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박원순 시장과 함께 2020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을 울릴 시민 대표 11명에 펭수를 포함하기로 했을 정도다.
펭수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 구독자수는 151만 명을 돌파했다. 펭수 화보가 담긴 잡지는 대형서점 입고 하루 만에 ‘완판’되고 다이어리 등 펭수 굿즈는 연일 품절 기록을 이어가는 등 ‘흥행 보증수표’로 입지를...
‘부스트파크 광화문’은 오는 31일 ‘2019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연계해 서울 종로타워 앞에서 5GX 체험버스를 운영한다. SK텔레콤은 타종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추위를 잊을 수 있도록, 5G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에게 핫팩, 넥워머 등 방한 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스트파크 홍대입구’에서는 ‘경의선 일루미네이션 축제’와 연계해 ‘AR 동물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여했다.
2019년 새해를 연 이번 타종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또한 크리스마스, 제야의 종 행사, 해돋이 등 놓쳐서는 안 될는 이벤트로 가득한 연말연시다.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지나고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해년 새해맞이 장소를 고르는 손길이 더욱 신중하다. 올 겨울 로맨틱한 순간을 어떤 추억으로 남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해가 뜨고 지는 명소들을 정리해봤다.
◇ 한 눈에...
2019년 기해년(己亥年) 시작을 알리는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이국종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장 교수가 타종자로 나선다.
서울시는 이국종 교수 등 11명 시민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는 사회를 정의롭고 안전하게 만든 인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하며 사회를 훈훈하게...
2017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除夜)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대중교통 운행시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는 시민 10만 명 가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지하철은 1일 오전 2시까지...
2018년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높이를 상징하는 555초 동안 불꽃과 레이저조명, 종이 눈꽃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요금은 무료이며, 롯데월드타워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븍 계정에서는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1월 1일 0시 10분까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도 이원생중계로 방송한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공식 페이스북을...
2017년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와 '세월호 의인' 잠수사 고(故) 김관홍 씨 아내 김혜연(39) 씨, '낙성대역 묻지마 폭행 사건' 당시 시민을 구한 곽경배(41) 씨, 모델 한현민(17) 군 등 시민대표 11명이 참가한다.
식전행사로는 서울 시민의 한해 소감을...
가수 박효신이 내년 1월 1일 0시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와 동시에 새 싱글 앨범 '겨울소리'를 공개한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효신의 싱글 앨범 '겨울소리'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싱글 발매일을 2018년 1월 1일 0시로 확정했다.
이로써 '겨울소리'는 2018년를 여는 첫 번째 곡이 됐다.
박효신 '겨울소리'는 추운 겨울 속에서 들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면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타종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 퇴진을 외치는 시민들과 탄핵 무효를 외치는 시민의 함성이 엇갈려 터져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게이트로 얼룩졌던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 맞이한 해에는 혼란한 정국이 진정되기를 한마음으로...
박 시장은 1일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행사에서 각계 시민 대표와 타종하고 “보신각 종이 울렸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종소리다. 천만 촛불 시민의 염원이 담긴 종소리”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참으로 힘든 한해였다. 우리 국민 모두 아프고 시리고 힘든 한해였다”며 가계 부채·청년실업 등을 열거했다.
이어...
이후 보신각 앞으로 이동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행사가 자정을 넘어 새해 첫날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퇴진행동은 9차 집회까지 총 참가자가 892만 명에 이르고 있어 이날 집회에서 연인원 1000만 명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촛불집회에 맞서 박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도...
2016년을 몇시간 앞두고 제야의 종 유래에 관심이 쏠렸다.
2016년 1월 1일 첫날 자정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제야의 종소리가 33번 울릴 예정이다. 제야의 종 유래는 조선시대에 이른 새벽 사대문 개방과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타종, 즉 파루를 33번 친 데서 비롯했다.
또 제야의 종을 울리는 것은 시계가 없던 시절 해시계를 볼 수 없는 밤을 백성들에게 알려주기...
[카드뉴스] '제야의 종' 보신각 교통통제, 오후 11시부터… 어디서 우회해야 하나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 시간 전후로 보신각 주변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세종대로사거리↔종로2가사거리), 청계천로(청계광장↔청계2가사거리), 무교로(시청뒷길사거리↔종로구청), 우정국로(광교...
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신각 앞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2015년 새해를 앞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의 인파 속에서 건우가 소은을 처음 마주치는 장면으로, 200여명의 보조출연자가 동원됐다. 추운 겨울 날씨 속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4개월간 함께 한 스태프와 배우들은 찰떡 호흡을 보였다.
임수정은 “오늘이 마지막 촬영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2015년 을미년, '제야의 종소리' 타종
2015년 을미년을 알리는 제야의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2014년 12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33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모두 16명이 제야의 종을 타종했다.
서울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교육감 등 해마다 참여하는 인사 5명과 함께 시민 대표 11명이 타종에 참여했다.
새해를 맞아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기상청에 따르면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리는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자정까지 서울 기온은 영하 6~7도이며,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가 될 전망이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서울의 경우 31일 오후 5시 23분이 되겠다. 서울의 새해 첫 해돋이는 1일 오전 7시 47분으로 예상된다.
을미년 첫날인 1월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시는 31일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참여할 시민대표 11명을 선정하고 31일 종로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을 울린다고 29일 밝혔다.
11명의 시민대표는 안전, 소방, 모범납세자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꿈과 희망을 나눈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분야에서 정상에 선 인물 등이다.
도곡역 방화현장에서 서울메트로 직원을 도와 지하철내...
한편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있는 31일에는 오후 10시30분~다음날 01시30분까지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무교로 등 종로 일대 도로가 통제돼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특히 자정을 전후로 종각역에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안전사고가 우려될 경우에는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방침이다.
시는 도로표지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갑오년 희망둥이
'2014년 갑오년'을 알리는 제야의 종이 울리자 '대한민국 1호'가 잇따라 탄생했다.
이날 0시 0분 강남구 역삼동 차병원에서는 김현태(35)·어희선(33·여)씨 부부가 2.8㎏의 딸을 얻었다.
새해 시작과 함께 엄마가 된 어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 대견하고 기쁘다"며 "역동성을 상징하는 청마의 해에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