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두 종류 메뉴가 결합한 일명 ‘하이브리드 푸드’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의 라면버거는 출시한 지 13일인 지난 18일 기준 40만여개가 팔렸다. 지난 6일 롯데리아 이벤트성 제품으로 출시된 라면버거는 햄버거의 고기패티를 덮는 빵 대신 라면으로 대체된 이색버거로, 50만개 한정 판매됐다.
롯데리아 측은 이같은 인기 비결에...
죠스푸드의 죠스떡볶이는 다음달 말까지 여름 한정 세트메뉴 '만원의 쿨세트'와 ‘패밀리 쿨세트’ 출시를 기념해 워터파크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이열치열 쿨서머’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쿨세트’를 먹고 인증샷을 찍어 본인의 SNS 계정에 올린 후 해당 링크를 죠스떡볶이 공식 홈페이지(www.jawsfood.co.kr)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죠스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죠스떡볶이’가 가맹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죠스푸드측은 이번 부산화명점 오픈으로 괄목할만한 프랜차이즈 사업성과와 함께 가맹사업을 수도권에서 지방까지 확대시켜 전국적인 떡볶이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죠스떡볶이의 지방 매장은 전체 매장 중 20%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죠스푸드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종합외식기업으로 도약한다.
‘죠스떡볶이’를 운영중인 죠스푸드는 1일 서울시 남산에서 임직원 등반 행사와 함께 새해 ‘해맞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죠스푸드측은 시무식을 통해 종합외식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 성장을 위한 결의를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죠스푸드가 가맹점 270호점을 돌파하고 매출 400억원을...
27일 업계에 따르면 떡볶이 업계 1위 아딸은 죠스푸드가 사과문을 올린 18일 이후 신규 출점 문의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평소 아딸의 신규 출점 유효 전화는 일주일에 15~20 콜 정도인데 죠스푸드의 사건 이후 10개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아딸측은 올해 매장 1000개를 돌파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이를 내년으로 미뤄야 할 처지가 됐다. 현재 아딸의 매장은 927개다....
지난 3월 샤브샤브 전문 음식점 채선당은 ‘종업원의 임신부 폭행사건’으로 홍역을 치렀고, 떡볶이 프랜차이즈인 죠스푸드는 ‘CJ그룹 계열사’라는 뜬소문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침해한 사례”로 오인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도 지난 8월 말 미국 법원 배심원단으로부터 애플에 1조200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을 받은 후 황당한...
지난달에는 샤부샤부 프랜차이즈 채선당이 과장된 것으로 판명 난 ‘종업원의 임신부 폭행사건’으로, 올초에는 떡볶이 프랜차이즈인 죠스푸드가 ‘CJ그룹 소속 계열사’라는 루머가 나돌아 곤욕을 치렀다.
피해사례도 갈수록 늘고 있다. 실제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SNS 게시물 심의 결과 초상권 침해·명예훼손 등의 적발 건수가 2008년 36건에서 지난해에는...
9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한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맛집 맛의 비밀을 캐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나상균 대표는 "한 맛집 비밀을 캐고싶은데 식자재 사장을 만나기 위해 잠복을 했다. 컵라면 먹고 화장실도 교대로 갔다왔다. 결국 3일간 잠복 끝에 식자재 사장을 만나 취조를 했었다. 하지만 핵심비밀은 가르쳐주지 않더라...
주병진은 흔쾌히 사인을 해줬고 박세정 대표는 "우와.. 우와.."라고 말하며 순수한 팬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음원사이트 '소리바다' 대표 양정환,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대표 컨설턴트 박세정, 떡볶이로 입맛을 사로잡은 '죠스푸드' 대표 나상균이 출연했다.
양 대표는 수준급 기타 실력도 선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는 양 대표를 비롯해 '팬 아시아 미디어 글로벌 그룹 대표 컨설턴트 박세정, '죠스푸드'의 나상균 대표가 출연해 젊은 CEO로서 겪었던 에피소드와 인생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열혈 청년 사업가들의 이야기는 9일 밤 11시 5분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09년부터 아딸, 국대 떡볶이, 죠스 떡볶이, 올리브 떡볶이 등 떡볶이 브랜드 업체나 점포수가 2배 가까이 급증했고 떡볶이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조원. 2013년이면 1조6000억원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분식 시장은 식재료와 인건비 그리고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올라 매년 창업하는 매장 중 3분의 1이 폐점하고 있어 업계는 고객...
죠스떡볶이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는 "죠스 떡볶이는 죠스푸드의 자체 브랜드"라며 "CJ를 포함한 대기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 오해 없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수십건이나 올렸다.
죠스푸드는 나상균 대표가 2007년 서울 안암동 고려대 앞에서 개업한 떡볶이집을 시작으로 이듬해 가맹점주를 모집해, 가맹점을 120여곳 까지 늘린 인기...
창업이 적합하며 쇼핑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피전문점, 테이크아웃 간식 전문점 등이 적합하다. 현재도 커피전문점이나 의류몰이 많지만 아직까지 다양한 메뉴의 먹거리 매장은 많지 않아 건대상권 중에서도 블루오션으로 꼽을 수 있다. 굿오브닝, 비어드파파, 빨라쪼, 라떼킹, 스쿨푸드, 죠스떡볶이, 피자몰 등의 간단 먹을 거리와 커피 제과 프랜차이즈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