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번에 대법원장이 추천하도록, 지금은 이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하는 거를. 그러니까 뭐 선수가 심판을 고르냐, 이렇게 된 거니까 그런 얘기는 일리가 있죠. 그러나 공수처가 수사하고 있는데 지켜보자. 일단, 수사를 안 하고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거 하고 있는데 왜 특검 얘기냐. 이제 이런 얘기니까 이 얘기는 당원들이 봤을 때 아마 이건 집중적 공략...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정말 진실 규명을 위한 채해병 특검법을 발의할 의지가 있다면 대표 당선 때까지 미루지 말고 내일이라도 우선 발의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도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친윤 전국대회'가 아니다"라며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관련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국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법사·운영·과방 3개 상임위를 포함해 11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했다. 여야가 막판까지 힘겨루기했던 쟁점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장에는 정청래 의원,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에는 최민희 의원, 운영위원장에는 박찬대 원내대표 등 친명(친이재명) 색채가 뚜렷한...
숭일, 부일하는 모리배·매국노들이 호의호식하고 고위직에 올라 떵떵거리고 사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김성열 수석대변인은 "조국을 위한 헌신의 가치가 빛이 바래지 않도록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채 상병·박 일병과 같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막는 것도 현충일을 맞이한 우리가 호국영령 앞에 다짐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에서 김 수석대변인은 "영웅들의 숭고한...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가 된다면 채상병 특검법에 (국민의힘 의원) 8명 이상이 찬성 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한 데 대해 김 의원은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민주당의 바람"이라면서도 "찬성 입장을 전제로 해서 수정안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공제 금액 상향(현행 12억 원→16억 원)을 골자로 한 종부세법 개정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법안 발의 시점이나 내용은 확정하지 않았으나, 이번 총선에서 관련 내용을 공약으로 발표한 만큼 추진될 가능성은 있다.
이와 관련 박 원내수석부대표 측 관계자는 31일 본지와 통화에서 "(종부세...
여당은 한편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에게 '민주정당'과 '국민의 대표'로서의 품격을 기대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분노의 정치로는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던 조국혁신당의 첫 일성치고는 너무나도 옹졸한 정치"라며 "대통령이 내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쌍방울 대북송금사건 재수사 특검법’과 조국혁신당이 추진하는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염치라고는 손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입법권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30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범야권이) 이런 특검 법안들을...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같은 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운영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헌정사에 여야 합의 없이 한 번도 야당이 간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175석), 국민의힘(108석), 조국혁신당(12석), 개혁신당(3석), 새로운미래(1석), 진보당(1석), 사회민주당(1석) 등으로 4년간 임기를 시작한 22대 국회는 시작부터...
진 정책위의장은 윤 대통령이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대통령실 저출생수석비서관실 설치를 약속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민주당이 제안한 (저출산) 패키지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저출생 대응부처 설치, 아이돌봄 바우처 보편 지급, 남녀 육아휴직 사용 활성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22대 국회에서 뜻을 같이하는 야당들과 함께 ‘채해병 특검법’을 공동발의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재의결에 나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표단속 성공한 與, 실패한 野
여당 내 이탈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야권은 “표 단속에 실패했다”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는 “끝끝내 특검을 피하려고 애쓰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고,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제22대 국회에서 뜻을 같이하는 야당들과 함께 ‘채해병 특검법’을 공동발의하겠다”고 예고했다.
부결 직후 규탄대회를 벌이던 민주당은 약 30분 뒤 다시 본회의장으로 돌아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조국혁신당도 이길 자신이 있다.”
- 지역별 맞춤 전략이 있을까?
“저는 자유로움을 좋아한다. 지역마다 색이 너무 다르다. 지역의 시·도당 위원장이 알아서 하게 하고, 저는 기본 세팅만 해줄 것이다. 빨리 조강특위(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열어서 당협위원장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당협위원장이 한 명도 없다.”
- 전당대회 때 ‘대통령을 만들 사람’도 슬로건으로...
국민의힘은 '협치',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 수호', 조국혁신당은 '검찰 개혁', 개혁신당은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각각 내세웠다.
특히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강조한 '노무현 정신'은 서로를 향한 공격이었다.
양당이 최근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같은 쟁점 현안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준우 정의당 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조국조국혁신당 대표가 각 정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광역지자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관영...
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마다 김정숙 여사를 소환해 물타기 하고 프레임을 전환하려고 하는 카드로 계속 써왔다”며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나”고 지적했다.
민주당 한병도 의원도 SBS 라디오에서 “타지마할 행사에 대통령보다 장관이 오는 것이 훨씬 그 행사의 의의를 살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을 해서...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차원의 실무적인 만남도 비공개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대 쟁점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어느 정당이 가져가느냐다. 민주당이 두 자리를 모두 확보하겠다고 일찌감치 선언한 만큼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법사위는 법안 처리의 최종 관문으로 여겨지고, 운영위는 대통령실을...
조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조 대표에게 "반갑습니다"고 말했고, 이외에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공식 석상에서 윤 대통령과 조 대표가 만난 것은 2019년 7월 이후 처음인 것으로 전해진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윤 대통령이 당시 청와대에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와 차담을 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