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만에 시즌 1승을 챙긴 제이슨 데이(호주)는 스파이글래스 힐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최경주(48)는 몬터레이 페닌슐라에서 2언더파 69타로 공동 53위, 배상문(32)은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71위에 머물렀다.
케빈 스티어맨(미국ㆍSH)과 보 호슬러(미국ㆍPB)가 7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를 형셩했다.
프로는...
‘더스틴 존슨(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존 람(스페인)’
컬러가 다른 별들의 ‘쩐(錢)’ 전쟁이 벌어진다.
무대는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40만 달러).
지난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한 존슨이...
1년 8개월만에 우승한 제이슨 데이(호주)의 비밀 병기는 무엇일까.
데이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에서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1박2일 연장끝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허리 부상과 모친의 암투병 등 심리적 불안정 상태였던 데이는 이번 우승으로 그간의...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서 6차 연장 끝에 1년 8개월에 우승한 제이슨 데이(호주)도 14위에서 10위로 껑충 뛰었다.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두바이 클래식에서 2위를 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1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더스틴 존슨(미국)이 50주 동안 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존...
무려 연장 6차전까지 벌인 끝에 ‘제2의 그렉 노먼’ 제이슨 데이(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정상에 올랐다. 20개월만이다. 그런데 갤러리가 없었고 관계자만 있었다.
데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코스(파72) 18번홀(파5)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연장 6차전에서 알렉스 노렌...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알렉스 노렌(스웨덴), 라이언 파머(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노렌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6개 대회에 출전해 첫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는 첫 출전이다.
존 람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홈즈(미국)-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채드 캠벨(미국)
오전 3시20분 존슨 와그너(미국)-강성훈(한국)-잭 블레어(미국)
오전 3시30분 존 람(스페인)-제이슨 데이(호주)-브랜트 스니데커(미국)
오전 3시40분 타이거 우즈(미국)-패트릭 리드(미국)-찰리 호프먼(미국)
오전 3시50분 니콜라스 린트하임(미국)-앤드류 퍼트넘(미국)-매버릭 맥닐리(미국)...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역시 “PGA투어에서 볼 수 있는 코스라 들었는데 실제로 와보니 골프장 주변 환경과 전경이 잘 되어 있어 아름답다”라고 클럽나인브릿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클럽나인브릿지 자매 골프장인 경기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역시 29위에 이름을 올려 CJ그룹 운영 골프장 모두 세계적인 코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리키 파울러(미국)과 제이슨 더프너(미국)는 합계 11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와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순위가 더 벌어졌다. 이날 3타를 줄인 스피스는 합계 8언더파 211타를 쳐 전날보다 4계단 뛰어 올라 공동 9위, 토마스는 2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21타를 쳐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PGA 투어...
최근 이야기를 나눴다는 제이슨 데이는 “우즈가 최근 3년간 몸 상태가 가장 좋은 느낌이라고 말했다”며 “우즈는 이제 아침에 일어날때도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 ”고 전했다.
우즈는 우즈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스윙 동영상을 올려 허리가 거의 완벽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데이는 “우즈가 멀리 똑바로 치는 능력을 발휘하면 다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나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많은 선수들이 피팅을 한 뒤 거리를 30야드 이상 늘리기도 했다.
“최근 제이슨 데이의 스윙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론치앵글(타출각)과 스핀률 변화가 온 것이죠. 클럽 피팅으로 임팩트 때 마찰이 감소한 탓에 볼 스피드가 증가한 것입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50야드나...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류현우(36)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4위에 머물렀고, 김시우(22·CJ대한통운)는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9오버파 297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쳐 전날보다 22계단이나 상승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