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위를 지켰고, 앤디 머리(영국)가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3위로 내려앉았다.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6위로 가장 순위가 높았다.
한편, 정현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TP투어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소에다 고(일본)에게 져 탈락했다. 그러나 단식 본선에서 기권하는...
특히 이날 2011년 이후 4년 만에 왕좌에 오른 노바크 조코비치가 주목을 받음.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와 결승에서 만나 접전을 벌임. 조코비치는 세트 스코어 3대 1로 페더러를 물리치면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4230만 달러(약 500억2400만원)도 챙김.
2. 모제스 말론
198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이름을 날렸던 모제스 말론의 별세 소식도 구글 검색어에...
로저 페더러는 단식 결승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아. 로저 페더러는 우승 상금 73만1000만 달러(약 8억7000만원)도 챙김. 이로써 로저 페더러는 지난 2005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총 7차례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움. 이번 우승으로 로저 페더러의 세계 랭킹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섬.
그는 본선 1회전 탈락으로 ATP 랭킹포인트 10점과 1만2710 달러(약 1480만원)을 챙겼다.
한편, 4개 메이저대회 다음으로 규모가 큰 1000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이번 대회에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ㆍ1위), 앤디 머리(영국ㆍ3위), 스탄 바브링카(스위스ㆍ4위), 니시코리 게이(일본ㆍ5위), 라파엘 니달(스페인ㆍ9위) 등이 참가했다.
패배를 되갚고, 일반 투어 대회보다 한 등급이 높은 마스터스 1000시리즈인 로저스컵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의 본선 1회전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대회 본선에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앤디 머리(3위·영국),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 라파엘 나달(9위·스페인) 등 세계 상위 랭커가 대부분 출전한다.
조코비치, 윔블던 우승
- 1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아
- 조코비치는 이번 우승으로 그랜드 슬램 대회 단식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해
2. 저우제룬, 딸 출산 임박
- 결혼 6개월째를 맞은 저우제룬...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 2년 연속 정상…패더러 3대1로 제압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 상금 2675만 파운드) 남자단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조코비치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물리쳤다.
조코비치는 또 이번...
첫날 대회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필립 콜슈라이버를 물리침. 노박 조코비치는 작년 남자단식 우승자. 같은 해 여자단식 우승자는 페트라 크비토바. 세레나 윌리엄스도 마가리타 가스파리안을 제치고 1승을 챙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리아 샤라포바도 요한나 콘타를 제압함. 한편, 한국선수 정현(세계랭킹 79위)은 세계 151위 피에르-위그 에베르와 3시간11분...
버나드 토믹(23ㆍ호주ㆍ26위)와 얀 레나르트 스트러프(25ㆍ독일ㆍ112위) 중 승자를 만난다. 3회전에 오르면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28ㆍ세르비아)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광주U대회 테니스 종목은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염주 전천후테니스장과 진월 국제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단식(남ㆍ녀)과 복식(남ㆍ녀ㆍ혼합), 총 5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57만4965유로(7억1700만원)에 달한다.
투어 대회 단식에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을 차지한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 6년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했다. 8강에서 노박 조코비치(28)에게 무릎을 꿇었다. 나달은 개막을 앞둔 웜블던에서 우승을 노린다.
바브린카는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카로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롤랑가로스 2015’ 남자단식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8ㆍ세르비아)를 세트스코어 3-1(4-6ㆍ6-4ㆍ6-4ㆍ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를 완벽히 누른 바브린카는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과 함께 상금 180만 유로(약 22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프랑스오픈테니스' 바브린카 조코비치 '프랑스오픈테니스' 바브린카 조코비치 '프랑스오픈테니스' 바브린카 조코비치
스탄 바브린카(스위스)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바브린카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에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조코비치 나달'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통하는 라파엘 나달을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나달과의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트스코어 3-0(7-5 6-3 6-1)으로 완승을 거두며 4강에 합류했다. 경기 결과가 말해주듯 조금은...
'나달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8강'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간의 2015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이 3일(이하 한국시간) 열린다.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빅매치로 꼽히는 만큼 두 선수 중 한 명은 일찌감치 탈락하게 되는 셈이다. 나달과 조코비치의 경기는 오후...
8강에 오른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1번시드 노박 조코비치를 비롯해 2번시드를 받은 로저 페더러, 3번시드 앤디 머레이 등 상위랭커들이 무난히 진출했다.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통하는 6번시드 라파엘 나달 역시 8강에 합류했다.
8강전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매치업은 바로 조코비치와 나달의 맞대결이다. 현 세계랭킹 1위이자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마지막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앤디머리를 3-1(7-6 6-7 6-3 6-0)로 꺾고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008년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곧바로 알마그로의 서브 게임을 빼앗아오며 초반 위기를 넘겼다.
니시코리는 실책을 21개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앞세워 실책 50개를 쏟아낸 알마그로를 물리쳤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도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알랴즈 베데네(116위·슬로베니아)를 3-0(6-3 6-2 6-4)으로 물리쳤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순탄한 대진표를 받아 들었다.
16일 공개된 대진표를 보면 조코비치는 1회전에서 예선 통과해 본선에 오른 선수를 만나고 16강까지는 10번 시드 내에 있는 선수를 만나지 않는다.
2008년, 2011∼2013년 호주오픈 단식을 제패한 조코비치는 올해 대회 5번째이자 메이저대회 10번째 우승에...
노바크 조코비치(27ㆍ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차이나오픈 정상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6위 토마시 베르디흐를 2-0(6-0ㆍ6-2)으로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차이나오픈에서 24연승을 이어가며 우승 상금 60만4000달러(약 6억4000만원)를 받았다.
조코비치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