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오른 8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너토크는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제조업체로 발전플랜트, 상하수도 시설, 조선소 및 제철소 등에 적용되는 가스 밸브 장비와 감속기를 제조, 판매 중이다.
헝셩그룹은 29.76% 상승한 266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24일 헝셩그룹은 에이치에스뷰티를 6월 30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장 회장은 3월 21일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 이후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를 시작으로 포스코퓨처엠 양ㆍ음극재 및 내화물 공장,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기술연구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정비사업회사 등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와 원료 사업회사들을 사업장별로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장...
중국 최대 철강업체인 허베이강철은 2016년 세르비아의 스메데레보 제철소를 인수하는 등 세르비아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세르비아는 중국의 22번째 FTA 체결국이다.
이날은 25년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에 의해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이 폭격당한 지 25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사건 이후 세르비아와 중국은 반서방 정서를 공유하며 긴밀한 외교...
3자녀의 아빠이기도 한 윤지홍 광양제철소 제선부 부공장장은 “당연히 아빠가 아이를 함께 키워야 한다고 지원해주신 직책자 분들과 동료 직원분들 덕분에 마음 편히 휴직을 다녀올 수 있었다”며 “복직 후 가족, 동료들과 더욱 돈독해져 회사에서의 성과도 더 올라 고과까지 좋아졌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족출산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이에 따라 선발된 우수 학교·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에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견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8개 학교,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해 11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포항·광양지역 중학생에게 양질의 교육과정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받기도...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강설비부에 근무하는 이선동 명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30일 고용노동부는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91명의 유공자에게 훈ㆍ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 명장은 제철소 연주 공정 및 설비 관리 혁신과 협력사와의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 현장 직원...
이번 협의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자동차소재 연구소에서 진행했다.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KG스틸등 철강업계와 ICT 업체, 연구기관 등을 포함해 13개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체험관 견학에 이어 전문가 강연 및 업체 사례를 발표하는 오후 세미나 세션 순서로 진행했다.
전문가 강연 발표를 맡은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스마트 시스템 구축6월 말 재가동 예정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 현장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 완수와 안정적인 조업을 기원하는 ‘연와정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
한전KPS는 국내에서 GS파워 부천발전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기력발전소 등에서 성공적인 성능개선 공사를 수행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이끌어냈다.
향후 성능개선 공사가 실제 추진된다면 현재 30년 가량의 기대수명에 다다른 카자흐스탄 화력발전소들을 10년 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성능개선 사업은 한전KPS의 고유 업에...
주요 기술을 살펴보면, 제철소의 세정설비에서 세정액 유출을 막아주는 ‘이중 가압식 실링장치’와 철판 절단 작업에 사용되는 나이프의 청소를 통해 작업성능을 개선하는 ‘사이드 트리머 나이프 청소장치’에 관한 특허 등이 있다.
2017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 중인 포스코그룹은 작년까지 352개 기업에 743건의 기술을 무상 이전해 중소·중견기업과의...
또한, 탄소중립팀 탄소중립전략담당은 포스코 여성 공채1기로, 광양제철소 2제강공장장, 생산기술기획그룹장 등을 역임한 김희 포스코 탄소중립전략실장이 맡는다.
커뮤니케이션팀 홍보담당은 포스코·포스코퓨처엠 홍보그룹장 및 포스코홀딩스 언론담당 상무보를 역임한 한미향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선임됐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그룹차원의 브랜드 전략을...
이어 “취임 직후 ‘100일의 현장동행’으로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현장 등을 다니며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만나 뵙고 있다”며 “회사의 발전과 새로운 비전을 향한 현장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역경에 맞선 불굴의 창업정신과 선배들의 노고가 떠올라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했다.
장 회장은 지난달 22일...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지난달부터 새 근무복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새 근무복은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했다.
포스코가 이전 스카이 블루 색상인 근무복을 도입한 시기는 1993년으로 이번 교체는 30년 만이다. 그동안 근무복의 품질과 디자인 변경이 없다 보니 현장에선...
현대제철이 약 8000억 원을 투입해 충남 당진제철소 내 액화천연가스(LNG) 자가발전소 건립을 추진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025년부터 LNG 자가발전소 건립에 나선다. 이후 3년간 800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환경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4월 발표한 '2050년 탄소중립...
올해 당진제철소 1후판공장 추가 열처리 설비를 도입하고, 내년에는 2냉연공장에 3세대 강판 생산을 위한 신규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 세계 철강업계가 과도한 설비 확장으로 공급 과잉과 수급 불균형 문제를 겪는 가운데, 현대제철의 신규 설비 투자는 글로벌 철강 시장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현대제철에...
2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22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장 회장의 첫 현장 행보다.
이번 현장...
준공 당시 국내 최고층 모듈러 건축물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기가타운은 식당과 편의시설, 주차장을 갖춘 지상 12층, 500여실 규모의 기숙사로 현재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을 위한 생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수행한 '기가타운'은 혁신적인 모듈러 공법과 전통적인 철근콘크리트(RC)공법의 사업성과 주거성능 비교를 위해 각각 2개의...
아울러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이용한 제철소 스마트팩토리 체계를 구축했다.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등대공장 선정을 주도하며 그룹 핵심인 철강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불경기가 심화하면서 실적 개선이라는 숙제도 안고 있다.
철강업계는 원재료 가격 상승, 건설경기 부진으로 올해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기차...
포스코 재임 시절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이용한 제철소 스마트팩토리 체계를 구축했다.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등대공장 선정을 주도하며 그룹 핵심인 철강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노사관계에서는 사 측 대표로 활동하면서 특유의 친화력과 현장 중심의 행보를 보이면서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인자하고 넉넉한 성품으로...
포스코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알칼리성 폐수를 중화처리 하기 위해 매년 등록된 공급사를 대상으로 액화탄산가스 구매 입찰을 진행해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2017년부터 포스코에 액화 탄산가스를 납품하던 어프로티움은 2017년 말 태경케미컬에 '들러리 입찰' 참여를 요청했다. 어프로티움은 2017년 입찰에서 납품업체로 선정되기 위해 제조원가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