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유럽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IQVIA 및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SC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16.1%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이러한 방식으로 제형변경하면 다른 의약품의 개발로 응용이 가능해 신약 플랫폼이라고 부른다.
삼양그룹은 ‘폴리머릭 미셀(Polymeric micelle, PM)’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을 통해 폐암치료제 제넥솔PM(성분명 파클리탁셀), 나녹셀M(성분면 도세탁셀) 등의 의약품을 만들었다. 파클리탁셀과 도세탁셀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독성이 있는 첨가제를...
확보와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신약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는 지난해 7월 국내 출시했다. 기존 PPI 제제의 단점을 개선, 위산에 의한 활성화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위산...
이명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총장은 “안전상비약 제도를 도입하지 10년을 맞이한 시점에 사회환경적, 경제적 패러다임을 고려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점진적 개선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다양한 효능, 제형 추가를 원한다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제품은 안전성 담보가 가능한...
고유 제형화 기술에 의한 안정적인 약물 방출 기능으로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을 극대화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경구용 약물의 신규 적응증 발굴과 차별된다.
또한, 이번 신규 특허는 허가된 주성분에 대한 적응증의 추가 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복약순응도의 개선을 포함하는 플랫폼적 가치를 확보했다고 평가되며, 가장 경쟁이 치열하며 큰 시장을 보유한...
기존 오메가3 제품 대비 흡수율을 약 6배 이상 높였으며, 섭취 시 혈행, 눈 건조,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할 수 있다.
이밖에도 CJ웰케어는 포화지방산과 불순물을 제거한 ‘알티지(r-TG)’ 제형을 통해 흡수율을 높인 ‘닥터뉴트리 알티지 오메가3 트리플’, 원료부터 캡슐까지 모두 비건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콰트로’ 등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들로...
램시마SC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품 차별성을 인정받아 신약 허가 프로세스의 진행을 권고받았다. 이에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FDA에 신약으로 램시마SC 허가 신청을 완료하고 올해 연말 허가 획득을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의 유효성 및...
물질 특허는 만료됐고,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내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된다. 바이오시밀러는 CT-P39의 개발 속도가 가장 빨라 시장에 첫 번째로 진입하는 퍼스트무버 지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 항암제 ‘트룩시마’와 ‘허쥬마’, ‘베그젤마’를 보유한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이번에 출시한 ‘찐생 홍삼’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100% 담아 면역력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타브렛 제형의 제품이다. 정관장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찐생홍삼’은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며, 500mg 소형 타브렛 하루 두 알로 쓴 맛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hy 발효홍삼농축액, 6년근 홍삼 유산균 발효 통해 체내 흡수율 높인 것이 특징hy 연구진 장·뇌·축 이론에 기반해 발효홍삼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 규명 집중액상, 젤리, 캔디 등으로 제조 가능해 B2B거래를 통해 찾는 기업 늘어
hy가 ‘HY발효홍삼농축액(이하 발효홍삼농축액)’의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 개선 효과를 발견했다.
hy는 동물실험을 통해 관련 내용을...
국내에서 바르는 제형으로는 유일한 전문의약품이다. 뛰어난 약물 침투력으로 손발톱무좀 1차 선택약제로 선정될 만큼 높은 치료효과뿐만 아니라 바르는 국소도포제의 장점인 낮은 부작용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손발톱무좀 치료 환자의 치료 중단율을 줄이고 복약 순응도 및 경제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기존...
연구원
◇현대위아
개선 속도가 더딘 이유들
1분기 영업이익 509억 원(-1% YoY, -2% QoQ)을 기록
매 분기 스텝 바이 스텝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천보
중국 리스크를 체질 개선 기회로
예상보다 컸던 중국 재고 여파
반전의 시그널은 중국 재고 소진과 장기 공급계약 영향 가시화
올해 연간 실적 하향 vs 캐파는 2만4900톤으로 전년비 5배 확대
장정훈...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해 투약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제품이다. 시장조사기관 IQVIA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2년 3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 시장 내 점유율 14.3%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을 통해 보인 램시마SC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허가 획득을...
건전성을 개선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ALT-B4의 라이선스 제공과 관련해서는 마일스톤이나 로열티와 별도로 원료 공급권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상업 판매 단계에서 원료 공급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알테오젠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사용하는 SC제형 변경플랫폼은 4개 글로벌 기업에 기술수출된 바 있으며...
한미약품에 따르면, HM16390은 IL-2 수용체들 간의 결합력을 최적화해 강력한 항종양 효능은 물론 안전성까지 개선한 후보물질이다. 항암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제형으로 현재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독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EZH1/2 이중저해제 HM97662의 항암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19일 발표한다. EZH2는 히스톤(histone)...
특히 경쟁 제품에서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로 전환하는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액이 늘었다.
램시마와 허쥬마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각각 33%, 31%를 기록했으며, 트룩시마도 25%까지 점유율을 늘렸다. 신규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와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도 본격적인 판매에...
또한 모공 부위의 거친 피부결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자사몰과 인스타그램 팔로워 대상 대규모 서베이를 진행, 해당 결과를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수분 압축 제형으로 빠른 보습감 부여와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소문을 탔다.
최근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방송...
하지만 식물성 오일 성분은 공기 중에서 산패되기 쉽고 유분기가 많으며, 버터는 제형에서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사용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은 식물성 오일 및 버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봉엘에스 천연물 연구소는 생물 전환 공정을 통해 오일의 유화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모노글리세라이드, 디글리세라이드...
성백민 보령 Rx마케팅본부장은 “핀쥬베스프레이는 국내 남성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처방액이 가장 큰 경구용 피나스테리드 1㎎과 동등한 효과를 갖고 있으며, 제형 개선을 통해 경구제 대비 혈중농도를 100분의 1수준으로 낮춰 부작용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안드로겐성 탈모증을 앓고 있는 남성환자들에게 탈모 치료의 혁신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