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정승일 사장이 세계 가스산업계 주요 기업 대표들과 기조연설 및 패널 토의에 참여해 세계 최대 LNG 수입자로서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콘퍼런스 분야에서는 지난 3년간 국제가스연맹(IGU)에서 전문 분과위원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4명의 연구원들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4편을 발표한다.
정승일 사장은 “세계가스총회는...
중요 국가기반시설인 만큼, 지역 협력체계 기반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과 함께 안정적이고 안전한 가스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승일 사장은 “이번 훈련으로 가스 수급위기 적기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탄탄하게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물샐 틈 없는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이 20%까지 늘어나고 석탄, 원전 등 기저발전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브리지 연료로서의 LNG 역할이 강조될 수밖에 없다”며 “13차 천연가스 수급계획에서 2031년까지 10% 정도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충분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한 환경부, 국토부 관계자 및 현대차 정진행 사장, 한국가스공사 정승일 사장, 한국도로공사 고채석 기획본부장, SK가스 이재훈 사장 등 18개 기관과 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수소충전소 확대를 위한 SPC 설립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11월 출범하는 SPC는 2022년까지...
23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정승일 사장은 이달 19일 대구 본사에서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 미국 대사 대리와 만나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 간 발전적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정 사장은 2021년 한국에서 개최될 세계가스총회(WGC)에 대해 미국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WGC는 국제가스연맹 주관으로 3년마다 열리며...
정승일 사장이 취임한 한국가스공사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노사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정 사장 취임으로 노사 관계가 더욱 건전하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달 5~6일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와 ‘노사합동 한마음 워크숍’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설립 이후...
한편, 지난해 12월 취임한 정승일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젊은 부서장을 대거 발탁해 주요 보직에 배치하는 등 간부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특히 조직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략기획본부의 경우 보직자 평균 연령이 기존 대비 3.1세 젊어졌다. 총 12명의 임금피크제 예정자가 보직을 받지 못했고 젊은 2급(부장) 간부들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이달 8일 선임된 정승일 사장은 취임 직후 노조의 반대로 보름이 넘도록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 사장은 본부별 업무보고를 받고 최근의 경영상황을 전사적 위기로 인식해, 경영시스템과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신속하고 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조직ㆍ인사ㆍ수급ㆍ전략 등 4개 분야로 이뤄진...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정승일 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선임됐다.
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정 전 실장과 박규식 전 KLNG 사장 등 2명의 후보 중 정 전 실장을 사장에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정 전 실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행정고시에 합격, 지식경제부 장관비서관과 산업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무역투자실장...
한국가스공사는 28일 사장 선임을 앞두고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졌다.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사장 초빙 공고부터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 결과까지 보면 해당 후보 선임 과정에서 특혜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가스공사 노조에 따르면 공직자윤리법 제17조에...
17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이를 두고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는 이번 사장 선임에 대해 “가스노동자 입장에서 (정 전 실장이) 산업부 관료 시절 민간 직수입 활성화, 민영화 정책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을 밝혀왔기 때문에 기업을...
강제이주 80주년(1937-2017)을 기념해 현지 동포사회 유대강화의 기회로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정승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아스타나 엑스포는 우리의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한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한국관 참가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은 공직배분을 밥그릇 챙기기 정도로 생각하는 잘못된 낙하산 인사"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는 MB 정부에서 임명된 정승일(68) 전 사장이 지난 5월 31일 퇴임한 이후 6개월 넘게 CEO 공석 상태다.
지역난방공사는 파주, 고양, 상암, 여의도, 반포 등 전국 18개 지역, 121만여 가구에 난방열과 온수를 공급하는 기관이다.
가스공사 장석효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은 국내 가스 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에 기여하며 오늘날 가스 기술 종합연구소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며 “미래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전문 인력이 양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이 밖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역시 김용근 원장 후임 인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서류 접수는 받았지만 아직도 면접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정승일 전 사장이 퇴임한 한국지역난방공사도 뒤늦게 사장추천위원회가 구성돼 19일 사장 선임 안건의 주주총회 공고를 했지만 연기됐다.
이에 지난달 말 정승일 전 사장이 퇴임했지만 아직까지도 신임 사장 공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당초 지난달 31일 신임 사장 공모를 위한 임원추천위를 구성하려고 했지만 전날 이사회를 열고 돌연 이를 취소했다.
이에 대해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관련 부서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임원추천위 구성을 취소했다”며 “향후 일정에 대해선 알지...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최근 이임식을 갖고 공식 퇴임했다.
5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달 31일 본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정 사장이 취임한 지 4년 9개월 만이다.
정 사장은 이날 이임식에서 "지난 4년 9개월의 세월이 나에겐 가장 보람되고 영광된 시간이었다"면서 "지난 5년간 매출 규모면에서도 3.8배의 성장을...
7tCO2를 감축해 환경친화적 에너지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이라며 "2014년 5월 2단계 완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 10여명과 마을주민 60여명은 동백나무 1000그루 식재와 안내 자연석을 설치하고 조촐한 제막식을 시행했다.
산업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주 사장 이외에도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강승철 석유관리원 이사장, 안승규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이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 외에도 몇 명이 더 있지만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의를 표명한 이들 대부분의 공통점은 ‘친(親) MB인사’라는 점이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허증수...