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을 재공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달 18일 한국모바일인터넷(KMI)가 방통위에 기간통신사업권 허가를 재신청함에 따라 주파수 할당 공고를 내고 주파수 할당에 나서 새 주파수 할당 사업자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할당하는 주파수는 2580~2620㎒ 대역 40㎒폭이고...
또 기지국 공용화의 성패는 KT와 SKT와 같은 이통사가 승인할 문제가 아니라 건물주와 계약체결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또 KMI가 기존 이통 3사 대비 최소 20% 이상 저렴한 요금을 바탕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으로 허가신청을 한 것에 대해 이통사가 같이 요금인하를 단행할 경우 현실성을 상실한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공 대표는 “같은...
◇IT산업 재도약 위해 '제4이통사' 출범해야
이런 상황에서 유수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을 맺은 KMI(한국 모바일 인터넷)가 방송통신위원회에 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했지만 1차로 고배를 마신 후 인허가 재신청에 들어갔다.
조 대표는 “KMI는 기존의 통신사들이 홀대하고 있던 와이브로(WiBro)의 이상궤적을 본궤도로 귀환시킬 것”이라며 “KMI가 우리나라의 네...
와이브로(휴대인터넷) 기반의 이동통신 사업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대해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를 열어 KMI의 사업계획서에 대해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제시한 `부적격' 심사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허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KMI는 총점 65.514점을 받아 총점 70점...
◇제4이통사 투자, B2C 진출로의 계기 = 씨모텍은 제4이동통신 사업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투자에도 말문을 열었다. 씨모텍 측은 “KMI측이 와이브로망인 2.5GHz 대역 주파수를 이동통신사업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 만큼 씨모텍이 기여할 수 있는 바가 컸다”며 “실제로 현재 2.5GHz 대역 와이브로 사업 매출은 국내에서 자사가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와이브로 기반의 제4이동통신사업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전국 서비스를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한선교(한나라당) 의원이 자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KMI는 투자액 4600억원과 외자유치 1조2000억 등 총 2조원을 투자해 전국에 와이브로 음성서비스를...
방통위 최영진 통신경쟁정책과장은 "허가심사를 통과한다고 허가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허가여부는 주파수할당 사업자 선정과 함께 11월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KMI의 제4이통사 허가여부는 오는 11월 결정될 예정이다.
KMI란 제4이동통신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으로 삼성전자를 필두로 국내 와이브로 중계기, 인터넷 장비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업체들은 4이통사를 위한 전국망 구축사업에 착수하면서 이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KMI에 일정부분 이상의 출자를 한 경우 이동통신망 재판매(MVNO) 사업권을 가질 수 있어...
제4이통사는 올해 초 한국모바일인터넷(이하 KMI) 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여기에 참여하는 컨소시엄 업체가 어느 곳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KMI가 통신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관련 업체의 주가가 상승하는 등 벌써부터 주식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런 시장의 기대치와 달리 KMI의 승인권을 쥐고 있는...
한 증시전문가는 "거래소의 조회공시가 구체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 오히려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4이통사업 관련 조회공시가 너무 막연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문가는 "자티전자의 경우 이미 현재 방통위에 접수한 주주명부상에 최대주주냐 아니냐에 대해 시장에서 논란이 있는데 지분참여 정도에 대해서만 물을 경우...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주주명부 변경과 함께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신청을 하며 제4이동통신사 탄생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대주주로 알려졌던 삼영홀딩스가 이번 사업에 빠짐에 따라 최대주주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뜨겁다. 디브이에스가 최대주주라는 이야기가 퍼져 있지만 방통위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6일...
◆ 이번주 최대 이슈 종목은 제너시스템즈 41.84%↑
제너시스템즈는 제 4 이통사 참여 기대감으로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창출을 기대하며 매수세가 몰려들며 41% 상승하였고 9월 3일 현재도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세명전기도 이번 주 30%가 넘는 상승률을 보여줬다. GTX테마로 수혜가 기대되며...
제너시스템즈가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제4이동통신사를 준비 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에 주주사로 참여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57분 현재 제너시스템즈는 전일대비 250원(7.44%) 상승한 3610원에 거래중이다.이 날 주주 참여사로 알려진 콤텍시스템, 씨모텍, 제이콤, 유비쿼스등 관련주들 모두 급등세다.
KMI 관계자는 “현재 방통위가...
유비쿼스가 제4이통사 KMI컨소시엄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유비쿼스는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7.67%, 520원 오른 7300원을 기록중이다.
KMI는 내년 7월 제4 이동통신사 출범을 목표로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됐으며 8월 내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초기자본금의 약 5%인 350~400억원을 KMI에 현물출자키로 한...
삼영홀딩스의 경우 제4이동통신 사업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 참여 소식에지난달 21일부터 7일까지 13거래일 동안 약 92% 상승했다.
한편 한국모바일인터넷은 정부에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하고 제 4 이통사 출범을 준비중이다. 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은 20개사로 현물, 재무적 투자자 형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영홀딩스가 제4 이동통신사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9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영홀딩스는 전일대비 4100원(14.96%) 오른 3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영홀딩스는 지난 21일부터 단 하루를(28일. 1.85%) 제외하고 7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왔다. 이에 삼영홀딩스 주가는 7거래일 만에 135%나 뛰어올랐다
제4...
제4이통사는 와이브로망에 인터넷전화를 채용하는 방식으로 통화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너시스템즈 솔루션이 채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 통신담당 애널리스트는 “제4이통사 설립 기대감으로 삼영홀딩스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기존 제너시스템즈...
삼영홀딩스가 제4 이동통신사 기대감에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영홀딩스는 전일대비 3500원(14.96%)오른 2만6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상한가 랠리에 힘입어 삼영홀딩스 주가는 닷새만에 두배 이상 뛰어올랐다
제4 이동통신사로 관심을 모은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주주로...
한 업계 관계자는 “와이브로 단말기 업계 1위가 씨모텍”이라며 “이번 이통사 설입에 단말기부분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와이브로 모뎀 단말기 업체 중 상장사로 씨모텍뿐이 없다 보니 업계에서나 투자자들이 씨모텍이 참여할 것으로 보는 것 같다”며 “하지만 최종 확인이 되기 전에는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