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평과 입시연구사는 정 회장의 사위 정태영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지분을 각각 78.33%, 69.11% 갖고 있다.
◇현대제철·현대건설 인수… ‘강판부터 완성차까지’ 수직계열화 = 현대자동차는 현대제철을 인수해 철강산업에 본격 진출했다. 무엇보다 현대제철이 현대차그룹에 들어오면서 ‘강판(현대제철)-자동차 모듈(현대모비스)-완성차(현대·기아차)...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우리카드에 자사의 상품인 ‘챕터2’와 유사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정태영 사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하고 머리 아픈 카드생활을 할인과 포인트로 심플하게 정리한 현대카드의 투 트랙 체계를 우리카드에서 정확하게 이해해 주셨습니다”며 우리카드를 비꼬았다.
현대카드는 강원 우리카드 사장의 첫...
정태영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 사장이 4대 경영방침을 10년 만에 바꿔 관심을 끌고 있다.
정 사장은 1일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작은 수정이 필요해 졌다”며 페이스북을 통해 바뀐 사내 슬로건을 소개했다. 기존 4대 경영방침이었던 △끝없는 변화(Never Ending Change) △전략중심(Strategy Focused) △빠름(Speed) △혁신(Innovation)은 진부하고 모호한...
정태영 목포시장 예비후보는 무료 해외인턴제도, 무상 가게임대제, 무료 급전 대출제 등 3대 무상 공약을 제시했고, 이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읍면동 초교 전면 공짜급식을 내세웠다.
이밖에도 무상 교복, 무상 교재, 고등학교 무상교육, 교복 및 참고서 반값 등의 공약이 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재원조달 방안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은 장밋빛 공약에 불과해...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17억원으로 카드업계 대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정 사장은 급여 11억3300만원과 성과급 5억3100만원, 장기근속포상금 6100만원 등 총 17억2500만원을 받았다.
대규모 정보유출로 지난 2월 사퇴한 박상훈 전 롯데카드 사장은 급여 5억9000만원과 상여금 1억3000만원 등 지난해 7억20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 가운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이었다.
이 가운데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회장은 지난해 연봉을 모두 포기했다. 조 회장은 금융지주에서 근로소득 2억1384만원, 퇴직소득 9억원을 받을 예정이었다. 메리츠화재에서 받기로 책정된 퇴직소득 33억3230만원과...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의 연봉이 17억2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급여로 치면 한 달에 1억4000만원 가까이 버는 셈이다.
현대카드는 31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정 사장에게 지난해 총 17억25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금융사들은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 연봉을 사업보고서에 명시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개인별 보수를...
고객 정보 유출 사태로 신용카드 업계가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여행도서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혁신 경영’에 시동을 걸고 있다. 여기에는 고객들이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정 사장의 철학이 담겨 있다는 후문이다.
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서울 청담동에 ‘여행도서관’ 공사를 진행...
현재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과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카드업계 인사를 보면 수익 감소와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등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경영난을 타개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현장 경험과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동시에 여성인력을 적극 기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기찬 삼성전자 부사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특히 현대라이프의 성공 이면에는 카드업계에서 성공 신화를 쓴 정태영 현대라이프 이사회 의장이 자리하고 있다. 보수적인 보험업계 특성에도 불구하고 정태영식 색깔을 입힌 단순한 보장형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신계약 건수가 10만5824건으로 1월 대비 139% 급증했다. 신규보험 가입금액은 11월...
최진환 현대라이프 대표가 고객 챙기기에 나섰다. 이를 통해 업계는 최 대표가 본격적인 영업 드라이브를 거는 것으로 보고있다.
최근 최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직원 500여명에게 7만원 상당의 보험선불권을 선물했다. 업계에서도 유례가 없던 일로“보험사 직원인 우리부터 보험을 제대로 알고, 소비자에게 다가서자”는 최 대표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소비자...
은성수 차관보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 아베노믹스 지속여부, 유럽의 금융정책 방향 등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엔화와 유로화 전개방향과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도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기재부 은성수 차관보, 전경련 박찬호 전무, ㈜GS 홍순기 부사장, KDB대우증권 정태영 부사장, 현대건설 김정철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은 정태영 사장이 모두 총괄하고 있다. 디자인과 혁신 경영으로 금융권 유명 인사인 정 사장이 최근 고객보다는 수익에만 집착하고 있다는 지적이 금융당국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2011년 해커의 침입으로 고객 175만명의 정보가 유출돼 정 사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수익성만...
한편, GE는 다방면에 걸쳐 한국 기업 배우기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 2010년에는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을 GE크로톤빌로 초청해 마케팅 혁신 강연을 가졌으며, 같은 해 GE의 임원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 비즈니스경영과정(BMC) 참가자 전원이 한국에서 2주간 문화와 기업 경쟁력을 배우기도 했다.
지난 해 챕터2(Chapter2)를 통해 변화를 이끌어낸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은“위기는 항상 있어 왔고 사업환경이 녹록한 적은 없었다”면서 “이를 극복하는 것이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현대카드는 혁신의 DNA를 가진 만큼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진정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박상훈 사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이 제주도 서귀포 인근의‘가파도’를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정 사장은 일본의‘나오시마섬’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제주자치도와 현대카드는 지난 18일 제주도청에서‘가파도 프로젝트’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현대카드는 가파도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기획과 자문을 맡았다.
가파도...
이날 행사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 로드 번즈(Lord Burns) 산탄데르 UK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캐피탈 영국은 이번 증자로 현지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금융 영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영국 산탄데르 소비자금융(Santander Consumer UK)과 각기 지분 50%씩을 출자해 설립한 영국법인은 1년만에 자산...
정태영 대우증권 부사장은 증권업계의 대표적인‘IB·국제통’이다.
30년 가까이 대우증권에 근무해 온 그는 외환위기, 카드채 사태 등 산전수전 다 겪으며 대우증권이 증권업계 명가로 성장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1962년생인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그룹 공채로 입사, 인수 공모부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기업공개, 유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