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정재훈 사장의 현장중심·능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김형섭 관리본부장과 한상욱 기술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두 본부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무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김 관리본부장은 34년간 원자력발전소 건설, 시운전, 발전, 해외사업 등 원전 전 분야에 걸친 업무를 폭넓게 수행했으며, 신고리 원전 운영 및 건설과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이달 19~20일(현지시각) 백운규 산업부 장관의 방미에 맞춰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기관들과 원자력발전소 수출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우리나라 수출형 원전인 APR1400의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설계인증(DC) 취득과 관련해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를 방문해 위원들과 면담했다. 또 미국내...
한수원은 지원자를 무작위로 추출해 이달 26일 홈페이지와 개별통보를 통해 최종 참관단을 발표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시민 참관단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원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신고리 5ㆍ6호기를 국민과 함께 세계 최고의 원전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제9대 사장이 5일 취임했다.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정 신임사장은 무선마이크를 착용하고, 기존의 관행을 깬 ‘노타이 셔츠’ 차림으로 참석했다. 취임식 또한 틀에 박힌 행사에서 벗어나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한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 사장은...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에 정재훈 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이 임명됐다. 한수원 사장은 이관섭 전 사장이 사퇴한 이후 3개월 동안 공석이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 따르면 정재훈 전 원장은 산업부 임명 제청을 거쳐 4일 청와대 최종 결정을 통해 한수원 사장에 낙점됐다. 한수원은 지난달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전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자 여사와 장남 정도언 회장(일양약품), 차남 정영준 회장(동방에프티엘), 3남 정재형 사장(東京 J TRADING) , 4남 정재훈 사장(동방에프티엘) , 딸 정성혜를 두었다.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30일 오전 7시 30분이며, 발인은 같은 날 오전 8시 30분에 서울 삼성병원에서 치러진다. 02-3410-6917.
이승훈 사장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정재훈 원장 △한국수입협회 신명진 회장 △한국수출입은행 최성영 본부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 △한러비즈니스협의회 박종호 대표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대우조선해양 백창섭 지사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두산중공업 김하방...
2013년 10월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해서도 최근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10개 소속 병원을 취임 2년 만에 흑자기조로 돌려놓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재훈 산업기술진흥원장도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지식경제부 대변인, 무역정책관, 산업경제정책관, 기획조정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산업경제실장 등의 요직에서 산업정책 전문가로 경험을 쌓다...
정몽열 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사재 29억원을 쾌척했고, KCC 본사는 물론 지방사업장과 KCC 건설, KAC, 금강레저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여개 해외법인과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원들까지 동참해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KCC 정재훈 싱가포르 법인장은 “해외에서 근무하고...
정재훈(금융사업본부장), 박광석(공공사업본부장), 이창재(경영관리본부장) 이사 등 3명은 사임됐다.
등기이사 6명 가운데 등기이사 3명이 사임하고, 4명이 새로 선임되면서 티엔얼라이언스 측이 발의한 김병천 SGA시스템즈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건은 자동 부결됐다. 정관에 따라 사내이사는 3명이상 7명 이내로 한다는 규정을 충족함에 따라 김병천 대표를 사내이사로...
정부와 관계기관들이 창조경제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해 놓은 만큼, 기업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데스 밸리’의 어려움을 ‘희망 밸리’라는 기대로 바꿔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잠재력 있는 기술과 제품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그 길에 KIAT와 기술사업화협의체가 함께할 것이다.
산업부에서 ‘최장수 대변인’이었던 정재훈 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동기 가운데 가장 빨리 1급으로 승진해 무역정책관·주력산업정책관·산업경제정책관 등을 거친 정통 산업 관료다. 뚝심이 강한 탓에 업무 추진력과 돌파력은 당시 지경부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얻었으며 이른바 청와대 ‘벙커 회의’에 가장 많은 정책 안건을 올리기도 했다. 관가 사정에 밝고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