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 태풍의 이동경로를 예의주시하면서 붕괴우려 및 상습침수지역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라남북도, 충청남도, 제주도, 제주도 전 해상, 서해 전 해상, 남해 서부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그 밖의 지방(경북, 강원 영동 제외)과 해상(경보구역, 동해상 제외)에 태풍주의보가,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서해안을 상륙한 것은 지난 2002년 7월 초 제5호 태풍 '라마순'과 지난해 태풍 '곤파스' 등 2번으로 보령 지역에 큰 피해를 준 바 있다.
한편 23일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일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 31.5㎜를 비롯, 동두천 56.5㎜, 춘천 48.0㎜, 철원 37.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현재 제주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광양과 여수 등 전남 해안에도 정오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앞으로 남부와 제주도에는 20~60mm, 충청과 강원도, 울릉도, 독도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릴것으로 전망했다.
광주, 순천지역도 오늘 3시 50분 현재 광양 94.5㎜, 고흥 84㎜, 순천 73.5㎜, 여수 67㎜, 광주 62.5㎜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10~60㎜로 전망되며 남해안과 제주산간,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하겠으며 제주도 산간에는 오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도에서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특히 제주도와 인근 해상, 남해 먼바다에 태풍 경보가 내려졌고 흑산도와 홍도, 서해 남부 먼바다, 남해 동부 및 남해 서부 앞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돼 선박보호 등에 유의해야겠다.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부산 등에는 폭풍 해일주의보가 내려졌고 서울 등 중부지방도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3...
태풍 곤파스가 북상함에 따라 기상청은 1일 오전 5시 20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곤파스의 전면에 형성된 수렴대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서해5도 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3시 현재 곤파스는 서귀포 남쪽 약 520㎞ 부근 해상(28.6N, 126.2E)에서 매시 28㎞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65hPa, 중심...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충남 일부 지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며 경기·충남·강원도 지역에도 잇따라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비구름대가 느리게 이동하면서 서해안 지방과 중부 내륙지방에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앞으로 충청도 내륙 일부 지방으로도 호우특보가 확대될 예정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40분을 기해 제주도 동부와 남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후 9시까지 제주에 40∼80㎜, 중산간 지역에는 곳에 따라 12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도 유효한 상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3시20분을 기해 제주도산간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부터 이날 현재 오전 6시50분까지 윗새오름 70.5㎜, 서귀포 26㎜, 성산 22㎜, 고산 7㎜의 비가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5∼20㎜, 제주도산간에는 10∼4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전남과 경남 대부분 지역과 제주도, 남해서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태풍경보가,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전남·북, 경남·북, 서해남부전해상, 남해동부전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도 삼척, 충북 영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뎬무'는 이날 새벽 5시께 고흥반도 남단 도화면 부근에 상륙해 시속 23㎞의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이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제주와 제주도 전 해상에 태풍경보를, 서해남부 먼바다와 남해서부 전 해상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충북(영동군)과 전남(광양ㆍ순천시, 구례군), 전북(무주군), 경북(상주시), 경남(산청군)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전남 여수시, 완도ㆍ신안ㆍ진도군, 흑산도,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효됐다....
제주지방기상청 역시 10일 낮 12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
또 같은 시각 제주도 육상에는 태풍주의보를, 오후 1시를 기해서는 남해 서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10일 오후부터 11일 새벽까지 남동풍이 초속 20∼25m, 11일 오후부터는...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50분을 기해 제주도 산간에 호우 주의보를 발령, 5∼40㎜의 비가 내리다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은 아직도 폭염주의보·경보가 발효 중이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삼척시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또 동해와 태백, 속초, 고성, 양양, 영월, 정선, 횡성...
특히 제주도 남부와 산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27∼28일 사이에 100㎜ 이상의 비가 올 수 있어 시설 보호 등에 유의해야겠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에는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개겠다.
28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가 30∼80㎜,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10∼40㎜, 경북 남부내륙 및 동해안 5∼2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반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시가지권 강우량은 각각 2㎜, 18.5㎜에 그쳤다.
현재 제주도에는 산간과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각각 내려진 상태이며, 제주도재해상황실에 폭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앞으로 산간 지역에는 40∼80㎜, 해안 지역에는 10∼20㎜의 비가 더 내린 뒤, 19일 오전께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오전 9시 현재 전남 보성, 제주 산간, 제주 남부에 호우경보가, 충남 부여, 청양, 예산, 전남 광양, 순천, 해남, 완도, 신안(흑산면제외), 진도, 경남 진주, 하동, 산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서해중부 먼바다, 남해동부 먼바다, 남해서부 전해상, 제주도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전남 여수, 완도, 진도와 흑산도·홍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