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대만 푸본금융지주의 리차드 차이 회장을 만났다.
정 부회장은 5일 오후 리차드 차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만나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현대카드·캐피탈 본사를 직접 안내했다.
정 부회장은 차이 회장 등과 함께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한 디자인랩(DESIGN LAB), 기자실 등을 둘러봤다.
정 부회장은 이투데이 기자와 만나 “푸본은...
지난달 31일 금융회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금융권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에서 각각 17억2100만 원, 9억9900만 원 등 총 27억2000만 원을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급여 12억8200만 원, 상여금...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권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회사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에서 각각 17억2100만 원, 9억9900만 원 등 총 27억2000만 원을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에서 급여 12억8200만 원...
현대카드의 명료한 브랜드 가치관은 핵심을 중시하는 정태영 부회장의 경영방침이 바탕을 이룬다고 김 상무는 전했다. 현대카드의 브랜드 파워는 정태영 부회장이 부임한 2003년부터 시작됐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자 회사 내부 인테리어까지 신경쓰는 섬세함을 추구했다.
정 부회장은 회의 때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PPT) 사용을...
기존에 있던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1960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960년)까지 포함하면 60년대생이 절반을 차지한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1959년),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1955년)을 비롯해 연임 가능성이 높은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1957년)은 1950년대생이다.
이 같은 추세는 같은 2금융권인 보험사 CEO의 연령대 대부분이 아직 1950년대에 머문 것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현대카드의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블랙’ 알리기에 직접 나섰다.
정 부회장은 20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에서 한영 스타트업들의 코피칭(Co-pitching)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7-20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
현대커머셜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차녀인 정명이 씨(33.33%)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16.67%)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GE의 지분 매각으로 현대카드ㆍ캐피탈, 현대커머셜을 경영하고 있는 정 부회장의 영향력은 이전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점은 계약서상 FI의 투자금 회수 조건으로 IPO가 어떻게 명시됐는지다. 이번...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6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KB금융연수원에서 열린 KB금융지주 산하 계열사 임원 특강에서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앞으로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알고리즘, 머신러닝, 검색엔진, 블록체인, 디지털 페인먼트, 디지털UX 등이...
특히 경쟁 업체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특강을 통해 '혁신 DNA'에 대해 공유하고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금융 대한 KB금융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각계의 외부 전문가 들이 참석해 디지털금융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 논의를...
정태영현대카드 부회장이 올해 인도, 브라질 시장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3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와 만나 "올해 인도, 브라질에 있는 사무소를 법인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도 사무소는 독자법인으로, 브라질 사무소는 브라질 산탄데르은행과 협업해 운영할...
이번 현대라이프생명 대표 교체는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통’인 이재원 상무를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반면 ‘재무통’인 이주혁 대표는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고문으로서 자문 역할을 하도록 자리를 재배치한 것이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주혁 대표가 후배들을 위해 대표 자리를 내줬다”고...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장 정태영 상무는 “국내 최초 물류센터 전용 드론 개발 프로젝트는 개방형 연구개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물류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첨단기술 연구가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구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한 미래 신기술 분야 연구역량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의 주최사인 현대카드의 정태영 부회장이 내일도 치열한 트래픽 전쟁을 예고해 예매에 실패한 국내 팬들이 긴장하고 있다.
23일 정태영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콜드플레이 예약은 두 시간 후로 다가왔습니다. 저희도 떨립니다. 오늘은 현카 선예매인데 전량을 소진시키는 것은 아니고 내일을 위해서 일정 부분을 남겨둡니다. 오늘 안되면...
그랑크루아 등급은 프랑스 대통령에게만 수여되는 훈장 등급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랑 오피시에 등급이 최고의 훈장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인 중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지휘자 정명훈, 이창동 감독, 임권택 감독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중국을 제2 디지털캠프로 삼은 것은 정태영 부회장의 중국 시장에 대한 애착과 중국이 현대캐피탈의 주요 해외시장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11일 “최근 현대캐피탈 해외법인 중에 중국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다”며 “중국 직원들이 워낙 우수하고 활기찬데 새 오피스를 보고는 의욕백배”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너무 늦어서 미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2, 2017년 가장 강력한 공연"이라며 "어려운 시국에 공연 안내를 하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개했다.
콜드플레이 역시 15일 공식 SNS를 통해 2017년 투어 국가를 담은 동영상을 게재하며 아시아투어 및 내한 소식을 알렸다. 아시아투어는 총...
도입 관련 협의를 시작했으며 10월 말부터 제주 시내에서 시범 주행 및 기능 점검을 진행해 왔다.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장 정태영 상무는 “물류산업에서 탄소 배출 저감은 필수과제인 만큼, 투자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인프라 구축이 잘 돼 있는 제주도에서 CJ대한통운의 친환경 물류서비스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리볼빙 불완전판매 뿌리뽑기 나선 정태영
금감원 기관경고로 진노…임직원 11명 징계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가 일부 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 서비스의 잘못을 인정하고 불완전판매 뿌리 뽑기에 나섰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불완전판매 근절을 ‘CEO 과제’로 삼고, 불완전판매를 일으키는 임직원에 대해 강력한 인사 조치를 취하겠다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이하 리볼빙) 서비스의 잘못을 인정하고 불완전판매 뿌리 뽑기에 나섰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불완전판매 근절을 ‘CEO 과제’로 삼고, 불완전판매를 일으키는 임직원에 대해서 강력한 인사 조치를 취하겠다고 내부적으로 공표했다.
최근 리볼빙 불완전판매로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 내부통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