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컷을 통과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10타로 순위를 공동 18위로 끌어 올렸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매킬로이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11위에 그쳤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미교포 김찬(27)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7위에 랭크됐다. 한국오픈 우승으로 출전티켓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는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845만 달러)에서 입는 골프웨어는 무엇일까.
이번 대회에는 매킬로이, 데이, 브룩스 코엡카, 데이비드 듀발 등 총 21명의 나이키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다.
나이키 골프가 선보이는 골프웨어의 핵심 기술은 에어로리액트(Aeroreact) 기술로 날씨나 착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자동으로 통기성과...
대니 리(이진명)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찰리 호프먼(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불참하고, 제이슨 데이(호주)가 컷오프를 당한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4타로 전날 공동 60위에서 공동 17위로 껑충 뛰었다.
안병훈(26)은 이날 3타를 잃어 1오버파 281타로 공동 66위에 그쳤다.
세계랭커들 가운데에서는 매킬로이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동반 컷오프된 매킬로이, 제이슨 데이(호주)가 출전해 한판승부를 벌였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매킬로이는 3언더파 67타를 쳐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데이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111위, 버바 왓슨(미국)은 5오버파 75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오전 4시30분부터 생중계
◇1라운드 주요선수 기록(23일)
△조던 스피스(-7 63타 단독 1위)
△로리 매킬로이(-3 67타 공동 19위)
△안병훈(-3 67타 공동 19위)
△노승열(-1 69타 공동 51위)
△최경주(-1 69타 공동 51위)
△김민휘(E 70타 공동 76위)
△강성훈(E 70타 공동 76위)
△제이슨 데이(+2 74타 공동 111위)
△버바 왓슨(+5 75타 144위)
김시우는 특히 세계랭킹 1, 2, 3위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를 포함해 세계랭커 12위까지 모두 8명이 짐을 싸는 바람에 더 유리해졌다.
김민휘(25)는 가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3위에 올랐지만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80위, 왕정훈(22·CSE)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103위로 컷오프됐다.
…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동반 탈락했다.
디펜딩 챔피언 존슨은 합계 4오버파 148타, 매킬로이는 5오버파 149타, 데이는 10오버파 154타로 망가졌다.
특히 데이는 2013년 마스터스부터 올해 마스터스까지 메이저 대회 17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벼락을 맞았다.
세계...
랭킹 3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버디 4개, 보기 5개, 트리플 보기 2개로 7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151위로 이변이 없는 한 본선진출이 어렵게 됐다.
미국의 기대주 리키 파울러가 버디만 7개 골라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고,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라 한국선수...
첫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제이슨 데이(호주)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 로리는 2번홀(파4)에서 1온을 시켜 첫 이글을 잡아냈지만 데이는 4번홀(파4)에서 러프를 오가는 실수로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4명이 출전한 한국선수 중에 이미 경기를 마친 선수는 김민휘로 1오버파 73타를 쳐 60위권에 머물러 있다.
필 미켈슨(미국)은 기권했다.
▲제117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번 US오픈에서 착용할 골프웨어는? 1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US오픈 무대는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클럽.
이번 대회에서 매킬로이와 데이는 입을 옷은 나이키 골프웨어로 어패럴 부위별로 특성이 다른 직물을 적용해 열이 많이 발생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는 통기성을 극대화한 조널 쿨링기술을 적용한...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9언더파 279타를 쳐 멧 쿠처(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고, 국산 볼빅볼로 역전승을 노렸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8언더파 280타로 제임스 한(한재웅)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안병훈의...
왓슨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30)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8위, 최경주(47·SK텔레콤)는 아널 3타를 더 쳐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2라운드에서 공동 65위로 본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