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합격자 뿐 아니라 충원합격자도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과 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수시모집에서 충원합격자를 포함해 복수 합격을 할 경우 수시모집 등록기간 내에 반드시 1개 대학을 선택해 등록해야 한다. 대교협은 “수시에 합격할 경우 일괄적으로 정시에 지원을 못하도록 하는 것이 수험 기회의 형평성에 부합하다”고 설명했다....
교과부는 각 대학이 내년 정시모집 계획 등록을 완료하는 10월 초까지 재직자 특별전형을 추가적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위풍당당 신고졸 시대’를 정착시키기 위해 후진학 제도 채택여부 등을 대학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후진학 기회를 대폭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형·트랙 간 복수선택은 모집단위별로 최대 2개까지만 가능하며 2개의 모집단위를 1개의 전형·트랙에서 선택해 지원하면 복수지원으로 처리된다.
수시 사회기여자 트랙과 정시 사회적 배려대상자 트랙은 수시 연세입학사정관제전형의 사회공헌 및 배려자 트랙으로 통합됐으며 특기자전형 언더우드·아시아·테크노아트학부 트랙은 언더우드글로벌인재 트랙으로...
홍경희 강사는 “2013학년도는 수시모집 비율 확대와 수시지원 6회 제한 도입, 추가합격자 정시지원 금지 등의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험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의 수시 전형과 그에 따른 남다른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대성마이맥은 이번 설명회 개최를...
올해부터는 수시 최초 합격자뿐만 아니라 추가 합격자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어서 정시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따라서 수시모집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올해부터 수시모집 지원횟수가 총 6회로 제한돼 눈치작전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선택과 최종 지원에 더욱...
지원전략 설명회에서는 주요 입시정책과 올해 변경 또는 추가되는 내용을 안내하고 입학사정관제 및 논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배 입학처장은 “2013학년도는 수시지원 횟수 6회 제한, 수시충원 합격시 정시모집 지원 불가 등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전략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종 모집 인원은 대교협 대입상담센터(http://univ.kcue.or.kr) 및 개별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추가 모집 지원은 수시 모집에 합격ㆍ등록한 사실이 없거나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해야 가능하다. 지원 횟수에 제한은 없다. 산업대와 전문대학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고등학교 학력 인정 대안학교인 서울다솜학교(학년별 2학급, 총120명)도 오는 3월 개교한다. 현재 정시모집 후 추가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다솜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 자립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술교육을 병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연대세 경영, 고려대 경영, 서강대 경영 등 인문계 최상위권 모집단위에서 동시에 합격선이 폭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15일 입시전문 기관 이투스교육이 2012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들의 정시 1, 2차 추가 합격 상황을 분석한 결과, 쉬운 수능과 유례없는 하향 안정 지원의 경향으로 연세대 경영, 고려대 경영, 서강대 경영 등 각 대학을...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2013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선발 규모 증가 및 최대 지원 횟수 6회 제한, 수시 추가합격자 정시 지원 금지 등 변화 사항이 예고돼 있다”며 “올해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은 본격적인 수험 생활에 앞서 2013학년도 대학 입시 변화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과 학습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LH는 특히 정시합격자와 편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대학생 전세임대 1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접수는 오는 16일까지 받고 있으며 입주대상자는 오는 23일 발표한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 신청자격 및 순위, 전세지원 규모, 임대조건 및 임대기간, 공급절차 등은 지난해 말 실시한 내용과 동일하다. 다만 입주대상자의 주택물색 부담을 줄이기...
또 2013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시모집의 최초 합격자는 물론 미등록 충원에 따른 추가 합격자까지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 2012학년도 입시에선 미등록 충원 기간이 처음 도입돼 추가 합격자의 경우 등록을 하지 않으면 정시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올해는 수시 최초와 추가합격자 모두 최종 합격이기 때문에 하향 안정 지원 남발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웨이중앙교육...
서울캠퍼스 합격자 가운데 재학생 48.2%, 재수생 49.8%, 검정고시 등 기타 2.0%로 재수생이 강세를 보였다. 남녀 비율은 남학생이 59.6%, 여학생이 40.4%였다. 또 서울 수도권 합격자가 68.9%, 지방은 31.1%를 차지했다.
201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은 오는 8~10일이며 추가합격자는 11~22일 발표된다.
이어 2월 중 정시모집 신입생을 대상으로 1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세부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반기 중 재정 집행상황, 전월세 시장 상황, 입주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학생 전세임대 추가 공급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보완해 대학, 고교 등에 안내하고 2013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입전형 계획을 변경한 사례는 △2004학년도 수능 성적의 정수 표기, 정시 등록포기자의 추가모집 지원 가능, 수시 미등록 결원의 추가모집 △2006학년도 APEC 정상회의에 따른 대입전형 일정 변경 △2008학년도 언어 출제문항 및 시험시간 축소 등이 있었다.
(수시 모집인원 2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 58명(수시 252명), 유니버시안 42명(수시 88명) 등이었다. 상대적으로 학생부 중심의 전형인 서울핵심인재 전형, 유니버시안 전형에서 추가 합격자 많이 나왔다.
대학별 수시 2차 추가합격자 발표는 오는 17일 이후에 진행되며 수시 추가 등록은 2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2012학년도 정시...
학급은 학년 당 2학급씩 3개 학년, 총 6학급(학급당 20명)으로 구성되며 전공과정으로 컴퓨터미디어과와 호텔관광과가 있다.
오는 14~16일 정시모집을 통해 1~3년까지 동시에 선발하며 1차 추가모집은 28~30일, 2차는 내년 1월9~30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군이 다른 대학 간, 또는 동일대학 내 모집기간 군이 다른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 없이 다음 모집(정시·추가)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에 합격하고 등록하면(최초 및 미등록 충원과정 등록 포함) 추가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단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 등록을 포기하면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