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임상 시험 실패 소식 여파는 국내 제약주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종근당과 대웅제약은 각각 전일 대비 8.62%(4800원), 7.63%(5000원) 급락해 5만900원, 6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미약품(-6.23%), 씨젠(-5.77%), 유한양행(-4.31%), 부광약품(-2.28%), 메디톡스(-2.45%), 녹십자(-1.83%) 등 주요 제약업종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1.60% 오른 571.01로 장을 열었으나 이내...
2013-06-0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