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은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투자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약 4조2000억원을 단독 투자했다. 연결기준으로 약 8조2000억원 수준이다. 앞서 2011년 투자규모는 8조1000억원 수준이었다. 포스코는 지난해 그룹 전체 기준으로 8조9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그러나 3분기 들어...
포스코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신사업 아이디어는 갖고 있지만 자본이 부족해 창업하거나 성장하지 못하는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포스코 벤처파트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포스코는 그동안 지원해온 22개 벤처기업의 고용직원이 포스코 지원 전...
포스코가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지수 조사 결과가 지난해 보다 2.8점 오른 82.1점을 기록하며 직원들이 직장생활에서 체감하는 행복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부터 포스코는 자체적으로 ‘행복지수’를 개발하고 개인과 조직, 업무 차원에서 직원이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온라인 설문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왔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 2일 시무식을 통해 올 한해 ‘가치경영’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글로벌 철강사들이 하나둘 가격을 앞세운 치킨게임에 빠져들었다. 이런 가운데 가격경쟁이 아닌 ‘가치경영’을 통한 시장의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어 정 회장은 ‘혁신경영’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의 생산성 확보와 운영효율 유지를 벗어나...
재계 인사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강덕수 STX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정부 인사로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013년도 신입 정회원 33인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신임 정회원은 학계에서는 조동일 서울대 교수, 박승오 KAIST 교수, 배우근 한양대 교수,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 등 16명이, 산업계에서는 강인구 이수화학 사장, 이병건 녹십자 사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안경수 노루페인트 회장 등 17명 등이 선정됐다.
지난해 9월 현 회장은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손잡고 동북아 물류 허브 역할을 할 ‘국제물류단지’ 훈춘 설립을 결정한 것이다. 러시아는 물론 북한과도 인접해 있는 훈춘 지역은 동북아 지역의 물류 거점으로 성장해 한국, 일본, 중국 남동부 지역의 연결고리로서 경제 교역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허허벌판인 중국 훈춘 지역에서 현 회장은...
포스코가 계열사 구조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2일 계열사 통합과 매각을 통해 1월말까지 현재 계열사 70개사를 50여개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통합과 매각을 지속해 전체 계열사는 총 40여개사로 줄어들 전망이다.
포스코는 서비스법인인 포스메이트와 승광의 합병법인‘포스메이트’를 1일 출범했다. 같은날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내년 경영 구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27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이동희 대우인터내셔널 부회장, 김진일 포스코켐텍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 60여명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포스코 관계자는 “정 회장은 매년 계열사 CEO들과 송년회를 겸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사내블로그에 위기 극복의 각오를 다지는 신년 ‘CEO 메시지’를 올렸다.
정 회장은 “올 한해 고생 많았지만 내년도 절대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자원은 유한하지만 무한한 창의와 영원한 원가절감 노력으로 혁신 경영을 추구하면 난관을 극복해서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자원은 유한, 창의는...
포스코는 27일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과 임직원들이 임금 1%를 기부해 모은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100억원은 포스코가 80억원,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가 각 5억원, 포스코건설·포스코ICT·포스코특수강·포스코엠텍·포스코켐텍 등 5개사가 각 2억원을 출연했다.
포스코는 2007년부터 출자사와 함께 매년...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허창수 GS 회장(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박삼구 금호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 간담회에는 허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박삼구 금호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건회 삼성...
총수 4명을 제외한 허창수 GS 회장(전경련 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박삼구 금호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16명이...
정준양 회장은 지난 3월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철강·소재·에너지를 3대 핵심사업으로 선정, 2020년 매출 200조원 달성, 100대 기업 진입이라는 ‘포스코 패밀리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철강 본업에서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패러독스(역설) 경영을 강조했다. 사고 방식을 바꿔 품질 확보와 원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자는 뜻이다. 이를 위해 지난 3년간...
바자회와 동시에 진행된 ‘나눔 경매’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포함한 포스코패밀리 임원 150여명이 각각 사연이 담긴 애장품 350점을 내놨다.
정 회장은 와인 ‘샤토 무통 로쉴드 2001’를 기증했으며 “환경을 잘 극복해낸 포도가 최고의 와인으로 거듭 나듯이 이 와인을 갖게 되시는 분도 2013년 새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만사형통하시길 바란다”는 새해...
추모식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 포스코 임직원 외에 강창희 국회의장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추모사에서 “당신의 추억과 당신의 정신은 뒤에 남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살아 계신다”고 읊었다. 이어 “박태준 정신, 창업세대의 불굴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혁신과 창의로써 오늘의 위기와 난관을 돌파해 세계 최고 철강회사의 위상을...
지난 1999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온 자랑스러운 부고인상은 그 동안 이건희 삼성회장(2회), 이기준 서울대총장(3회), 서남표 KAIST총장(9회), 정준양 포스코회장(12회)이 수상 한바 있다.
시상은 12월 6일 오후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겸 송년회자리에서 실시한다.
이외에도 자동차·자동차부품 부문에서는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이 지지율 26.2%로 1위에 올랐으며 △건설·중공업·조선·기계 부문 정준양 포스코 회장(18.9%) △유통·상사·운송 부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15.0%) △인터넷·게임·모바일 부문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22.4%) 등이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포스코의 전·현직 최고경영자인 이구택 전 회장과 정준양 회장이 공개 석상에 함께 모습을 나타냈다.
30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전 회장과 정 회장은 고객사들을 초청해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레타 ‘박쥐’를 함께 감상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09년 1월 사퇴했으며 정 회장은 이후 포스코 CEO 자리에 올랐다. 정 회장은 올해 3월 연임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