 유소연은 지난해 상금랭킹 4위로 출전자격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정상에 오르며 스타덤에 올랐다.
유소연은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 3,4라운드에서 언니들과 같이 경기를 하게 돼 좀 더 편안하게...
골프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기존 대회 참여등급인 주니어 프로 이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2011 Volvik LGLT 7월 대회 출전자를 대상으로 ‘나는 선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뮬레이션골프를 생활체육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8일까지...
2009시즌이 끝나고서 우즈(미국)가 교통사고에 이은 섹스스캔들로 인해 한동안 골프대회에 불참할때 맥길로이는 번번히 '차세대 지존' 후보에 이름을 올랐다.
그러다 지난해 5월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미국) 등 내노라하는 정상급 선수들을 제치고 PGA투어에서 정상에 오르자 유럽과 미국의 그린에서 스타대열에 합류했다.
상승세를 타던 2009년...
이 기간 동안 골프존 실력등급을 주니어 마스터(‘매’ 등급)로 올린 회원 중 각 대회성적 상위 30명을 선발, 주니어 프로(‘까치’ 등급)가 대회에 참가해 세미 프로(‘기러기’ 등급) 이상으로 올린 회원 30명에게도 남여대회 성적순으로 각각 골프존 이용권 5만원을 증정한다.
GLT, LGLT는 또 전국 결선 대회 60위까지 주어지는 상금이외에도 예선 대회부터...
2009년 2부투어에서 상금랭킹 2위에 올라 지난해부터 정규투어에 합류한 이승현은 지난해 4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 올들어서는 앞서 출전한 4차례 대회 가운데 4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올랐으나 최종일 9위로 밀려났다.
이승현은 2006년 주니어 상비군, 2008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비가...
최민철은 14일 전북 군산CC(파72.7,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최호성(38)을 1타 앞섰다.
뉴질랜드에서 주니어시절을 보낸 최민철은 2009년 2부 투어에서 3승을 올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이 됐지만 그해 말 손목 부상 때문에 지난해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양지호(22.현대스위스저축은행)와 재미교포...
장익제(38)와 김성윤(2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익제는 30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쳐 김성윤과 동타를 이루며 선두 브렌든 존슨(호주)에 2타 뒤졌다. 장익제는...
김성윤(29)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2천만엔)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주니어시절 US아마추어선수권에서 준우승한 김성윤은 29일 일본 나고야GC 와고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5타(68-67)를 쳐 선두에 나선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9언더파 131타)에 4타 뒤졌다.
1번홀(파4)...
미즈노가 후원하는 중고골프대회에서 상위에 입상시에는 용품협찬의 기회도 제공한다. 1등 남녀 각 한명씩에게는 1년간 용품지원과 미즈노 상품권 100만원, 2등 남녀 각 1명에게는 1년간 용품지원과 미즈노 상품권 50만원, 3등 남녀 각 1명에게는 1년간 용품지원 혜택을 부여한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한 홈페이지 이벤트도 갖는다. 미즈노 단조 아이언...
시작한지 2년만에 MBC 한국청소년골프선수권대회에서 첫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거둔 승수가 무려 8승.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던 2001년 주니어상비군에 발탁된데이어 국가대표 주니어상비군을 2005년까지 지냈다.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그러다 어려움이 닥친 것은 지난 2006년. 국가대표 선발이 좌절돼 도하아시안게임...
국내 대회도 지방에서 주니어대회를 유치하면 수억원에서 수십억 원의 경제효과가 실물경제로 나타난다.
‘마스터스(master)는 마스터(master)답다’라는 표현이 잘 울리는 것은 ‘비(非)상업주의’를 표방하면서 가장 미국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이는 신비주의와 권위, 전통을 앞세운 철저한 마케팅 덕이다.
사실 마스터스는 태생부터 폐쇄적이고 명예에...
심현화는 골프를 시작한지 2년만인 2000년 ‘MBC 한국청소년골프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거둔 승수가 무려 8승.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던 2001년 국가대표 주니어상비군에 처음 선발된 뒤 5년동안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다.
하지만 2006년 국가대표 선발이 좌절돼...
이승현은 치과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배운 뒤 중학교 때까지 공부와 골프를 병행하면서도 2006년 주니어상비군, 2008년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지냈다.
지난해 4월 김영주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던 이승현은 올해부터 4라운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현은 "프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