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전날 김광래(교육의원)·이재정(성공회대 석좌교수) 후보 등 2명에 이어 이날 정종희(전 고교 교사)·조전혁(전 국회의원)·한만용(전 초등교사)·최준영(전 한국산업기술대 총장)·박용우(전 송탄제일중 교사) 등 후보 5명이 추가로 등록했다.
서울은 전날 문용린(서울교육감)·고승덕(변호사)·조희연(성공회대 교수) 후보에 이어 이날 이상면(전 서울대 교수)...
한국전력공사는 13·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강희 인천시 원로자문위원회 위원과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전혁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또 SK텔레콤은 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LS산전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이병국 이촌 세무법인 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KT&G는 송업교 전...
이는 한국전력공사 사외이사에 이강희, 조전혁 전 의원 등 새누리당 출신 정치인과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선임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낙하산 논란이 일어난 시점이다. 특히 하루 뒤인 대통령 업무보고에선 '5년 이상 관련 업무경력' 등 공공기관 임원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낙하산 방지 대책을 내놓은 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선 이같은 업무보고가...
최근에도 한국전력공사 사외이사에 에너지 분야와 관계없는 정치인 출신인 이강희·조전혁 전 의원과,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앉혔다.
이미 낙하산 인사가 내려올 만큼 내려온 상황에선 정부가 발표한 낙하산 인사 방지책은 그 실효성을 잃게 됐다. 기관장 임기 3년, 사외이사·감사 임기 2년임을 감안할 때 이번 정부안은 차기 정부에서나 효력을 발휘할 수...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신임 사외이사에 13·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강희 인천시 원로자문위원회 위원과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전혁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 3명을 선임했다. 세 명 모두 에너지 분야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로, 일부는 정치적 사건에 휘말린 적도 있다.
야당에선 이를 빌미로 박근혜 대통령을 타깃삼아 공격 수위를 높이고...
한국전력 사외이사로 새누리당 출신인 조전혁 전 의원과 이강희 전 의원,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도 “전방위적인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논평에서 “조전혁 전 의원은 전교조 명단 공개로 벌금형을 받고,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홍보로 논란을 일으켰고,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검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박대준 부장판사)는 7일 김 대표가 김무성·조해진 새누리당 의원과 조전혁·고흥길 전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김 의원 등은 김씨에게 4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은 김씨의 행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전 정권 실세와의 친분을 이용해 권력을...
프리덤팩토리는 김 교수와 한국경제연구원장 출신의 김영용 전남대 교수, 김종석 홍익대 교수, 전우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 등 자유주의 성향의 지식인과 일반 시민이 주주로 참여하는 주식회사 형태의 싱크탱크다.
주식회사 형태로 만든 것은 재정적 독립을 통해 어떤 이해관계 없이 자신들의 주장을 펴기 위해서라고 김 교수는...
◇…“내 부모 제삿날에 옆집 아저씨 골프 쳤다고 나무라는 격. ”
조전혁 전 새누리당 의원, 25일 SNS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날 골프를 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올해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일부 재건축만 올랐다. 시장이 최근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다 보니 취득세 면제 혜택에...
최민희 의원도 “이 전 대통령이 노 대통령 서거 4주기 바로 그날, 거제도에서 골프 치셨네요. 참회의 골프였을까요”라고 비꼬았다.
반면 새누리당 조전혁 전 의원은 트위터에 “내 부모 제삿날에 옆집 아저씨 골프쳤다고 나무라는 격”이라며 “노 전 대통령 추모일이 현충일인가? 자신의 종교는 자신만 충실하면 된다. 남에게 강요 말고 지나치면 욕 먹는다”고 적었다.
이 밖에 SK텔레콤은 오대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대우조선해양은 조전혁 18대 국회의원을 각각 영입했다.
자산 2조원 이상인 상장사의 경우 사외이사 추천기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지만 추천 과정에서 경영진과 지배주주의 입김은 여전하다.
사외이사들이 경영진에 반대 의견을 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여기서 나오게 된다. 실제로 국내 대기업...
김무성 안경률 구상찬 안형환 조전혁 정옥임 의원 등 낙천·낙석한 의원 7명은 내달 11일 미국과 캐나다 여행길에 오른다. 김 의원은 복박(復朴), 구 의원은 친박, 나머지는 친이명박계로 분류되는 만큼 계파를 넘어선 멤버 구성이다.
이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출발해 캐나다 캘거리와 밴쿠버를 거친 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해안의 주요 도시를 훑으며...
만들어서 이렇게 툭 차서 내보내야 하나.” (전여옥 국민생각 의원, 13일 ‘전교조 저격수’였던 조전혁 의원을 낙천시킨 새누리당을 비난하며)
“억울해서 나왔다... 입 한번 잘못 놀려 죽을 고생을 했다.” (강용석 무소속 의원, 13일 총선 출마 인사에서)
“신당창당해서 확 뒤집어보자는 강한 유혹도 느꼈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12일 낙천해도 당에 남겠다며)
이에 따라 현역 의원인 허원제(부산 진갑), 김무성(부산 남을), 조전혁(인천 남동을), 박보환(경기 화성을), 정진섭(경기 광주), 이인기(경북 고령·성주·칠곡), 김학송(경남 진해) 의원 등 7명이 공천 탈락했다.
세종시장 후보 공천은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번 발표로 총 246개 지역구 가운데 193명에 대한 공천이 확정됐다. 향후...
한편, 역시 낙천한 이사철 의원(경기 부천 원미을)도 이날 “공천 결과를 전혀 납득할 수 없지만 눈물을 머금고 받아들이겠다”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에서 낙천 후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15일 현재 김무성 조전혁 이경재 조진형 김학송 정해걸 윤영 의원 등 두 자릿수로 늘었으며, 낙천자들의 탈당 사태는 소강 상태로 접어들게 됐다.
이외에도 서울 금천구(안형환), 부산 진구갑(허원제), 인천 남동을(조전혁), 경기 부천 원미을(이사철) 경기 화성갑(김성회) 경기 화성을(박보환) 경기 광주(정진섭) 경남 진해(김학송) 등이 지정돼, 외부 인사가 공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김학송 허원제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로, 안형환 이사철 김성회 조전혁 박보환 정진섭 의원은 친이(친이명박)계로 각각...
붕어빵에 ‘앙코’ 잘 쉰다고 앙코 빼자는 격.”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 11일 정강·정책의 ‘보수’ 용어 삭제 논란에)
“오늘 공항패션 취재하러 오셨나 했다.” (8일 방미길에 오른 안철수 서울대 교수, ‘대권행보’ 아니냐는 질문에)
“이제 헛소리하면 가만있지 않겠다.”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9일 ‘디도스 사건’ 검찰 수사결과발표 후 연루의혹설...
사항뿐 아니라, 이와 관련해 나온 증언은 검찰이 성역 없이 수사해달라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권선거와 관련해 “2010년 전대에서 1000만원 돌린 후보도 있다”는 조전혁 의원의 폭로와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 윤리위원장을 맡았던 인명진 목사의 “비례대표 공천 때도 돈봉투 오갔다”는 발언 등에 대해서도 검찰이 조사해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2010년 전당대회 때도 돈봉투가 돌았다는 조전혁 의원의 주장과 관련해 수사의뢰를 해달라고 한나라당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박희태 국회의장 뿐 아니라 2010년 당대표를 지낸 안상수 전 대표에 대해서도 수사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